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입증자료1) 경찰의 CCTV는 4월 22~23일에 찍힌 것이다.

YOROKOBI 2009. 6. 7. 17:05
 

드디어 알밥들을 동원해 CCTV가 조작이 아니라는 여론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자,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지요?

 

입증자료를 더 첨부해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말로 아니라고 할지 기대됩니다.

 

<공정성을 위한 일부 방송사의 현장 영상 링크>

 

4월 14일 YTN
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OD&office_id=052&article_id=0000245890

 

4월 17일 Tagstory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307239&feed=DM

 

4월 17일 SBS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90417210607347&p=sbsi

 

4월 18일 연합뉴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418160304599&p=yonhap

 

4월 20일 (이 때까지 전체 칸막이에 바람구멍 전혀 없음/비바람 심함)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308524&feed=DM

 

4월 21일 바람구멍 없음.

4월 22일과 23일 사이에 일부 바람막이에 구멍 뚫음.

4월 24일에 현재 위치까지 정문 앞을 제외한 모든 바람막이에 바람구멍 뚫음.

 

4월 26일 MBC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426223004108&p=imbc

 

사진1

연합뉴스에서 2009년 5월 12일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진2

위 사진 좌측 아래의 경호동건물 처마를 기준으로 사저 지붕까지 실선으로 표시해 보겠습니다.

빨간색 원 안에 바람구멍을 잘 보아 두십시오.

물론 빨간색 원 우측으로도 바람막이가 끝나는 지점까지 바람구멍은 계속 있습니다.

 

사진3

이해를 돕기 위해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4월 중순에 찍은 것입니다. 칸막이 어디에도 바람구멍이 보이지 않습니다.

 

사진4

경찰이 공개한 CCTV의 한 장면입니다.

노통이 사저를 나서 맨 처음 풀을 뽑은 위치입니다. 칸막이의 라운드진 부분을 주목해 두십시오.

경찰에서 알바를 고용해 노통께서 처음 풀을 뽑은 위치가 정문 경계 바로 옆이라고 주장하며

사진상 위치를 조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도 보셨듯이 정문을 나선 노통께서는 이미

정문경계로부터 20미터 정도를 걸어가신 후에 허리를 숙여 풀을 뽑고 있는 것입니다.

 

CCTV가 노통께서 걸어가시는 장면의 일부를 짤라내(편집) 짜집기를 한 탓입니다.

칸막이 라운드를 주목하라고 하는 이유는 이미 4월 24일부터 이 부분부터 칸막이가 끝나는

지점까지 커다란 바람구멍이 3~50센티 간격으로 뚫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경찰은 알바를 동원하지 말고 당연히 현장실사를 통해 반박해야 합니다.

 

사진5

이 사진은 노통이 처음 풀을 뽑으신 위치를 위쪽에서 표시한 것입니다.

사진 4에서 표시한 부분으로 당연히 바람구멍이 3~50센티 간격으로 쭉 보여야 하지만

CCTV화면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사진6

당연히 아래 사진의 빨간 원안부터 시작해 사진 1의 바람구멍들이 보여야 합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습니다.

 

사진7

아래 사진은 반대편에 있는 CCTV가 찍은 화면입니다.

우측의 나무 AB를 주목하십시오.

 

사진8

경찰의 CCTV에 나오는 후반부 장면. 칸막이 끝 부분에 구멍들이 보일 것입니다.

이 구멍은 4월 22일 전에 일부 먼저 뚫려 있던 것입니다.

 

사진9

2009년 4월 19일 사진

사진을 잘 보시면 상단부분까지 구멍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때까지는 구멍이 없었다는 예기...

 

사진10

연합뉴스에서 4월 20일 촬영

 

사진11

연합뉴스에서 4월 21일 촬영

 

사진12

2009년 4월 22일 사진.

바람막이가 끝나는 부분에 몇 개의 구멍이 보입니다. 그러나 그 바로 옆 천막이 늘어진 부분에는

구멍이 없습니다. 이것은 4월 22일 이전에 측면에서 강풍이 불어 그 위치만 먼저 구멍을 뚫은 것입니다.

네티즌 여러분 중 2009년 4월 22일에 아래사진과 비슷한 앵글각에서 찍은 사진이 더 있으시면

제공해 주십시오. 사진7의 CCTV가 조작이 아니라면 4월 22일에서 23일 사이에 찍힌 영상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사진13

연합뉴스에서 4월 24일 촬영...

사진7에서 표시한 나무 AB가 보이십니까?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맞은편 칸막이로 바람구멍이 보이십니까?

 

사진14

연합뉴스에서 4월 25일 촬영.

 

사진15

2009년 5월 10일 사진.

이 때는 이미 사저 정면에서 불어오는 강풍을 막기 위해 왼쪽방향으로 쭉 구멍을 뚫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론!

사진에서 처럼 2009년 2월 19일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4월 21일까지는 칸막이에 바람구멍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4월 20일부터 봉하는 비바람이 강했고 그 때문에 사저 맨 우측에 있는 바람막이 쪽부터

바람구멍을 뚫기 시작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1과 2로 표시된 부분은 2009년 4월 21일까지 단 하나의 바람구멍도 뚫려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강풍이 심해지자 1로 표시된 부분은 2009년 4월 22일에서 23일 사이에 일부만 먼저 뚫은 것으로 보입니다.(사진8의 CCTV 영상에 나타나는 부분)

 

이후 4월 24일에는 2로 표시된 부분(좌측으로 정문 앞만 제외하고 구멍 뚫음)에까지 바람구멍이 뚫린 것으로 사진으로 확인됩니다.

추가된 사진에서 보듯이 현재의 바람구멍들은 4월 24일부터 뚫려 있었다는 예기입니다. 그런데

경찰이 공개한 CCTV(사진4)에는 있어야 할 위치에 바람구멍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CCTV에

찍힌 영상이 4월 22일이나 23일에 촬영된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경찰의 CCTV영상은 5월 23일 것이 아닙니다!

경찰은 왜 4월 24일 이전의 CCTV를 5월 23일 것이라 했습니까?

아니라면, 떳떳하다면 전문가들과 함께 CCTV를 분석하게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