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천안함

천안함 옆에 침몰 괴선박

YOROKOBI 2014. 8. 4. 07:02

천안함 옆에 침몰 괴선박

 


천안함 침몰 다음날 까지 함수가 표류하며 떠다녔다.

 

해상 크레인으로 건져 올려진 천안함 함수. 외관상 멀쩡하다.



합조단의 천안함 최종보고서에 있는 천안함 함미침몰 해역의 해저지형 영상.


보고서에 나온 침선이 정체 불명 괴석박이고, 천안함 함미는 이미지상으로 천안함 함수로 보인다.

침몰된 정체 미상 선박의 높이가 약 10미터, 그렇다면 길이는 얼마나 될까?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참조

해군, 천안함 침몰해역 해저영상 자료 비밀로 관리했다

2014.08.02 | 미디어오늘 | 미디어다음

발견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합조단의 천안함 최종보고서에 있는 천안함 함미침몰 해역의 해저지형영상. 이에 대해 당시 해군 공보과장을 했던 ...


천안함 함수 부근에 제3의 부표가 설치되 있고, 미군이 구조수색 했던 장소



천안함은 남쪽으로 내려 오다가 다시 유턴해서 북상중에 폭발 사고를 당했다.



아무도 진실을 말할 수도, 밝힐 수도 없는 이유 몇 가지(정리)


0. 언론에 보도된 천안함의 가장 큰 의혹은 모든 사진이 '실지 타격을 입었을 좌현'(함선이 북서쪽으로 항해중이었다고 했으니 어뢰공격이나 타물체에 의한 접촉은 우측인 백령도쪽이 아니라 남서쪽인 좌측일 가능성이 크다.)이 아닌 우현만 찍혔고, 따라서 사진이나 보도된 그래픽도 사고원인 포인트를 기준으로 전부 진행방향과 반대로 - 잘못 그려 놓았다. 이는 몸통을 고스란히 숨기고 코만 내밀고 있는 코끼리를 맘대로 그리겠다는 의도가 숨어있는 것 같다.

1. 언론
언론(공중파, 지면, 인터넷)은 보이는대로 듣는대로 쓸 뿐, 이런 상황에서 그것을 검증할 이유가 없다. 또한 언론 종사자(사장, 발행인, 대표, 기자)가 추론하고 검증할만한 군사적, 전술적 지식을 가진 사람이 없다.

2. 전문가
사회에서 대학 등 학문적 전문가 역시 군고위직이나 군 실무자출신이 없다. 연구소 등의 전문가가 있을 수 있는데 이 역시 군출신이 아닌자들의 특수집단 역할로, 그들의 지위나 직위상 정확한 의견제시가 수월하지 않다. 이들 역시 특수집단의 통제권에 있다고 보면 된다.

3. 특수 집단
군대, 정보기관, 보안기관 등은 의사표현의 자유가 없다.

4. 기타
설령 암초충돌사고라고 해도 검증하고 결론을 낼 근거가 없다. 바다밑에 들어가 암초를 검사할 수 없고, 암초충돌 자국을 암초충돌 파공이라고 말할 자가 누가 있겠는가.

※ 북한 어뢰 폭발 소행이 아닌 이유(의견)
1. '한미 독수리훈련' 지역에 북한이 침투했다면 전쟁을 일으킨 것이다. 군은 뭐했나?
2. 당시 썰물 수심 25m에서 TNT 200kg 가량의 중어뢰를 쐈다?
3. 북서쪽으로 이동한 천암함의 좌측을 가격했다면 작전지역 가장 깊숙한 곳까지 침투했다?
4. 도망한 잠수정 소리를 아무 것도 탐지 못했다?
5. 폭발음이 엄청날텐데 초병도, 백령도 주민도 못느꼈다?
6. 머리 붕대두른 부상병도 없을 정도로 '죽음' 아니면 '멀쩡'한 피격도 있나?
7. 함정의 유리나 전기선이 멀쩡한 피폭도 있나?
8. 함미 좌우현(좌36m, 우30m) 길이가 다르게 찢겼다.(순간 폭발일 경우는 절단면이 고르다. 또한 아래 사진 에서 보듯 좌측 파손 부위(36m지점)가 올라온 것은 좌측을 무엇이 가격한 증거며 항해중이었기에 정지에너지에 의해 위로 솟았고, 우현이 30m길이란 것은 항해 관성에 의한 사선절단 형태다.) (양기용 기자) 기사출처- http://www.seoulpost.co.kr/news/13075


천안함 연통(굴뚝) 인양 모습이라고 하는데, 연통 같지는 않다.


천안함 구조 수색에 참여했던 민간어선 금양 98호는 끝내 인양되지 못했다.


 

미군은 구조함을 즉시 파견하여 천안함 침몰해역에서 구조 수색 활동을 했다.


침몰한 천안함 인근 해역에서 구조 수색중인 미군 해난 구조대



선박과 충돌한 미국 핵 잠수함 사건(데일리메일 보도)

2009년 3월 20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

1년간의 조사끝에 핵잠수함 네비게이터 오작동으로 일어난 사건으로 밝혀졌다.

잠수함은 네비게이터 오작동이 발생하면 긴급 부상 할 수 밖에 없다.











'보이지 않은 2척는 식별 안되었다' 지워진 글자 부분은 잠수함으로 밝혀졌다.



합동조사단은 '1번 어뢰'를 제시하면서 100% 북괴 소행으로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