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스크랩] 옹녀가 되고 싶다면 이렇게 하자!

YOROKOBI 2007. 1. 16. 11:07

한성클리닉 의사에 따르면 여자란자고로 손가락 두 개를 넣었을때 죄는

느낌이 강하게 와야 된다고 한다.

이부자리에 누워 남자만 탓할 게 아니라는 것.

이런 말을 들으면 남자들이 젊은 여자를 찾는 데는 이유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남자들의 정자는 나이가 들어도 상관없지만 여자들은 유전자까지 늙어서

나이가 들면 난자가 불량이 된다느니 별의별 해괴한 말들이 많다.

그러나 여자의 나이는 노력하기나름이다.



여성은 성기능이 남성만큼 간단하지가 않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이런저런 문제들을 안고 살아

가는것.

평생 부인과 질병에 시달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질병이 아니더라도 몸의 상태에 따라성생활이 변한다.

출산으로 질근육이 늘어나 탄력이 없어 지고 냉이 많거나,

애액이 안 나오고, 월경통 등으로 허리가 아프거나, 속이 울렁울

렁하고,가슴이 답답하며, 소화가 안되는 것

등 몸의 상태가 산뜻하지 않으면 남편에 대한 기본적인 성생활

도 유지하기 힘들다.

먼저 자신의 몸에 있는 약점을 없애야만 제대로 된 성생활을 할

수있다.



어혈이 있을 경우 아무것도 안된다.

아침이면 몸이 무거워서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힘들고,

화장이 잘 안 받을 정도로 피부가 푸석거린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숨이 차다,손발이 차다,잠을 못 이룬다 등

어디에 어혈이 몰려 있는지에 따라 증상이 천차만별이다

.허리에 있을 경우는 하지냉증을 불러오고, 특히 자궁에 있을 경우

생리통이 심해지거나 주기가 일정하지 않고 늘 아랫배가

묵직하다

그 밖에도 질 분비물이 증가한다.

그러다 보니 부부관계를 밀린 숙제하는 기분으로 하게 된다.

한방에서는 피를 맑게 하고,기혈 순환을 도와주는 약물(당귀 ·향

부자 ·홍화 ·목단피 ·현호색) 을 씀으로써 어혈을 다스린다.

정도에따라 침,약침,부항,지압 등을 한다.



사람의 몸 속에는 음의 기운과 양의 기운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여자라고 음의기운, 남자라고 양의 기운만 있는 게 아니다.

만약 이 조화가 깨어졌을 경우에는 문제가 생긴다.

이럴 경우 모자라는 부분을 보충함으로써 그것을 해결한다.

입이 마르고,소변을 자주 보고, 가슴이 두근거린다면

음기가 쇠한 것.

음이 쇠하면 월경 주기도 엉망이 되고 아랫배가 묵지근하고 허열이 생겨 얼굴이

나 가슴이 달아오르기도 하는 등 갖가지 증세를 보인다.

이럴 경우 음기를 보충 해주는 방법을 쓰는데,남아도는 양기를

깎아내리면 그 사람의 기가 그만큼 약해지기 때문이다.

보음제로는 녹각,오미자,맥문동 등

전통적인 한약재를 처방하고 약침으로 떨어진 음기와 정기를

조절해주기도 한다.

식이요법을 곁들이면 금상첨화. 해조류와 야채가 좋다.



더 간단한 마사지 방법도 있다.

셀비어유,자소엽유 등 10여 종의 약재를 배합한 마사지오일로

배꼽 주위를 마사지하는 것.

하복부 전체를 시계방향으로 누르듯이 마사지하면 소장-방광-대

장 등의 활동이 원활해진다.

이러한 복부 마사지는 자궁과 난소를 직접 자극하는

효과를 준다.

손발이 찬 사람 월경통이심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해주면좋다.




여성의 경우 인공적으로 유산을 많이했을 때 갖가지

문제가 생긴다.

심한 경우는 불임으로 이어지거나 산후 트러블과 같은 증세들이

생긴다.

한방에서는 여성이 가장 따뜻이 해야 할 곳으로 자궁을 꼽는다.

그 자리에 찬 기운이 들어갔으니 몸이 성할 리 없는 것.

병원에서 꼭 짚어 병이라고 말하진 않지만,

여자의 몸은 두고두고 여기저기서 아프다는 신호를 보낸다.

어혈이 생기는 것은 물론 몸 전체가 쇠약해진다.

이럴 경우에는 자궁을 따뜻하게 보해주면서 어혈을 풀어주는

약으로 몸의 기를 끌어올려 준다.때에 따라 체질에 따른

약이 효과를 보기도 하므로 약은,상태를 보아가며 쓴다.



불감증의 원인이 냉증만 있는 것은 아니다.

심리적인 원인을 포함해 원인으로 따지자면 수십 가지에

달할 것이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 가장 많이 겪는 것이 냉증.분비물이

많을 때는 성행위 자체를 꺼리거나 내켜하지 않는 것.

냉치료는 색깔과 양에 따라 구분한다. 투명한 건 생리적

대하로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난다.

배란일 전부터 배란 2~3일 후까지 일주일 정도 이어진다.

병으로 보는 경우는 누런 황대하류.

자궁에어혈이 많거나 염증이 심한 경우 황대하의 양이 많아진다.

한방에서는 간에 축축하고 더운 기운(습열)이 있기 때문으로

보고 그것을 푸는 약을 처방한다.

좌욕을 병행하면 좋다.



성교통의 이유는 대부분 애액이 안 나와서 이다.

애액이 안 나오는 이유는 여러 가지 있겠지만 대부분

긴장을 풀어주는 요법을 쓰면 좋아진다.

개인차는 있지만 소음인이 대체로 애액분비가 잘되는 편이다.

녹각을 주재료로 한 보음시키는 약을 쓰면 대부분 애액이

잘 나오게된다.

밤에 자기 전에 말라야교목유를 베게에 떨어뜨리거나,

오일램프를 사용해 훈증시키면 성감을 높일 수 있다.

대하가 많거나 아랫배가 묵지근하게 아프거나 피곤할 때

좌욕을 해주면 좋다.

약쑥 등 약재,한방좌욕제제를 이용하는데,40 ℃정도의

물에 하루 20분씩 2회 이상 한다.질을 세척한다고

질 안까지 손을 넣으면 안된다.

방향은 항문 쪽으로 씻어내리도록.질 안에 손을 넣어씻게

되면 세균에 감염되는 경우도 있고 질 안에서 자정작용을 하는

박테리아까지 죽여 유해균의 침입을 더욱 용이하게 한다.



여자의 얼굴 모습으로도 성기능을 추측해볼 수 있다.

수(水)형의 여자는 성에 탐닉하는 형이지만 의외로

불감증도 많다.

흥분의 정도가 화(火)형에 비해 약한 편. 전희 등 파트너의

배려가 누구보다 많이 필요하다.

성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랫도리를 따뜻하게 하는 약초를

선택해서 치료를 한다.

비원전,보비청갈탕 등이 그것. 김혜수,백지연 등의 얼굴형태.

반면,화형의 여자는 감각적으로 예민하며 섹스에 민감하다.

감성에 쉽게 자극을 받기도 한다.

불감증은 그리 많지 않으나 섹스 후 피곤함이 심하며

체력의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

체력 보충을 위해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좋다.

회양오간탕 등이 그것.황신혜,전인화,서정희 등의

굴형태.생혈액 분석기소량의 혈액을 채취해서

생혈액분석기에 넣으면 생체의 기의 순환과 어혈의

유무,냉증,질염 등 염증과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출처 : 옹녀가 되고 싶다면 이렇게 하자!
글쓴이 : Oㅇ권영훈ㅇ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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