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퍼가 자켓으로 둔갑한 이유는 ?
http://news.google.co.kr/news/search?pz=1&ned=kr&hl=ko&q=%EB%85%B8%EB%8C%80%
ED%86%B5%EB%A0%B9%EC%A0%90%ED%8D%BC&cf=all&start=10
중앙 점퍼 =링크 사라짐 (구글 뉴스 검색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5/23/2009052300439.html
조선일보 5월 23일 피 묻은 점퍼.
http://www.asiae.co.kr/uhtml/read.php?
idxno=2009052411501691991&sc=focus&ssc=hot&sk=%B3%EB%B9%AB%C7%F6
5월23일 아시아 경제 자켓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87665
경남도민 5월 23일 피 묻은 상의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87687
경남도민일보 24일 회색 콤비
아고라의 지난 베스트 글을 훑어 보다가 마산 mbc 6월 3일자 뉴스기사를 보게 되었는데요
보시듯이 정토원 보살의 진술이 달라졌다는 내용과 등산복으로 기억하는 마을주민 진술이 나옵니다.
마늘밭 주민의 진술도 거짓말 양치기 경호원 진술로 무시되엇습니다.
경호원의 지눌은 오히려 1차 진술이 가장 신빙성이 있었습니다.
목격자의 말들을 종합하면
초기에 저도 점퍼로 알고 있었습니다
아고리언들도 점퍼 벗겨진 이유에 의문을 제기했고 저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구글 뉴스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중앙은 링크까지 지웠네요. 조선은 안 지웠는데...
기자들이 바쁘다 보니 신경 안써서 그럴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근데 이 옷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누군데 ...이 사람은 점퍼와 양복(자켓)을 구분 하지 못 해서
이런 혼란을 가져 왔을까요..
뉴스에서도 의혹을 제기 했듯이 옷은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마을주민의 진술은 등산복 이라고 했으니 점퍼에 가깝네요.
경찰이 살인의 추억을 재현해 냈습니다. 옷을 들고 ...
처음 옷 사진은 공개 되지 않았죠 ? 보셨습니까 여러분????
자토방의 hope 님의 cctv 조작증거를 보셨죠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96905
바람구멍들은 사라졌습니다.
오늘 일요일 9시 뉴스에서 이 문제를 제기 안 한다면 대한 민국은 거시기 입니다.
토요일은 검증할 시간이 부족했다치고 ..일요일 저녁까지 침묵한다면 전 주저 없이 서울을 뜨겟습니다.
cctv 조작은 왜 했을까요
자켓에 맞추기 위함 입니까?
등산복을 입고 나갔는데 현장에는 자켓을 놓아두어서 이왕 cctv를 자켓 입은 날로 맞추어
제출 하신겁니까?
대통령 실장님 ..
대통령 실장님 대답하십시오. 병춘씨도 경호처에서 보호하고 계신다면서요.
오바 오바....대통령 실장 나와라 오바.
자켓인가 점퍼인가 단순한 문제입니다. 그러나 경호원의 진술과 경찰의 부실한 수사 대통령 실장 이 책임자인 경호처의 방관으로 엄청난 미스테리가 되어 버렸습니다.
pplese님의 덧글이 신빙성이 있어 추가합니다.
23일 당일 오전 보도에는 YTN, MBC 등 일관되게 "경찰이 피묻은 점퍼와 등산화를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11시경 보도 참조.
http://www.ytn.co.kr/_comm/pop_mov.php?s_mcd=0103&s_hcd=&key=200905231515499662
이는 당일 노대통령이 "등산복"을 입고 계셨다고 증언한 지인분의 진술과도 일치합니다.
그러다 24일 보도부터는 일제히 "점퍼"가 "양복 상의"로 둔갑하고 실제로 기자들에게 공개한 것도 양복상의였다고 합니다. 그러니 당일 CCTV를 공개하기엔 뭔가 시간대가 안 맞고, 공개된 CCTV에 맞춰 양복상의로 변경된 것이란 얘기가 되겠죠.
여기서, 당일 경찰이 노대통령이 홀로 산책하다 변을 당하셨다는 발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는 11시경까지도 "정보당국 관계자에 의하면 권여사가 동행했다"는 기사를 수정하지 않고 있었죠. 따라서 이 시간까지 조선일보는 권여사가 동반했다고 믿고 있었던 겁니다. (권여사가 "함께 가자"하니 노대통령이 말로는 "그러자"고 하고 그냥 혼자 나감... 조선일보가 말하는 "정보당국"이란 것은 도청에 의한 정보임을 알 수 있음)
따라서 이 시각까지는 자신들이 확보한 CCTV가 권여사와 동반된 등산복 차림의 것이었으므로 "점퍼"차림인 것으로 발표되다, 뒤늦게 노통 혼자 간 것을 안 뒤로 노통 혼자 나가는 CCTV를 겨우 구한 것이 양복차림이었기에 24일 보도부터는 "양복 상의"로 둔갑된 것임을 어렵지 않게 유추할 수 있겠습니다.
마산mbc 정영민 기자 풀리지 않는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