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87년 386 선배님 들 의 투쟁

YOROKOBI 2009. 5. 3. 08:55
87년 386 선배님 들 의 투쟁

대학생들이여...정신좀 차려라~~네 넘들의 이기주의, 천민자본주의가 결국 네 넘들의 발등을 찍을 것이다... 네들 나이 때 386 선배들은 오직 정의감으로... 독재에 대한 투쟁, 그 일념 하나만으로,독재에 맞서 이렇게 싸웠다.

 

   
연세대와 고려대에서 집회를 끝낸 대학생들이 10일오후 차도에
누운채 시위를
벌이던 중 경찰이 최루탄을 발사하고 있다.

11일 오전 가두시위뒤 명동성당 입에 벤치.문짝 등으로 바리케이드를 치고 최루탄을 쏘는 경찰에 맞서 돌을 던지고 있다.

  • 서울 미도파 백화점 길에서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하자 방독면과 헬멧 등으로 무장한 기자 들이 취재를 하고 있다.

    서울 남대문 대로변에서 학생들이 탁자와 의자등을 들고나와 바리케이드를 친뒤 불태우고 있다.

    10일밤 명동성당에서 철야시위를 벌인 대학생들이 11일 이틀째 시위를 계속, 성당앞 도로에서 벤치 문짝등으로 바리케이드를 치고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87.06.12일 시위하던 대학생들에게 경찰이 최루탄을 쏘고 있다.

    18일 오후 7시경 한국은행앞 길옆에 세워둔 진압경찰 수송버스를 학생들이 도로 가운데로 몰고 나와 돌을 던지며 공격했다.

    6월 서울 명동성당에서 독재타도를 외치고 있는 시민과 대학생들.

    6.19일 연세대에서 학생들이 독재타도를 외치며 정문에서 가투를 준비하고 있다. 

    독재정권에 대항해 출정식을 갖고 있는 학생들.

    불타는 페퍼포그(다연발 최루탄 발사기)

     

    대학생과 시민들이 전경들과 대치하고 있다. 

    화난 학생과 시민들에게 포위된 전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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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경들이 화난 학생과 시민들에게 포위 되어 있다. 

    전경의 최루탄에 맞서 대학생들이 화염병을 던지고 있다.

    6.12일 오후 을지로 2가에서 고려대생 5백여명이 도로를 점거한채 가두시위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