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김현준 특파원 = 왜 음식을 더 먹게 될까.
미국의 시사주간 타임은 1일 사람들이 음식을 더 먹도록 만드는 요인으로 시간대, 온도, 알코올 등 7가지를 소개했다.
▲ 시간대 = 일상생활에서 우리의 몸은 아침, 점심, 저녁을 먹던 시간이 되면 음식이 들어오는 것을 기대하게 되도록 습관화돼 있다. 신시내티대학의 랜디 실리 교수는 "정오에 배가 고파지는 이유중 하나는 당신이 지난 100일간 그 시간에 음식을 먹어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 시각 = 자기공명영상(MRI)을 통한 조사 결과,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의 사진을 봤을 때 뇌의 반응하는 패턴이 매우 다르게 나타난다.
▲ 다양성 = 음식을 많이 먹어 배가 부른 뒤에도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것은 달콤한 것에 대한 욕망이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음식을 먹을 때 샐러드에 과일을 조금 넣음으로써 당분 섭취욕구를 억제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 후각 = 냄새는 음식이 가까이 있음을 알게 만드는 핵심 요소 중 하나다. 음식의 냄새는 인슐린 분비작용을 유발해 배고프다고 느끼도록 만든다.
▲ 알코올 = 술이 식욕을 자극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지만 과음은 판단력을 손상시켜 음식을 더 먹게 만든다.
▲ 온도 = 온도가 낮을수록 음식을 더 먹게 되는 경향이 있다. 식당들이 실내 온도를 낮게 유지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버드대학의 데이비드 루드비그 교수는 "음식을 섭취할 때가 되면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음식을 먹음으로써 몸이 더워지게 된다"며 "열은 포만감의 신호"라고 설명했다.
▲ 탄수화물 = 화이트 파스타와 같이 정제된 탄수화물로 만들어진 음식을 많이 먹고난 뒤에 몸은 몇시간만에 음식을 다시 원하게 된다. 이런 음식은 혈당을 떨어뜨리고 혈당이 떨어지면 몸은 음식에 더 관심을 갖게 된다.
미국의 시사주간 타임은 1일 사람들이 음식을 더 먹도록 만드는 요인으로 시간대, 온도, 알코올 등 7가지를 소개했다.
▲ 시간대 = 일상생활에서 우리의 몸은 아침, 점심, 저녁을 먹던 시간이 되면 음식이 들어오는 것을 기대하게 되도록 습관화돼 있다. 신시내티대학의 랜디 실리 교수는 "정오에 배가 고파지는 이유중 하나는 당신이 지난 100일간 그 시간에 음식을 먹어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 시각 = 자기공명영상(MRI)을 통한 조사 결과,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의 사진을 봤을 때 뇌의 반응하는 패턴이 매우 다르게 나타난다.
▲ 다양성 = 음식을 많이 먹어 배가 부른 뒤에도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것은 달콤한 것에 대한 욕망이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음식을 먹을 때 샐러드에 과일을 조금 넣음으로써 당분 섭취욕구를 억제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 후각 = 냄새는 음식이 가까이 있음을 알게 만드는 핵심 요소 중 하나다. 음식의 냄새는 인슐린 분비작용을 유발해 배고프다고 느끼도록 만든다.
▲ 알코올 = 술이 식욕을 자극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지만 과음은 판단력을 손상시켜 음식을 더 먹게 만든다.
▲ 온도 = 온도가 낮을수록 음식을 더 먹게 되는 경향이 있다. 식당들이 실내 온도를 낮게 유지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버드대학의 데이비드 루드비그 교수는 "음식을 섭취할 때가 되면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음식을 먹음으로써 몸이 더워지게 된다"며 "열은 포만감의 신호"라고 설명했다.
▲ 탄수화물 = 화이트 파스타와 같이 정제된 탄수화물로 만들어진 음식을 많이 먹고난 뒤에 몸은 몇시간만에 음식을 다시 원하게 된다. 이런 음식은 혈당을 떨어뜨리고 혈당이 떨어지면 몸은 음식에 더 관심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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