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예. 안그래도 기자들이 난립니다. 장남뿐만 아니라 일족이 완전 부정축재로 난리라네요.
돈 받아쳐먹고 상납한 교장만 130명이 넘는 답니다. 이대로가다간 상납고리가 가카까지 연결이...
놈: 큰명숙이 사건은 검찰이 개망신 당하는 중이라며...?
남: 예. 원래 공소기각감인데 검사들 조지고 판사협박해서 겨우겨우 공판유지 중인데... 무죄날거 같습니다.
놈: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고 했던거 그거 요리우리소송 어케 되고있나?
남: 지금 인터넷에서는 온통 요리우리 보도 패러디로 난립니다.
놈: 밒쌍수는 그 이상한 소리해서 불교계가 완전 뒤집어 졌다며?
남: 예.. 그게 완전 수습불가 상태입니다...
놈: 아, 이대로 가면 지방선거 완전 전멸이겠는데 뭐 좀 좋은 수 없겠나?
남: 전에 세풍, 총풍처럼 이벤트 한 번 터뜨리는 건 어떨까요?
놈: 지금 완전 난린데 뭐 통할 이벤트가 있을까?
남: 있습니다. 서해교전보다 한술 더 뜨는 국지전을 일으키는겁니다. 그럼 영감들 몰표 나올 겁니다
놈: 북한이 지금 배가 고파서 전쟁할 맘도 없는데 어케 국지전을 일으키나?
남: 패는데 계속 맞고 있을 놈 없습니다. 우리가 먼저 미끼를 던져 물도록 자극하는 거죠.
놈: 어떻게...?
남: 안 그래도 수명다된 초계함 하나가 있는데 이걸 고의로 침몰시키고 북한소행으로 몰아서 한판벌리는거죠.
놈: 아 그래? 그거 가능하면 한번 검토해봐...
남: 예. 간단합니다. 물이 새는 천안함을 수리한다는 핑꼐로 훈련중에 불러내서 해군정비창에서 약간 갈라지게
손을 봐놓는 겁니다. 그리곤 NLL인근해역에서 대기하다가 본격적으로 침수가 되면 전 속력으로 NLL을 침범
시키는거죠. 뭐 재수없어서 NLL못넘고 침몰해도 아군이 발포해서 교전상황 연출하면 됩니다. 던진 미끼 물
고 북한함이 발포 해 오면 더 좋은거고... 성공하면 영감들 우리당에 몰표 던질 겁니다. 어차피 젊은 것들은
투표안하니까 우리가 이긴거나 마찬가집니다. 연평해전으로 잘 써먹었던거니까 효과 있을 겁니다.
놈: 아, 그 좋은 아이디어구만... 흠, 한번 해보자구... 근데 미군이 아무말 안할까?
남: 미군한테 안갈쳐주고 계속 훈련만 하도록 하다가 터뜨리는거죠. 우리가 발포하면 북한이 무슨일인가? 하고
정찰기나 고속정을 보내올 겁니다. 그럼 우리측에서 바로 영해침범으로 쏴버리는거죠. 그럼 발끈한 북한이
해안포로 우리쪽으로 쏠겁니다. 우리가 공격당하면 훈련중이던 2함대랑 미군이지스함들이 곧바로 대응사격
하게 될 겁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미군이 북한과 충돌하게 되고 우리도 덩달아 붙어가면 됩니다.
놈: 아니 자넨 군대도 안갔다왔는데 어케 그리 잘알아...?
남: 다 가카의 은덕입니다. 헤헤헤...
놈: 그럼 내가 할건 뭔가?
남: 전결만 해주시고 그냥 잡아떼시기만 하면 됩니다.
상황요약
1. 훈련중이던 천안함 불러내 해군기지에 수리넣고 오히려 손을 봐 버린 후(선저하부에 텔밋으로 축을 잘라놓
고 C4설치 또는 선저외부에 시한 또는 원격폭약설치) 한미연합훈련중인 대청도근해로 물퍼내가며 이동...
해군정비병 및 천안함생존자 즉시 버로우 중...
2. 훈련에 참가도 않은 1400톤급 천안함이 100톤급 고속정도 들어가지 않는 대청도 연안해역에 대기...
3. 예상대로 21시15분 백령도 아래 대청도 옆에서 천안함 침수시작, 희생자 필요하므로 비상걸지 않음. 바로 옆 대청도로 접안하지 않고 갑자기 전속항진 대청도 TOD운용해병 즉시 버로우 중...

4. 전 속력으로 북으로 항진, 모든 상황은 합참이 이미 보고 받고 파악중..
위 사진에서 보듯이 전 속력으로 오직 북으로 일직선 기동했씁니다. 일반적인 침수상황이라 대피한거라면 바로 옆 대청도로 피난해야 하는데 오히려 백령도 외해로 전속 항진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동경로도 일직으로 암초에 부딪히지 않았다면 백령도 이북 북한영해 가까이까지 갔을 겁니다. 이런 정황으로 볼 때 제가 이글을 올린후 정부는 즉시 침수사고로 인정하고 언플할 것입니다. 이것이 기획된 사고가 아니라 우연한 침수사고로 위장하는거죠. 애초 기획할 때 밑져야 본전이라고 생각했지만 대한민국 2천만 예비역을 우습게 본거죠. 1에서 2로 이동하는 화살표를 보십시요. 저게 과연 백령도로 피신할 항로로 볼수있나요? 절대 아닙니다. 천안함은 침수침몰과정에도 피난하려고 하지않았고 오히려 북한 쪽으로 전 속력으로 달린 겁니다.
5. 불행히도 백령도 1마일해상에서 암초에 걸려 침몰. 선저시한 또는 원격폭탄 가동, 순차폭발
미군 SEAL수중폭파대 및 백령도 TOD해병 즉시 버로우 중...
6. 약속한 위치까지 오지 않았지만, 좌표 허위발표하기로 짜고 국방부장관 명령으로 속초함 북쪽으로 76미리 대함용 함포 5분간발사... 북한과 교전연출 속초함 전탐사, 무장사 즉시 버로우 중...
7. 이후 해경구조상황 언론보도대로...
먼저 침몰했다던 함미가 해경구조 장면에서 함미와 함수가 동시에 목격되어 정부 언론조작 노출...
8. 지속적 언론조작 및 증거인멸, 생존자 격리
(생존자가 전혀없는 것이 확인된 함수 함장실로 UDT투입 증거인멸 시도)
9. 실종자가 있는 함미가 아닌 함수 함장실 진입중 한주호준위 사망...
전탐실 기록하드수거실패, UDT대원 즉시 버로우 중
10. 추가증거 노출차단위해 구조작업 중단 후 인양후 사체수습 발표
이상 이번 사건을 토대로 소설한번 써 봅니다. 아이디어 좋으면 전문작가님들 인용하셔도 좋습니다.
저기 깨스통 떡새들아 나 상상해본거여 거품물디마... 이건 소설인께... 대한민국은 상상의 자유가 있는 나라여.
추가정보 www.cyworld.com/2LS
ps:천안함 침몰원인은 피로파괴에 의한 전단파괴침몰 이라는 미 국방부 및 미 국무부의 발표 911테러의 비밀 동영상 한글자막 풀버젼
PS:
정부는 곧 천안함 침몰을 북한공격이 아닌 피로파괴에 의한 전단파괴로 인해 침몰한 침수사고로 발표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건 액면 그대로는 믿을 수가 없습니다. 왜그럴까요? 천안함의 이동경로를 보면 압니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전속력으로 오직 북으로 일직선 기동했씁니다.
일반적인 침수상황이라 대피한거라면 바로 옆 #1번 3시방향 대청도로 피난 해야 하는데 오히려 백령도 좌측 11시방향 외해로 전속항진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동경로로 볼때 암초에 부딪히지 않았다면 백령도 이북 북한영해 가까이 까지 갔을 겁니다.
이런 정황으로 볼 때, 제가 이글을 올린 후 정부는 즉시 침수사고로 인정하고 언플 할 것입니다. 이것이 기획된 사고가 아니라 우연한 침수사고로 위장하는거죠. 애초 기획할 때 밑져야 본전이라고 생각했지만 대한민국 2천만 예비역을 우습게 본거죠. #1에서 #2로 이동하는 화살표를 보십시요.
저게 과연 백령도로 피신할 항로로 볼수있나요? 절대 아닙니다. 천안함은 침수침몰과정에도 피난하려고 하지않았고 오히려 북한쪽으로 전속력으로 달린 겁니다.
이런 비밀을 숨기려고 정부는 초기에 침몰지점을 1시방향 #3번으로 거짓보도했다가 수습을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왜 피난하지 않고 침몰이 시간문제인 상황에서 외해로 일직선 전속기동한 것일까요?
저런 짓은 똥마려운 강아지 3일 묶어 놓아도 하지 않는 짓인데 한국최고의 두뇌들이 간다는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최고급장교들이 과연 저런 미친 짓을 스스로 했을까요?
저의 다른 글을 조회해서 살펴 주십시요. 애초에 이것이 기획된 의도였다면 그것이 들킨 이상 자자극이 아니라 침수침몰이라고 역공할 것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여기까지 오늘의 소설 끝...
소설이라고 했는데도 네이트에는 바로 삭제하는군요. 이글을 마구 퍼날라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