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YOROKOBI 2008. 11. 1. 12:00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  /  패티김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 데


         사랑할수록 깊어 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 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 많은 별이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 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 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