노무현 전대통령 혈흔사진 공개 (사진)

노무현 대통령

YOROKOBI 2009. 5. 27. 17:16

노무현 전 대통령 혈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다음날인 24일 부엉이바위 아래 최초 추락지점에서

10m 내리막길의 한 돌뿌리에 노 전 대통령의 선혈이 묻어있다.

본지는 현재 온라인 등에서 "현장에 피가 하나도 없었다"는 등의 논란과 음모론이

제기되고 있어 의혹해소 차원에서 편집회의 등을 거쳐 국내 언론 중 최초로

노 전 대통령의 선혈이 찍힌 사진을 공개키로 했다.(이지용 기자)

매경 펌

자토방 매트릭스 님 글 펌.

짐 장난하냐? 애들 장난하냐? 30여미터에서 낙상했는데 고작 혈흔사진이라고 공개하는게

딸랑 한방울?

의혹해소차원에서 공개한다고? ㅋㅋ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우리는 저런 조작질에 속아서는 안된다.

모든 채널을 열어놓고 사인이 어떤 것이였는지를 밝혀야 한다.

특정 사인 (자살, 타살) 등에 촛점을 맞추어 놓고

그것에 짜맞추기해서는 진실에 접근할 수 없다.

더더구나 저런 조작질에 속아서는 안될 것이다.

혈흔의 흔적이 겨우 한방울의 혈흔이란 것인가

또한,

저것으로 의혹이 해결될것이라고 생각하는 매경의 한심한 작태에

실소를 금할 길이 없다.

죽음의 원인에 대해서는 어떤 것도 단정짓지 말고,

부검을 통하여 그리고 법의학에 의하여 진실을 가려내야 할 것이다.

당장 진상 조사 위원회를 구성해서

진실을 규명해야 합니다.

음모론 정도로 진실을 묻혀지도록 그냥 둘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