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야채를 다른 식품보다 많이 먹는다
야채에는 비타민 C와 식물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이 먹어도 잘 질리지 않고 변비에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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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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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를 생것으로 먹지 말고 데치거나 찌거나 볶는 등 익혀서 먹는다. 그냥 먹을 때보다 부피가 줄어들기 때문에 부담없이 많이 먹을 수 있다. 비타민 같은 영양의 체내 흡수율도 좋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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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나 시금치, 브로콜리 등의 야채는 데치는 게 귀찮으면 전자 레인지를 이용해서 가열하면 간단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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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있을 때 야채를 데쳐서 냉장고나 냉동고에 넣어둔다. 조리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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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통조림이나 꼬마 옥수수, 토마토 등 먹기 쉬운 야채로 요리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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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심심하다고 느낄 때 오이나 당근을 수시로 먹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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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이어트 식품이나 영양보조 식품의 유혹에 빠지지 않는다
다이어트 식품을 사는 것만으로도 안도감이 생겨 실제로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도 뭔가를 한 것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을 제대로 먹기만 하더라도 반드시 2~3개월 후에는 좋은 결과가 있으므로 너무 쉬운 다이어트법에 현혹되지 말도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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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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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간단하고 빠른 요리를 많이 익혀두자.(저칼로리 스피디 쿠킹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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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칼로리, 저지방, 다이어트, 라이트라는 수식어가 붙은 식품이라도 믿지 말자. 라이트 치즈, 저칼로리 햄 등 주로 고칼로리 식품에 이런 수식어가 붙는데 본래 칼로리보다 20kcal 정도의 차이만 보일 뿐이지 여전히 고칼로리. 이런 식품은 아예 먹지 않는 것이 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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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디저트로 과일을 많이 먹는것도 살찌는 원인이 된다
과일 속의 당질은 체내에 쉽게 흡수되는 것으로 그 어떤 것보다 살이 찌기 쉬운 음식입니다. 따라서 다이어트할 때 ‘과일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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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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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 당은 어떤 것보다 쉽게 지방으로 변한다. 단 200g(귤 2개, 사과 1/2개 정도) 이내라면 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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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벗기거나 씨를 뱉는 등 손이 많이 가는 과일을 선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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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깨끗이 씻어 통째로 먹어본다. 사과나 배는 씨까지 다 먹는다든지 딸기는 꼭지까지 먹는다든지. 먹을 만한 것은 통째로. 배도 부르고 화장실도 쉽게 갈 수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