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떡검이 미쳐 생각하지 못한거 중 한가지

YOROKOBI 2009. 12. 13. 11:42

 떡검이 미쳐 생각하지 못한거 한가지.

 

저위에 있는것이 100달러짜리 실제 사진입니다.

한국 돈으로 비교하면 새로 나온 만원짜리 지폐던가요?

아마도 그 싸이즈일까 싶은데 100장이면 만 달라가 되는거죠.

사실 신권으로 부피는 크지 않습니다.

떡찰 발표대로 5만 달러라고 하면 다섯 다발이 되는데...

사실 양복 안 주머니에 다 들어갑니다. 두뭉치 세뭉치 해서 말입니다.

근데...  여기서 떡찰이 간과한거 한가지 있습니다. ㅋㅋㅋ

지들 입맛대로 기획수사를 하다보니 한명숙 총리를 남자로 생각한 겁니다.

자 보십쇼.

한명숙 총리가 보통 위와 같은 옷을 주로 입고 다닙니다.

더군다나 공관에서 바바리 코트나 남자 양복같은 두툼한 호주머니가 있는 옷을

입지는 않겠죠? 오히려 저위의 사진에 있는 자켓을 벗으셨음 벗었지...

그 위에다 더 껴입진 않을 겁니다.

 

자.... 정리를 해보면 다섯 다발 돈 뭉치를 어디다 우겨서 넣었을까요?

그림 나오십니까? ㅋㅋㅋㅋ

전 빨대기사 봤을때 뿜었었지만 서프앙들은 눈치를 못채더군요.

 

떡찰은 기획수사를 하면서 한명숙 총리를 남자로 생각하고 그림을 그린 겁니다.

이해가 되셨는지요?  물론 방명록, 씨씨티비 다 조사하면 나오겠지만...

오늘자 오마이뉴스를 읽어들 보시길...

여러넘이 한넘 바보 만드는건 쉬운일입니다.

하물며 악랄한 짓꺼리는 다해본 떡찰이 곽영욱 사장을 구속수감 하면서...

얼마나 고문을 하였겠습니까?

고문이라고 물고문, 전기고문만 있겠나요?

질문했던거 또하고 또하고 그러면서 사람 미치게 만들텐데요.

 

여하튼.

만 달라짜리 다섯 뭉치를 총리에게 그냥 손으로 준다는 것도 결례에 어긋나지만

제일 중요한건.

한명숙 총리를 기획수사하면서 남자로 그림을 그리며 짜맞추기한 떡찰의

모순이 나타난 겁니다.

 

자.... 다시 말씀드리면

저넘들 옷에는 다섯 뭉치가 들어갑니다만

이옷에는 다섯 뭉치가 들어갈 공간이 없습니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101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