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바로알기

재판진행중일 때 퍼진 내용이지만 사후 더 퍼진 글..<펌>

YOROKOBI 2009. 5. 2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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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은 소위 통치자금이라고 하는 "대통령특별교부금"을 국가

사업이 필요한 행정기관에 내놓았습니다. 이 돈은 오직 대통령 재량에 달려있는 자금입니다.

 

2003년에는 대통령 특별교부금으로 예산 편성이 무려 1조 1천8백억원이나 책정되어 있었는데, 자기는 "그런 자금 필요없다" 시며, "행자부에서 필요하면 갖다 쓰라고 하세요" 하며 재임기간 중에 한 푼도 사용 안하셨답니다.

그래서 2003년 태풍 매미 피해가 났을 때, 그 돈으로 복구사업비로 사용했답

니다. 자그마치 1년에 1조원입니다... 대통령 재량으로 쓸 예산이....

명박님은 월급 한푼 안받는다구 생색내는 것이 이 교부금때문이었구만...?
나두 이런 교부금 있으면 재산 다 내놔두 먹고 살겠네...

 

1년에 1조 2천억이면 5년동안 6조 원이 명박님 손에 들어가는 거 아녀.....

참 대통령이 좋구만...?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런 돈도 포기 하시고 복구사업비에 내셨는데...

명박님은... 5년 동안 In MB Pocket 하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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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알고 있었던 사실, 하지만 난 이게 언론을 통해 발표되는 건 들어보

질 못했다. 자꾸 금칙어로 안올라가지네요.. 포털에 특별 교부금 쳐서 검색

해 보세요...  다 나옵니다.

대통령앞으로 1년에 1조 2천억원이 넘게 나온다는거 자체를 모르는 국민이

99프로 입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영수증도 필요없고 국정감사도 안하는 돈이랍니다.
이걸로 대통령 영향력을 유지하는데 쓰인데요 경찰, 검찰, 국정원 등등.....

노통 자기는 그런 걸로 권력유지수단 안하겠다고 안써서 그렇게 까였나 봅

니다. 지금 과잉충성하는 세력들이 왜그러는지 이해가 됩니다.

 

국민들에게 이런 것이 있다는 걸 알립시다.

노무현, 이런 돈 앞에서도 욕심을 안부렸는데, 20년 친구, 자식들가지 협박해 자백받은 진술 하나만 가지고, 그것도 10억으로 고통준 사실이 그냥 인간으로써 너무 부당해서 화가 납니다.

나는 노사모도 아니고, 노무현을 찍지도 않았고, 이명박 찍지도 않았지만,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빨리 퍼트려서 국민들에게 진실 알립시다.

이런 돈이 있으니 대통령되면 전 재산 환원도, 1300만원 월급기부도, 그리도

쉽게 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