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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보고 싶어요**

YOROKOBI 2008. 2. 17. 21:15

**당신이 보고 싶어요**


살며시 눈을 감고
흘러간 시간을 만지작거리면
행복한 여운이 마음을 묶어 둡니다.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음이고
나를 존재의 의미를 알게해 준
당신이기에 더욱 더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흘러갈수록 새록새록
당신과의 거리를 좁히고 싶은
제 마음 아실련지요?

쑥스럽고 표현력 부족한 저이기에
당신과의 전화중에는 정말 죄송스럽답니다.
하지만 저두 당신을 많이 사랑하고 있어요.

가끔씩..........

부드럽고 따듯한 당신의 체온이
그리워질 때면 남몰래 살며시
제 마음속에 당신을 꺼네어 봅니다.

그럴 때면....
환한 미소가 금방이라도 전해오는 듯한
당신의 환상이 느껴진답니다.

오늘은 당신께

너무 미안한 맘으로 사진보다

더 포근함으로 제 마음을 보네드립니다.

지나간 추억!

그 흔적들로 궂이 보고싶다는

말을 하지 않아도 당신이 그냥 보고 싶습니다.

넘치지 않을 만큼 조심스레 당신을
사랑하며 이밤도 제 마음은 당신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가끔은 아주많이 당신이 그리워지고 보고싶지만,

표현해야 안타까움만 더해짐에
그저 미소한 모금으로 달래는 제가 바보인가요? ㅎ

하지만 저는요, 지나치리 만큼 현실에 강한여자~~! ㅎ
누구나 마음 한 언저리에 외로움과 그리움을
세기며 살아가기에 저 또한 그네들과 다를바 없지요.

다만 당신을 알기에 제 허전했던 마음이 그리움으로
쌓인다 해도 오히려 행복으로 안고 당신을 더욱 더
가슴깊이 세기렵니다.

항상 건강 유념하시고

기쁨 가득한 삶이 되시길 빌께요.

당신을 사랑하는 ???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