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조웅래 사장은 바쁜 사이에도 시간을 내 맨발로 황토 길을 걷는다. 그가 맨발 걷기에 빠진 것은 6년 전. 사업 확장으로 불면에 시달리던 어느날, 맨발 걷기를 해 보니 숙면을 취할 수 있었다. 대전 선병원의 선두훈 이사장 역시 일주일에 2-3일은 꼭 맨발로 황토 길을 걷는 맨발 걷기 마니아다. 정형외과 전문의인 선 이사장은 맨발로 걸으면 발가락과 발바닥에 있는 근육들이 고루 움직이기 때문에 신발을 신고 걸을 때보다 약 30% 정도 운동량이 증가한다고 말한다. 미국 하버드대 인류진화 생물학 교수인 D.리버만 교수는 "자연식을 먹는 게 건강에 더 좋듯, 몸도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사용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그 역시도 맨발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
출처 : 중년의 행복방
글쓴이 : 황금도깨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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