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 양심선언' 폭풍에 새누리 휘청
민주 "국기문란 사건", 새누리 "MB친위대의 문제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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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의혹 수사를 축소· 은폐하라는 경찰 수뇌부 압력이 있었다고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39. 현 송파서 수사과장)이 폭로, 파문이 급확산되고 있다.
권 과장은 20일 여러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서울지방경찰청뿐 아니라 경찰청으로부터도 (압력) 전화를 받았다"며 "경찰 고위 관계자가 수차례 전화를 걸어와 ‘(국정원 직원) 김모씨의 불법 선거운동 혐의를 떠올리게 하는 용어를 언론에 흘리지 말라’는 취지로 지침을 줬다"고 폭로했다.
그는 "김씨와 함께 댓글을 단 ‘참고인 이모씨’의 존재가 처음으로 드러났을 때도 경찰 상부로부터 주의를 받았다"며 "지난해 대선을 일주일 앞둔 12월12일 민주통합당이 서울 수서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이후 수사 내내 서울청에서 지속적으로 부당한 개입이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구체적으로 "수사팀은 대선 관련 78개의 키워드를 발견해 해당 키워드를 이용한 하드디스크 분석을 의뢰했지만, 서울청은 ‘이러면 신속한 수사가 어렵다’며 수를 줄여서 다시 제출하라고 했다"며 "서울청이 김씨의 컴퓨터 내 문서들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일일이 김씨 측에 허락을 받고 파일을 들춰봤다"고 주장했다.
그는 수사 개시 3일만이자 대선을 사흘 앞둔 지난해 12월 16일 "하드디스크 분석결과 댓글을 작성한 흔적이 없다"는 경찰의 중간수사결과 발표에 대해 "당시 발표는 서울청의 지시였다"며 "보도자료만 밤늦게 도착했고 분석자료는 이틀 뒤인 18일 오후 늦게야 도착했다"고 주장했다
권 과장의 폭로가 나오자 민주통합당은 총공세에 나서고 새누리당은 크게 당황하는 등
정치권이 크게 출렁였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그동안 민주당이 제기했던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 데 대해 깊은 충격과 분노를 느낀다"며 "이번 사건은 국정원과 경찰 두 국가권력기관이 합작한 중대한 국기문란 사건"이라고 질타했다.
김 대변인은 "새로 출범한 이성한 경찰청장은 거짓변명으로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의 양심선언을 물타기하지 말고 진실을 밝히는 데 주저함이 없어야 한다"며 "아울러 김기용 전 경찰청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경찰고위간부들의 행동이 과연 독자적인 판단이었는지 여부도 엄정한 수사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반면 새누리당은 공식 논평을 내지않고 침묵으로 일관하면서도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 불똥이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에게 번질 게 명약관화하기 때문.
그러나 당 핵심관계자는 21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번 국정원 사건에 대해 우리당이 방어하는 모습을 보일 경우 마치 대선에서 이기기 위해 현 정권이 개입한 것처럼 오해할 수도 있다"며 "이번 사건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 과거 친위 MB인사들의 순전한 돌발행동으로 현 정권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니 하루빨리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인터넷상에서는 "권은희를 지켜야한다"며 경찰 지도부의 보복가능성을 제기하며 네티즌들의 청원 서명운동까지 벌어지는 등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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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 변호사는 특히 <박 대통령, 그 때 ‘그 불쌍한 여직원 무죄’라 했다!>라는 기사를 링크하며 “그 불쌍한 여직원 무죄이고 인권침해라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이고 따라서 명백하고 당연한 당선무효!”라고 주장했다. 소송단 한영수 재선거 주장, 그러나 재선거 주장하면 안된다 소송단 한영수는 재선거를 주장합니다. 한영수 주장대로 재선거를 주장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직 판사가 재선거 판결을 내리지 않았으니까요. 아직 판사가 판결 내리지 않았으므로 재선거 주장을 해서는 안됩니다. 중요한 것은 재선거 여부는 우리가 결정할 사안이 아닙니다. 법정에서 판사가 판결을 내릴 사안입니다. 만약 법으로 부정선거라는 판단을 내리지 않고 오직 국민 봉기로 박근혜를 끌어내린다면 재선거가 필요 없습니다. 박근혜 당선무효, 문재인 당선 확정을 발표하면 됩니다. 물론 국민 봉기로 박근혜를 끌어내리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지만. 그러나 법으로 부정선거라는 판단을 내린다면, 부정선거 판단후의 절차도 판사가 판결을 내립니다. 둘중의 하나가 판결로 내려지겟죠. 재선거 OR 재선거 없이 문재인 당선 확정. 재선거 여부는 오직 판사가 내릴 사안입니다. 그러므로 판사가 재선거 판결을 내리기 전에 우리가 재선거를 주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재선거를 주장하는 것이 무의미합니다. 그리고 판사가 재선거 판결을 내린 것처럼 재선거를 주장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재선거라는 이끌어 내기 위해 국정원대선 개입 규탄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박근헤 당선무효를 이끌어 내기 위해 국정원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것입니다. 규탄으로서 검찰과 정치권을 강하게 압박해야 하는 것이죠. 당선무효가 법적으로 결정된 후에 재선거의 여부는 판사가 내립니다. 다시 말합니다. 국정원 대선개입규탄 목적은 재선거라는 법적인 판단을 이끌어 내기 위함이 아닙니다.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목적은 박그네 당선무효라는 법적인 판단을 이끌어 내기 위함입니다. 당선무효라는 법적인 판단이 내려지면 판사가 재선거의 여부를 결정합니다. 마치 국정원 대선 개입 규탄 목적이 재선거인것처럼 재선거를 주장해서는 안됩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할 때 재선거는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선거유세, 투표를 하느라 시간 낭비, 막대한 돈낭비, 여론 분열등의 휴유증이 심각합니다. 국익에 도움이 안되는 재선거를 주장할 필요가 없죠. 판사가 재선거를 하지 말라는 판결을 내린다면 감사한 것이죠. 판사가 재선거를 하라는 판결을 내린다면 재선거를 해야 하는 것이구요. *선거무효는 선거무효소송을 하는 소송단의 주장입니다. 선거무효의 결론은 재선거입니다. 그러므로 선거무효를 주장해서는 안됩니다. 박근혜 당선무효를 주장해야 합니다. 박근혜 당선무효가 된다면 재선거를 막을 수 있으면 막아야 합니다. 재선거를 막기 위해 박근혜 당선무효,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외쳐야 합니다 ---------------------------------- 판사가 아직 재선거 판결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물론 법률적이 문구로만 본다면 재선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이번 대선은 한국 역사상 처음이라고 할 정도로 어려운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법률적인 문구로만 판결을 내린다는 것을 장담하지 못합니다. 법적으로 재선거일 가능성이 놓을찌라도 판사가 재선거 판결을 내리기 전까지 재선거 주장을 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아직 판사의 재선거 판결이 없는데 재선거 주장을 하는 것이 이상한 것입니다. 소송단 한영수가 앞서서 재선거 주장을 했습니다. 한영수가 판사입니까? 판사가 재선거 판결을 내리기 전까지 재선거 聆揚� 하지 말자는 것이 그리도 위험합니까? 집회에서 재선거를 주장하는 것은 안됩니다. 개인적으로도 재선거 주장은 안됩니다. 아직 판사가 재선거 판결을 내리지 않았으니까요. 왜 여러분은 판사가 재선거 판결을 내리지 않았는데 그리도 열심히 재선거를 외칩니까? 재선거를 열심히 외치는 의도가 무엇입니까? 불순한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닙니까? 불순한 의도가 없다면 의도가 무엇입니까? 소송단에서 제가 이해할 수 없는 것이 4가지였습니다. 1 판사가 재선거 판결을 내리기 전에 재선거 강력 주장, 2. 재선거시 문재인 대통령 후보 자격 박탈 강력 주장 3. 재선거시 문재인이 아닌 제 3의 대통령 후보 주장 4. 제 3의 대통령 후보로 안철수 지지 이 4가지 주장이 노무현 불법당선보다도 더 이해가 안갔습니다. 노무현님은 과거입니다. 그러나 세개의 주장은 현재입니다. "문재인은 청와대로, 강탈당한 문재인 대통령을 찾습시다" 이런 주장에 소송단은 기겁을 하며 공격을 합니다. 운영진부터 회월들까지. 제가 이 주장을 한다는 이유 때문에 소송단에서 공격당하고 활정, 강퇴까지 당했습니다 판사가 재선거 판결을 내리면 싫어도 재선거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판사가 재선거 판결을 내리기 전에 재선거 주장을 외쳐서는 안됩니다. 박그네 당선 무효,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외쳐야 합니다. 글을 쓰다보니 열불이 나는군요. "박근혜 당선무효,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외치지 말라는 분들에게 말합니다. 이 주장을 하면 위험하고 적에게 역공의 빌미를 준다구요? 역공의 빌미를 주니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절대로 주장하면 안된다는 것도 소송단의 주장입니다. 개인적인 댓글로 이 글을 쓰는 것이 그리도 위험하고 역공의 빌미를 줍니까? 어이가 없어 웃음 밖에 안나옵니다 댓글2 당연하고 지당한 말씀!!! 문재인이 대통령 된것이 확실한데...재선거는 아니지요!!! *박근혜 당선무효가 된다면 재선거를 막을 수 있으면 막아야 합니다. 재선거를 막기 위해 "박그네 당선 무효,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외쳐야 합니다.
재선거 주장 안해도 판사가 재선거 판결 내리면 재선거를 해야 합니다.
굳이 재선거를 외필 필요가 없죠. 소송단 한영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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