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바로알기

[기획시리즈 21-폭로] '빨갱이 박정희'의 아킬레스 건

YOROKOBI 2009. 10. 10. 08:17

쥐새끼 정권의 바발쓰레기 쒁히들 게저찌랄을 참고 보다못해서

어떤 시벌럼들이 진짜 '빨갱이'인가 를 완전히 까발리기 위하여

시리즈 글을 올리기로 작정하고  지난 번까지 써 올린 글들입니다.

 

[기획시리즈1-폭로] 진짜 '빨갱이'는 '박정희'였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22178

이 글에서는 '박정희'가  남로당 군총책인 "진짜 빨갱이" 였으며

 

 

[기획시리즈2-폭로] '빨갱이 박정희'와 야합한 조선일보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22281

5.16 구사 쿠데타 이후  '좃쎈일보'같은 사회지도층에 있었던

친일 기득권층들과의 야합과 그 과정에서의 부도덕적 타락상 과

 

 

[기획시리즈3-폭로] 아내도 '고사'시킨 '빨갱이 박정희'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22413

 그에 따른  영부인의 외로운 고뇌와 비운울 이야기 하였으며,

 

 

[기획시리즈4-폭로] '빨갱이보다 더한 빨갱이' .박정희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22499&

 혼맥으로 얽혀진 정경유착과 그에 따른 병폐를 설명드렸고

 

 

[기획시리즈5-폭로] 박정희를 위해 사법살인한 '이회충'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22768&
박정희 정권을위해 사법살인까지 한 '이회충'에 대한 이야기

 

 

[기획시리즈6-폭로] '빨갱이 박정희'의 부정축재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22972& 

 그리고 '박정희'와 그 '정권'의 부정축재 방법과 사례에 대해 말씀드렸으며

 

 

[기획시리즈7-폭로] '빨갱이 박정희'의 부정축재 (2)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25190  

 부정축재의 증거물인 청와대 비자금 금고와 그 처리

 

 

[기획시리즈8-폭로] '빨갱이 박정희'의 부정축재 (3)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25462 

 무형의 재물인 '재단' 들에 대해 보고 있었다가

 

 

[기획시리즈9-폭로]'빨갱이 박정희'의 '술과 여자'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25651  

잠시 촛점을 돌려 '박정희의 난봉질'에 대해 말씀드렸으며

 

 

[기획시리즈10-폭로]'빨갱이 박정희'의 '술과 여자' (2)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25769  

'박정희의 난봉질'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과

이러한 행태가 신군부 시절에도 존속 했었슴을 밝혀드렸고

 

 

[기획시리즈11-폭로] '빨갱이 박정희'의 부정축재 (4)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25840 

 다시 '박정희의 부정부패' 내용으로 돌아가서

박정희가 만든 "정수장학회의 실태"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기획시리즈12-폭로] '박정희'의 부정축재(5) - 영남대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26093

  박정희가 '교주' 로 명시되어 있는 "영남대"의 

"강탈 취득과정"에 대해 말씀드렸고 

 

 

[기획시리즈13-폭로] '박정희'의 부정축재(6) - 영남대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26270  

"영남대'에 흡수된 "대구대학' 또한 박정희 정권에 의해

'강탈'된 것이라는 점을 부연설명드렸고  

 

 

[기획시리즈14-폭로] '박정희'의 부정축재(7) - 영남대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26345  

"영남대'에  대한 '박근혜'의 입성과정과 비리의혹 그리고

 '현 상태'에 대한 설명까지 돌아보는 중   

 

 

[기획시리즈15-폭로] '빨갱이 박정희'를 이어받자!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26449  

"영남대' 에 대한 박정희의 야욕을 '살인마 전두환'과 '물태우'가 그대로 답습했슴과  부연적으로 '김영삼의 선거자금 기부독촉'과 그 보복 에 대해  말씀드렸으며,

 

 

[기획시리즈16-폭로] 빨갱이보다 더한 빨갱이 박정희(2)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26860  

'박정희'가 영구집권을 가능하게 하는 "유신선포' 사실을 

북한 '김일성'에게 사전양해'를 얻었음이 밝혀짐에 따라  

정권유지를 위해서는 모랄헤저드(도덕적 해이)가 극에 달해 있었슴을  보았고,

 

 

[기획시리즈17-폭로] 박정희의 부정축재(8) -육영재단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27331  

다시 '박정희'가의 '부정축재' 내역으로 돌아가서 "육영재단'의 탄생비화

재단의 세습 및 파행운영에 대한 면면을 돌아보았고,

 

 

[기획시리즈18-폭로] 박정희의 부정축재(9) -육영재단2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27830  

장물인 "육영재단'을 둘러싼 "박씨 형제간의 이전투구" 에 대해

그 이유와 경과상황에 대해 말씀을 드렸으며,

 

 

[기획시리즈19-폭로] 박정희의 부정축재(10) -종합정리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28014  

박정희의 '장물재단'에 대한 글들의 양이 너무 많고 길어지므로

장물인 세가지 재단에 대해서 "종합정리"를 해드렸었고,

 

 

 

[기획시리즈20-폭로] 박정희의 부정축재(11) -국감자료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28345  

박정희의 '장물재단'에 대한 '백원우 의원의 2005년 국정감사 자료'를 

제시해 드림으로서 이 시리즈 글 내용에 대한 공신력을 "정의"를 해드렸습니다.

 

 

 

오늘이 스물한번째 글입니다. 

 

이전  20회차 글까지 '박정희의 부정축재' 와 관련하여  "정수장학회/ 영남대/육영재단"  세 재단에 대해 각기 자세하게 알아보았으며, 19회차 글에서는  이 "부정축재 재단" 들에 대한 종합정리 를 하였으며,  20회차에서는  "백원우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를 통하여 이 문제를 재확인 해보았었습니다.

 

이  시리즈 글을  처음 시작할 때는 약 3회차 정도에 걸쳐 글을 쓰려 하였으나, 글을 쓰면 쓸수록  줄줄이 따라 나오는 '있어서는 안되었었을 일" 들을 접하면서  이것들을 언급 안할 수가 없어서 자연스럽게  글의 횟수가 늘어나 버렸습니다.

 

글을 올리는 중간 중간  여러 님들의 요청에 의하여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도  언급하게 되면서 더욱 길어지게 되었습니다만, 이 참에 아예  "박정희 시대"를  종합정리하는 차원에서 글을 마무리 하자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하여, 18회차분의 글에 대해 포즐방에서 라이파이님께서 요청하신 "구국여성봉사단" 에 대해서도 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이  "구국여성봉사단" 의 내용 또한 1회차분의 글로는 정리가 곤란하여  약 2회차에 걸쳐 올려야 할 것 같으며, 이 글을 포함하여  대략 5회차 정도만 더 올리면  이 시리즈 글을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이젠 좀 지루하고 진부하니 이 글을 보시는 님들께서는 얼마나 그러실까요? 가급적 빠른 시간내에 마무리 되었으면 저로서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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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독재의 서슬퍼런 무소불위의 권좌에 있던 ' 박정희' 에게도 '아킬레스 건'은 있었다.  '육영수 여사'의 사망이후 무너져 내리는 '사고체계'에서 기인한 극단적 '여성편력' 과 더불어 육영수 여사의 빈 자리를 대신하여 '퍼스트 레이디'역할을 수행하던  '박근혜'와 자식들이 바로 그의 '아킬레스 건'이었다.

 

'어미잃은 자식'을 바라보아야 하는 측은한 아비의 마음에서 강력히 제제하지 못했던 '박근혜'의 행보와  '박지만'의 일탈행위들에 대해  박정희는 많은 애를 태웠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의 건전하지 못했던 '여성편력'에 대한 자식들의 반감이 이러한 제재를 강력하게 할 수 없었던 걸림돌이 되었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영부인의 빈 자리를 대신하여 '퍼스트 레이디'역할을 수행하던 '박근혜'에게 '최태민'이라는 가짜목사가 접근하게 되면서, 어린 나이의 '박근혜'는 사리판단에 많은 문제를 야기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 글을 쓰는 내 개인적으로는 어떤 경위로 어떤 일들이 어떻게 벌어졌던 것이라는 판단은 간단하게 할 수 있으나, 이에 대한 언급은 생략하기로 한다. 다만 여러가지 관련 내용들을 제시함으로서 님들 각자가 판단해 보시라는 의미이며, 권력이라는 그늘아래에서는  얼마나 많고 깊은 이야기들이 묻혀버릴 수 있는지 또한 돌아보실 수 있을 것이리라 믿는다. 중간중간의 부연설명 또한 가급적 자제할 것이나 드러나지 않는 행간의 의미들을  잘 읽어주시리라 믿는다.   

 

더불어  "이 글은 특정인을 비방,음해할 목적으로 쓰는 것이 아니며, 이미 세간에 공개되어 있는 자료들을 통해 우리의 현재를  정확하게 판단해 보고자 하는 목적에서 쓰여지고 있음 " 을 첨언드린다.    

 

 

박정희의 '심경'은 과연 어떠하였을까?..

"세상은 공평하다" 는 말을 나이드신 분들에게 듣곤한다. 예쁘고 재주가 많으면 수명이 짧다던지 하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세상의 권세를  한 손안에 쥐고 있던 '박정희'에게도 그의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있었으니...... "자식농사" 가  그것이었다..

 

 

 

먹사... 사기/협잡....단체조직....기금모집.....파행운영....감추기...덮기....

어디서 많이 들어보던 또 듣고있는 .. 바로 그 '수법' 아닌가?

어린 나이... 몸보다 큰 옷을 입고서 큰 역할을 수행하던 그 때...

모친을 잃은 감성의 틈새를 비집고 들어온 '사'짜.

나라를 위한다는 명분까지 들고 나오니.....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