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바로알기

(퍼옴) 최태민 목사 사위 박지만 미행. 박근혜, 미행 내사 막아

YOROKOBI 2014. 3. 23. 21:44

최태민 목사 사위 박지만 미행.박근혜,미행 내사 막아 ...

 

최태민 목사 사위 정윤회씨 관련 보도....

이른바 주류 언론이라고 하는 조중동문은 일절 보도 없죠! 데스크에서 다 알고 있다고 보여지지만 조용...

최태민 목사 사위 정윤회씨 행적 관련 보도 2건이 연결

일요신문,(2013년 11월 보도) 작년 10월 문고리 3인방이 sos 박근혜-정윤회 독대를 했다

시사저널,(2014년 3월 23일 보도) 작년 11월 정윤회 사주로 박지만 미행.

청와대 민정에서 박지만 미행 관련 내사 중 박근혜 뜻이라며 내사 경찰관 대기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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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일요신문 보도

(김기춘 등장 후 정윤회 측근 문고리 권력 3인방이 김기춘 실장에 밀리는 상황)

이런 상황에서 10월경 정 씨가 박 대통령과 독대를 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박 대통령은 정윤회씨 의혹 나올 때마다 그런 사람 아니라고 일축

<일요신문 기사 요약>

기춘 대원군 청와대 입성 후 기존 문고리 권력,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 출신 3인방과 권력 다툼 중

김기춘 실장이 인사 문제에서 문고리 권력 영향력 축소를 하자

문고리 권력 3인방이 서청원에 도움 요청 및 공천을 했고 최태민 목사 사위 정윤회씨에게 sos 후 독대 성사

<일요신문 기사 발췌>

김기춘 vs 수족 3인방 청와대 전운 감도는 까닭

http://ilyo.co.kr/detail.php?number=67474&thread=02r01

(중략)

정치권 일각에선 3인방이 고 최태민 목사 사위 정윤회 씨에게 ‘SOS’를 보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정윤희 씨는 1998년 박 대통령 입법보조원으로 일하면서 현재의 보좌진을 ‘세팅’한 장본인이다.

정 씨는 2004년 국회를 떠난 이후에도 참모 4인방과 ‘핫라인’을 구축, 막후에서 박 대통령을 위한 정치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 한나라당 경선과 2012년 대선 때도 정 씨가 비선라인에서 박 대통령을 도왔다는 소문이 끊이질 않았다.

정 씨가 온갖 잡음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정가의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박 대통령의 절대적인 신임과 무관치 않다.

박 대통령은 정 씨 관련 의혹이 나올 때마다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고 일축하며 정 씨에게 힘을 실어줬다.
한 친박 핵심 의원은 “김기춘 실장이 청와대에 들어온 후 참모 3인방이 위축됐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라면서 “이런 상황에서 10월경 정 씨가 박 대통령과 독대를 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정 씨가 박 대통령과 어떤 대화를 주고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래 전부터 가깝게 지낸 3인방의 협조 요청을 모른 체 하진 않았을 것이다. 향후 정 씨가 청와대 내 파워게임의 새로운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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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사저널 단독 보도

<시사저널 기사 발췌>

http://media.daum.net/zine/newsview?newsid=20140323092106302

[단독] 박지만 "정윤회가 날 미행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남동생 박지만 EG 회장이 지난해 말 미행을 당했다. 미행을 사주한 사람은 박근혜 대통령의 오랜 측근인 정윤회씨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이에 대한 내사를 진행할 때 담당 직원이 석연치 않은 사유로 인사 조치됐다. '박지만 미행 사건'에 대한 내사도 중단됐다

(중략)

<시사저널 기사 요약>

작년 11월 수상한 오토바이가 미행을 하는 낌새를 느낀 박지만

12월 미행 오토바이를 직접 잡아서 추궁 '정윤회씨의 지시로 미행하게 됐다' 자술서 받아

박지만은 여권 인사들과 만나 불쾌감 표시하고 김기춘 비서실장에게 경거망동 하지 말라고 항의 김실장은 그럴 리 없다고 해명

이에 박지만은 민정수석실 간부에게 미행 사실 알렸고 민정수석실 간부는 경찰에서 파견 인력에 내사 지시

(이 경찰관은 불독이라고 불릴 정도로 수사력 있다는 평판 있는 인물)

미행 관련 내사가 한참 진행 중일때 대통령 측근이 민정수석실에 내사 중단 지시.

김기춘 비서실장 뜻이라며 내사 중단하고 이 경찰관을 경찰로 복귀 시키리고 지시

민정수석실 간부가 김기춘 실장에게 확인하니 그런 일 없다고 해서 원복 없이 버팀

대통령 측근이 박근혜 대통령 뜻이라며 경찰관 내보내라고 민정수석실에 지시

결국 경찰관은 대기 발령. 내사 중단.

<시사저널 기자가 박지만, 최태민 사위 정윤희, 대기 발령 경찰관 인터뷰 시도.>

박지만 : 인터뷰 거부

정윤희 : *** 그 친구가 그랬나? 난 문고리 권력 만난 적도 없고 미행 지시 하지 않았다.

경찰관

금시초문이지만 그런 일이 있었다면 vip지시가 아닌 정윤회 단독 행동.

사실이라면 vip가 사전에 알았을 경우와 vip가 몰랐을 경우 두가지 가능성 있고 vip는 몰랐을 것이다.

현재 청와대에는 정윤회 문고리 권력 3인방 견제할 세력이 없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 육영수 여사가 견제 세력이었는데 지금은 영부인 없기에 그 역할을 박지만이 해야 하는데 문고리 권력이 박지만 견제.

문고리 3인방이 대통령 눈과 귀를 가리고 있다. (정윤회씨가 문고리 권력 3인방 위에 있다는 얘기가 있는데라는 기자 질문에)

정윤회로 방향 잡았다면 잘 잡은 것. 민정에 있을때 박지만 얘기는 전혀 없었지만 정윤희 얘기는 심심찮게 들었다

정윤회 문고리 3인방 중 이재만 총무비서관과 안봉권 제2부속실장을 통해 그림자 권력 행사를 한다고 들었다

정호성 제1부속실장은 컨트롤이 안 된다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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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그림자 권력은 최태민 목사 사위 정윤회, 박근혜 독대도 하고 문고리 권력 3인방을 통해 실질적 권력 행사를 한다는 얘기.

작년 10월 문고리 3인방 sos로 박근혜- 최태민 목사 사위 독대

작년 11월 정윤희 지시로 박지만 미행, 미행 관련 내사도 박근혜 뜻이라며 막아.

대기 발령 경찰은 그 분의 뜻이 아니라고 하지만 불가능! 만기친람 행보 다들 아시죠?

결국 최태민 목사 사위 정윤회가 뒤에서 그 분을 컨트롤 하고 있다는 추론 가능!

청와대 새누리 언론 등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얘기를 지금까지 국민만 몰랐다.... 깝깝합니다!ㅉㅉ

p.s

최태민 목사 사위가 동생 미행을 하게 하고 내사를 막는다? 어떤 이유일까요? 상식적으로 이해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