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바로알기

이상돈 교수 “곤지암천 범람, 4대강 ‘새빨간 거짓말’ 입증”

YOROKOBI 2011. 8. 5. 16:18

 

 

 

이상돈 중앙대 교수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곤지암천 범람과 관련 "'본류를 준설하면지류 홍수는 자동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한 4대강 사업이 새빨간 거짓말임을

명백하게 입증했다"며 정부를 맹 비난 했다. 

 

 

이 교수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이런 거짓말은 그대로 둔채 국토부는 20조원을 들여 지천을 정비하겠다고 하는 데 이들이 말하는 지천 정비는 보나마나 시멘트 콘크리트 도배질이 될 것이 분명하다. 대통령,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을 잘못 뽑아서 이런 황당한 일이 벌어지는 것"이라며 이 같이 언급했다.

 

아울러 이 교수는 "이런 사태가 발생한 데는 지방정부가 이명박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을 따라 전시행정에 몰두하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이상돈 교수 홈페이지 

http://www.leesangdon.com/main/main.php   

 

이상돈 교수의 분석이 놀랍도록 정확하다.

4대강 사업을 정말 어찌할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