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바로알기

쥐장로 UAE유전개발.?? 이것도 사기로군요...

YOROKOBI 2011. 3. 15. 08:10

2014년 영국, 미국, 일본 등이 체결한 30년 만기의 조광권이 만료되어

우리가 새로운 계약자로 그 조광권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다는 것이 이번 유전 계약의 내용입니다.

 

메이저 석유회사들이 30년동안 다 빨아먹고 난 유전에서 얼마나 많은 원유를  퍼낼 수  있을지.........

 

이명박과 언론은
130조원 규모의 해외 유전개발권 획득이라는 대형 프로젝트를 따 내었다고 합니다

이번 서명으로 향후 UAE에서 10억 배럴 수준의 매장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됨에 따라 2007년 말 4%에 머물러 있던 우리나라의 석유·가스 자주개발률은 15%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10억 배럴이라고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있으나 다른 국가의 사업 참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번 UAE 원전 수주와 같이 핵심기술은 일본과 미국이 가져가고 국민 세금으로 건설비용 충당해야 하는 개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이걸. 이명박의 업적이라고요. 지랄 발광하네.

 

원전 수주 이면계약 사기극

 국민 세금으로 100억 달러 충당하는 이 시점에서 국민의 피와 땀이 이명박의 업적이

 된다는 것을 납득할 수 없으며 정유사가 기름 값을 내릴 거라는 것도 생각할 수도 없죠. 결국, 국민 돈 가지고 생색내는 이명박이라는 말입니다.  .

 

아래  한국일보 기사 일부를 인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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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유전 개발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의 규모다.

아직 본계약이 체결되지 않은 만큼,
지분 인수비용과 세금 등 구체적 조건에 따라 수익성에 큰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원유 확보 대가로 우리가 줄 반대급부가 무엇이냐에 따라 '

오히려 손해 보는 장사가 될 위험도 있다.


정부가 계약서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UAE 원전의 경우도

'사용 후 핵연료 최종 처분의 책임'과
'60년간 가동 보증조건' 등 불리한 내용을 수용해

실익이 거의 없을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광물자원공사가 16년간 수백억 원의 탐사비용을 들인

호주 유연탄광 개발사업이
최근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의 입장 번복으로 수포로 돌아갔듯이,

 돌출변수가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자원 개발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막대한 투자비용이 들어가며

사업 리스크도 적지 않다.
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1103/h201103142101507607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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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쥐장로..

일본 대지진만 아니었으면 이번 유전개발권 따 냈다고  텔레비젼에 나와 떠들고 쥐랄 염병질을 했을텐데... 이 사기극 선전도 쉽지 않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