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스크랩] 최상의 오르가즘을 위하여......

YOROKOBI 2007. 5. 20. 09:04

《내가 즐기는 것은 거의 막바지까지 갔다가 한 발 뒤로 물러서는 것. 가장 강렬한 오르가슴을 느낄 때는 이런 행위를 여러 번 반복하고 났을 때다. 》


● 막바지에서 한발 물러서라

내가 즐기는 것은 거의 막바지까지 갔다가 한 발 뒤로 물러서는 것. 가장 강렬한 오르가슴을 느낄 때는 이런 행위를 여러 번 반복하고 났을 때다. 그러던 어느 순간 아내와 동시에 도달했다는 걸 느끼면서 가히 `폭발적인' 절정에 도달하게 된다. (37세, 기혼남성)


● 여성상위로 해라

나는 여성상위에서 최고의 오르가슴을 느낀다. 그이는 등을 대고 반듯이 누워있고 나는 그 위에서 그의 페니스를 압박해 질 부위와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오르가슴을 느끼지만 이 방법이 가장 강하고 빠르다. (31세, 미혼여성)
오르가슴이 없는 섹스는 상상할 수 없다. 그것은 인생 최고의 경험. 어떤 때는 머리 위에서 뭐가 폭발하는 느낌이 든다. 그런 느낌이 없어도 개의치 않는다는 사람을 보면 이상하게 느껴진다. 오르가슴이 없다면 차라리 섹스를 안하겠다. (28세, 미혼남성)


● 손과 입을 최대한 사용하라

결혼한 지 20년 된 우리 부부가 가장 즐기는 체위는 후배위. 그러나 이 체위로 나는 오르가슴에 이르지 못한다. 일단은 커닐링구스로 첫 번째 오르가슴을 느끼고 성교 후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걸로 두 번째 오르가슴을 느낀다. (48세, 기혼여성)
오르가슴이 안좋은 경우도 있다. 사정이 폭발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어떤 때는 방울방울 떨어질 때도 있다. (32세, 기혼남성)


● 좋은 만큼 부담감도 있다

인생에서 오르가슴만큼 좋은 건 없다. 그러나 그만큼 남자들에게 부담을 주기도 한다. 첫째는 파트너에게 느끼게 해줘야 한다는 부담감, 두 번째는 나이들어 조금씩 문제가 생기는 경우를 당하게 되면 심리적 압박감을 갖게 된다는 점이다. 나는 얼마 전부터 오르가슴 없이 자극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47세, 기혼남성)


● 자위행위로도 최고에 이른다

황홀하고 만족스러운 경우가 몇 번 있었다. 그러나 정말 최고의 경험을 했다고 느껴지는 때는 없었다. 질 안쪽에서 느껴지는 완벽한 오르가슴- 인생에 한 번쯤은 그런 황홀경을 경험하고 싶다. (35세, 기혼여성)
난 자위행위에서 최고의 오르가슴을 느낀다. 자위행위에 대해서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자위행위는 파트너와의 성교와는 또다른 즐거움을 준다. (23세, 미혼여성)

기사제공/ 여성포털 젝시인러브 [글/레드우먼 기자

출처 : 최상의 오르가즘을 위하여......
글쓴이 : wh9739 원글보기
메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