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스크랩] 스트레칭이란?..

YOROKOBI 2007. 5. 6. 23:03

 

 

인체는 뼈와 뼈를 연결한 골격에 근육을 씌운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근육의 수축과 이완 동작에 의하여

움직인다. 

관절을 부드럽게 전 범위로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은

건강의 중요한 요건이다.
일반적인 유연성은 유전적 요인에 의하여 어느 정도

결정되지만 관절과 근육의 부상, 저 활동의 결과로서

강직이 생길 수 있다.  

강직된 근육은 필연적으로 근육의 단축을 유발하고

짧아진 근육은 신경에 긴장을 주게 되어 각종 통증에

시달리게 된다.
제대로 된 스트레칭은 그렇게 짧아지고 경직된 근육에

유연성을 주어 통증을 완화시킬 뿐만 아니라 점진적인

운동수행 능력을 향상시켜 관절 본래의 가동 범위를

복원시켜 준다.
유연성 회복은 근력훈련과 병행하여 이루어 져야

효과적이며 근력운동을 도외시한 과다한 스트레칭은

관절을 불안정하게 하고 과다운동성을 불러 일으켜

염좌와 골관절염 조기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1. 호흡조절
몸을 숙여 뻗어줄 때에는 숨을 내쉬는 것이고,

몸을 일으켜 세울 때는 숨을 들이쉬는 것이

근육에 산소공급을 원활히 하여 근 수축, 이완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 도중에는 몸 전체의 힘을 최대한 빼야 하고,

근육을 늘어뜨릴 때는 최대한 길게, 편안한 자세로 한다.

 

2. 스트레칭 순서
스트레칭 할 때는 처음엔 심장에서 가장 가까운 곳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손→가슴 근육→등→목 근육→요추부 근육→대퇴부 근육→

비복근 근육→아킬레스 건→ 족 관절 순으로 혈액의

흐름에 따라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이 좋다.

 

3. 스트레칭 효과
운동과 일에 있어서 부상이란 따로 떼어놓고 볼 수 없는

관계이다.

스트레칭의 효과는 근육의 운동 시 관절의 무리한

충격감소와 근육의 찢어짐 방지, 근육의 경련 방지,

운동중의 유연성 유지로 보다 나은 훈련결과를

얻을 수 있고, 또한 운동과 작업 후에 나타나는

증후군을 예방할 수도 있다.

 

4. 스트레칭 원칙
첫째, 스트레칭 전에 반드시 준비운동을 한다.
둘째, 운동 전은 가볍게, 운동 후는 충분히 스트레칭을 한다.
셋째, 부드럽고 천천히 스트레칭 한다.
넷째, 근육의 운동범위 끝까지 스트레칭 한다.
단, 근육통을 유발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다섯째, 반동을 사용한 스트레칭은 피하라.

출   처: 꿈의대화 플래닛입니다.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 / 꿈의대화 / 2006.11.13 [원문보기]
출처 : 스트레칭이란?..
글쓴이 : 에뜨랑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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