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 국가정보원 국정조사 특위에서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이 경찰의 CCTV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경찰이 국정원 측의 증거인멸을 수사 결과 발표 전에 알고 있었다는 정황이 담겨 있었다.
서울 경찰청이 '댓글이 없다'는 수사결과를 발표한 지난해 12월 16일 당일 새벽 4시 2분에 찍힌 영상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디지털 증거분석실의 한 분석관이 "자도 돼요?"라고 말하자 다른 분석관이
"지금 댓글이 삭제되고 있는 판에 잠이 와요?
이에 이성한 경찰청장은 "당사자에게 확인해보니 '농담이라고 한다'"고
해명했다. 증거가 버젓히 있는데 이게 농담 농담??? 총체적 부정선거란 증거입니다.
경찰 "국정원 댓글 찾았다" 환호 이틀 뒤 "없는 것으로 하자
검찰, 사이버범죄수사대 은폐과정 CCTV 영상·녹취록 공개
김용판, 흔적 안남게 ‘수기 보고’ 지시… 분석자료 전량 폐기도
경향신문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614220913075
국정원 댓글 "노다지다 노다지 이렇게 많은 걸..."
이 당시 경찰들은 댓글 분석 중이고 노다지라고 했는데 박근혜는 ???
국정원 댓글사건, 박근혜 후보는 이렇게 말했다.
경찰 발표가 여론에 영향을 미쳤다는 결과입니다.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
12월16일 문재인과 박근혜가 골든크로스(지지율 역전) 시점에 김용판 경찰청장의 댓글없다 긴급발표가 여론에 영향 줘, 박근혜 정통성에 이의 제기할만한 이슈 - 김진애 전 민주당 의원 트윗-

12월 16일 그날 밤 무슨 일이 벌어졌나?
오마이 뉴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619093314042
뻔뻔한 새누리!!

국정원 부정선거 개입 증거가 넘쳐나고 있는데 국정원 부정선거 개입 국정조사 보다 여름 휴가에 더 관심이 많은 새누리당 특위 위원들!! 세상에 이런 나라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정말 기가 막힐 뿐입니다.
국가정보원법 9조를 보면 정치관여 금지조항이 있고 11조를 보면 직권남용 금지조항도 있습니다.
그런데~ 중립을 지켜야 할 국가정보기관인 국정원이 이를 어기고 불법으로 대선에 개입해 새누리 박근혜 후보를 도왔습니다.

이는 명백한 불법.부정선거입니다.
이제 국민이 횃불을 들어야 할 때입니다.
국민의 권리를 찾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