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캠핑

 

오토캠핑

 

오토캠핑의 계절은 따로 없지만 그래도 봄은 오토캠핑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산,강.그리고 바다가 모두 오토캠핑을 즐길 수있는 곳입니다. 차와 텐트그리고 미리 준비한 음식만 있으면 오토캠핑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굳이 거창하지 않아도 혼자든 둘이든 자연과 더불어 잠시 쉴 수있다는 것이 어쩌면 현대인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어떤 이는 굳이 불편하게 왜 캠핑을 하냐고 콘도나 모탤도 있는데 왜 힘들게 텐트에서 자냐고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자기집보다 편한 곳이 있을까요?   자연과 더불어 스트레스를 벗어던지는 것이야 말로 현대인에게는 이이상 더 유익한 것도 드믈 것입니다.       강에서 낚시로 잡은 민물고기는 매운탕으로 바다에서 잡은 고기는 회나 매운탕으로 소주와 함께 곁들이면 그  맛은 옆사람이 죽어도 모릅니다.     낚시가 안잡히면 직접 물에 들어가서 잡는 맛도 좋지요.       이런 장비가 없어도 집에서 사용하는 부르스타 하나면 충분합니다.     밤이되면 연인과 함께 혹은 친구와 같이 지난 일도 회상하거나 속에 쌓여둔 마음을 터놓고 대화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