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검찰의 조작수사는 이런거다(지금까지의 정황)

YOROKOBI 2009. 12. 25. 08:02

검찰의 공작수사 지금까지의 사실상황+정황정리

(좀 깁니다. 그리고 주관적 제 견해도 덧붙입니다. 끝까지 봐주세욤)

 

1. 9월 22일 檢, 대한통운 압수수색

- 강무현 해양수산부장관 고속페리(주) 회사로부터 뇌물수뢰혐의 포착

- 檢, 강무현 해수부장관 뇌물수뢰혐의 조사하다 대한통운 비자금 포착

- 檢, 대한통운 비자금 조사착수

 

2. 9월 28일 檢, 대한통운 이국동 사장 구속

- 檢 ,이국동 사장 2001년~2005년사이에 대한통운 부산지점 이사장

재직시절  회사자금 약89억원 횡령한 혐의로 구속(회사 성격상 그리고 자리 성격상 당시 부산지사장이기에 회사자금에 있어서 크게 관여하지 못했다는 검찰의 판단으로 해석됨)- 이국동 사장, 검찰조사에서 곽영욱 사장 뇌물수뢰 혐의 진술한 것으로 보임... 그래서 檢은 그 주변인물로 이국동 사장이 증언한 것으로 보이는 곽영욱씨를 수사대상으로 포착  

 

3. 11월 6일 檢, 곽영욱 사장 구속

- 檢, 곽 사장 대한통운 법정관리 기간중 약 150여억원 회사자금 횡령혐의로 구속수사함. 언론은 검찰

  수사 중 드러난 사실은 곽 사장 개인이 유용한 회사 돈이 약 80억이라고 보도함. (YTN에서 방송됨)

- 검찰 본격수사 착수 

 

4.檢, 조사과정에서 곽영욱과 밀첩한 인연인 전언회와 백소회를 주목

- 전언회는 전주고 출신으로 구성된 언론인연합회

- 백소회는 충청권 인사들로 구성된 인맥

- 檢, 전언회 소속 인물인  J.K.H씨를 언론에 흘림. 한국일보와 경향신문 이를 보도

" 곽 전 사장은 검찰에서 참여정부 출신 인사들인 ㄱ·ㅈ·ㅎ 씨에게 돈을 주었다고 진술...."

 

여기서 우리는 첫째, 검찰의 조작수사의 의혹을 볼 수 있습니다. 전언회는 전주지역 언론회연합 인맥이고 백소회는 충청권 인사라 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공정한 수사를 했다면 아니 적어도 언론에 저런 몰상식한 행위는 안했겠죠. 사실조차 불분명한 ㄱ ㅈ ㅎ을 이미 검찰수뇌에선 공공연히 참여정부

인사로 규정하고 여론의 행태를 주시하는 것이었습니다. 궁금하시나요? 검찰이 말하는 ㄱ은 김원기 전 국회의장을 지칭합니다. ㅈ은 현 민주당 정세균대표를 의미하구요.ㅎ은 다름아닌 한명숙 전총리님이시죠. 더욱 웃기는 것은 사실 확인조차 안된 내용을 토대로 그 이니셜을 참여정부 인사로 규정한 것과 동시에 그것을 언론에 흘렸다는 점입니다. 언론에 흘린 검찰의 명백한 불법수사라는 점을 저는 지적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고 둘째 불공정한 수사임을 확인합니다. 참여정부에 대한 표적수사라는거죠. 애초에 수사를 진행하기 위해선 공정한 잣대로 들어가야 합니다. 무슨 말이냐? 백소회와 전언회를 같이 수사대상에 올려야죠. 결국 노무현 정부에게 들이댔던 참여정부 인사 죽이기 작전임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11월 13일 한국일보, 참여정부 인사 이니셜 보도

-檢, 곽 사장 수사내용 중 참여정부 인사를 규정해 언론에 흘림...

 한국일보가 이를 캐치해 이니셜 J , K, H로 곽 사장 비자금 받은 정치인 의혹제기...

 

6. 11월 14일 경향신문 TOP기사, "檢, 대한통운 비자금 수사확대

- 檢, 언론을 통해 정부와 한나라당 주요인사들이 이 곽 사장비자금에 크게 관련되어 있다고

  수사를 전면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밝힘.

- 그러면서도 야권의 ㅎ으로 일컫어지는 인물을 한명숙 전총리라 규정하고 수사하는 이유를 곽사장을

  위해 한 전총리가 대한통운 사장을 할 수 있게 추천사를 써줬다는데 기인한다고 함. 또한 그러면서

  도 검찰의 수사확대를 말하면서 어이없게도 곽 사장 진술에 의한 정치인 소환계획은 아직 없다고 일

  축함.

 

6번부터가 검찰의 정치공작입니다. 대충 이해되십니까? 선수를 칠 때 한명숙 전총리를 먼저 꺼내들고

싸우다간 자신들도 타격을 입을 것이라 예상, 여권도 조사한다는 물타기 식으로 한 전총리님을 같이

물귀신작전으로 싸잡아 조사하겠다는 저 능구렁이 같은 수사를 공정한 수사로 볼 수 있겠습니까?

이건 엄연한 정치공작임에 틀림없다고 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욱 놀랄만한 일은 치고 빠지는 작전이라는 것이죠. 일단 약하게 나오면서 여론의 추이를 또 한번 확인하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공작수사 조작수사 여론플레이라는 겁니다.

 

7. 檢, 그러나 혐의 증거불충분 및 곽사장진술 신빙성 문제 등으로

 곽 사장 기소로 사건종결 

 

정말 웃기게도 한상률 전 국세청장 밑의 한 사람인 안원구 씨의 도곡땅 사건을 기점으로 이명박이 다시 검찰에 수사지휘를 했나봅니다. 이상득 효성그룹 거액 비자금사건, 도곡동땅 소유주 이명박, 그리고 탈세혐의 및 BBK사건관련 음성파일이 다시 도마위로 올라올까봐 두려운 이장로님... 결국 수사지시했네요. ㅋㅋ그럴 수 밖에 없겠죠. 자기에게 칼이 들어오는데 방어 안하면 안 되겠지요. ㅋㅋ  최근 흔들리지 말고 검찰수사에 임해달란 말 있었죠?

바로 여기에 적용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ㅋㅋ 결론적으로 정황상 이명박이 다시 수사지휘하라고 한 것 같네요. 제가 볼 땐... ㅋㅋ

 

8. 11월 26일 안원구[도곡땅]사건 시작

- 안원구 씨, 도곡땅 파일공개... 그러면서 이명박 최측근인 한상률 게이트 및 도곡땅의 실소유주가

  이명박이라는 것을 토로함.

- 안원구 파일에 대해서 민주당 강력히 대응해야한다고 함. 그리고 이것이 사실로 드러나면 이명박

  정부는 조기 레임덕에 빠질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 판단됨.

 ~이명박 의원 150억 금싸라기 땅을 현대사장 때 매입해 은닉해옴. 세계일보 탑기사



9. 12월 2일 檢, 아주경제신문사 대표 곽영길 긴급체포

- 檢, 아주경제신문대표 곽영길이 곽영욱에게 남동발전 사장 로비대가로 금품을 수뢰했다며 긴급체포

- 여기서 곽영길은 곽영욱의 전주고등학교 동문출신.

- 동아,중앙,매경,경향,한겨레 등 주요 일간지와 뉴스는 이니셜로 곽영길을 공개했지만 유독 조선일보

  만 실명공개를 함.

 

10. 12월 3일 檢, 단 하루만에 곽영길 석방

(※긴급체포※는 죄질이 무겁고 또한 증거인멸 가능성이 현저히 높은 경우에 해당되는 검찰체포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왜 검찰이 바로 곽사장을 석방했을까요? 뭔가 냄새나지 않습니까?ㅋ

 

11. 12월 4일 조선일보 기사 [전문] 

 

12.  檢, 조선일보 보도 이후 마치 작전계획 펴듯이 한 전총리 피의사실 불법유출. 이날 모든 언론들이 일제히 언론플레이 돌입...

 

 

13. 그리고 檢,  한 전총리 불구속기소 시나리오 짜여진 각본대로 진행... 한 전총리에 대한 檢이 불구속으로 조사할 것이다란 내용으로 언론에 흘리기 작전성공

- 檢, 여론몰이에 한명숙 전총리가 죄가 확실히 있다는 등의 뉘앙스를 품기는 행위를 보임. 특히 불구속 이전에 구속영장을 발부하는 듯한 뉘앙스를 품김. 애초에 이 상황은 구속도 불구속도 검찰소환도 명백히 불법인데도 검찰이 작전대로 불구속으로 가기위한 시나리오였음. 그 대표적 예가 체포영장...체포영장은 구속영장과 다름!!! 다들 아실거라 믿고 서술않겠음.

 

14. 한명숙 전총리... 檢, 소환에 불응 그리고 급히 변호인단 체택 공대위 구성... 檢,정부,조선일보 상대로 총 40억원에 해당되는 형사소송으로 맞 고소

 

15. 12월 15일 명동에서 한 전총리 정치공작 분쇄집회 개최

 

16. 12월 18일 한명숙 3차까지 검찰소환 불응에 檢, 법원에서 체포영장 발부 후 조사

- 체포영장발부 최초 확인시 공식 기자회견에서의 한 전총리 대화내용

" 檢은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발부 받았으면 본인을 빨리 조사하라."당당한 발언을 함.

- 檢의 조사를 마치고 나올 때의 총리의 모습은 약간 조소의 모습. 뭔가의 정황을 잡았다는 의미심장

  한 웃음이었음.

- 아니나 다를까 사람사는 세상 본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서 수사내용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檢의 조작수사를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대답함.

 

17. 12월 22일 檢, 다시 한 전총리에 불구속기소

- 檢의 이중잣대 이해할 수 없음.

- 18일의 체포영장 내용에 대한 檢의 반응은 "공개하지 않겠다."

- 한 전총리측 공대위 즉각반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검찰압박하는 중.

- 뒤죽박죽 혐의내용이 본 내용에 있으니 참조!!!! 특히 대한통운 로비에서 남동발전 로비로 바뀐 점.

 

※주목할점※

1.  왜 검찰의 체포영장 내용이 달라졌을까요? 그리고 공개를 하지 않겠답니다.

잘보세요. 처음 곽 사장 조사할 땐 한 총리 범죄내용이 대한통운 로비였습니다. 바로 위의 글을 보면 체포영장 시 남동발전 로비입니다. 대한통운 로비에서 남동발전 로비로 바꿨습니다. 이것도 정황상 조작수사 짜맞추기 수사라는 점이 확실하다고 보여집니다. 거기다 뒤 이은 검찰의 해명 또한 궁색하기 그지없구요. 같은 게열이라 그렇게수사를 하게되었다.?  제가 볼 땐 어떻게든 곽 사장과 엮어서 차기 서울시장 선거에 타격을 주겠다는 것으로 밖에 보여질 수 밖에요. 대부분의 국민들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2.  그리고 조선일보와 검찰의 티나는 행보입니다. 8번에서 11번으로 이어지는 사건을 유심히 보면 이명박이 많이 두려웠나 봅니다 . 비자금으로 인해 자기 정치인생이 끝날까봐 그래서 검찰수사를 다시 하라고 압력을 행사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주변인물 중에 곽 신문사 대표를 긴급체포하죠. 제대로된 검사라면(뭐 애초에 정부 지시하에 수사한 것이라 생각되오만...) 곽 신문사대표를 집중조사했어햐 합니다. 전언회 소속 정치인들 줄줄이 소환했어야했죠. 근데 웃긴게 바로 석방하네요? 거기다 정말 웃기게도 말도 안되는 타이밍으로 바로 몇 시간 안가서 조선일보가 한 전총리 뇌물수수혐의가 있다고 바로 탑기사로 조간신문으로 일면기사를 냅니다. 검찰이 먼저 운을 띄우고 조선일보가 기사내용을 보도하고 그뒤 여론몰이를 한 다음... 바로 5일 검찰소환영장 발부하네요. ㅋㅋ 웃음이 나오네요. 참...ㅋ 

 

현재까지 종합해보면 정부지시 하에 이뤄진 검찰과 조선일보의 조작수사 같습니다. 이제 결론은 형평성 운운하면서 공성진 의원과, 현경병으로 패키지로 싸잡아서 조사를 할 겁니다. 참 할 말이 없어지는 내용이었습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1. 檢은 한 전총리 뇌물수수 혐의를 뒷받침할만한 증거가 그 어느 것 하나도 없습니다.

2. 그래서 檢은 곽 사장 진술만으로만 수사하고 있습니다.

3. 또한 檢은 최초수사 시엔 대한통운 로비혐의에서 남동발전 로비혐의로 바꿔서 체포영장을 발부했

   습니다.

4. 또한 檢이 주장하는 곽 사장이 한 전총리에게 전달한 돈 두뭉치에 대한 계좌도 존재하지 않으며,

   자금출처도 없습니다. 또한 그것을 본 증인도 체택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5. 그리고 이미 곽 사장 기소로 끝난 사건인데다 곽 사장 진술이 검찰조사랑 다르게 흘러가고 있습니

   다. 누군가는 확실히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증거이죠. 반면 한 전총리의 발언은 하나같이 똑같고 일

   치합니다. 일관성이 있습니다. 

 

결론! 무조건 한명숙 총리는 무죄판결입니다.

       다만 시기가 불명확해 보일 뿐이죠.

 

그러나 검과 정부는 자기들이 살기 위해서 (한상률 게이트 및, BBK관련, 도곡동 땅, 억대 비자금 조성관련 음성파일) 정권내내 민주진영을 괴롭힐 겁니다. 굳게 마음먹고 일단 내년 지방선거 대선 총선에서 한나라당을 몰아내고 검찰개혁하면 이런 일들은 대한민국에서 완전 근절된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우리 그러면서도 한 전총리에 대해서 끊임없는 믿음으로 보답합시다.

 

링크입니다. 아래로 가셔서 퍼날라주세욤. 베스트 되야 합니다.

반드시!! 아주 좋은 내용이에요. 참고로 이 분의 글을 참고로 다시 글을 썼습니다.

http://tsori.net/2601?srchid=BR1http%3A%2F%2Ftsori.net%2F2601

 

찬성은 아래주소에서 베스트 되야합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231447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231447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23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