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스크랩] 볼링의 기본기술입니다.

YOROKOBI 2007. 5. 28. 13:44
일단 볼링의 기본적인 기술을 알면 본인 스타일에 맞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사람마다 약간씩 틀리기때문에..) 볼링의 기본기술은 4가지가 있다. 제 1의 기술은 마치 야구의 강속구처럼 볼에 스피드를 내주어는 푸싱이라는 기술이고, 제2의 기술은 야구의 커브볼처럼 볼이 휘어지게 할 수 있도록 회전을 주는 리프팅이란 기술이다. 그러므로 볼링도 야구와 같이 스피드가 먼저이고 회전이 그 다음의 기술이 되는 것이다. 이것을 다시 정리하면 스피드가 동반되지 않은 회전은 아무 쓸목 없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 제 3의 기술은 턴(TURN)으로, 이 턴의 기술은 질이 좋은 스피드와 질이 좋은 회전을 만들어내는 보조 작용을 하는 보조 기술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푸싱과리프팅은 분명히 제 1,2에 해당하는 최고의 기술이지만, 하이볼러가 되면 이것은 기본 기술이므로 더 이상 자신의 육체적인 기술을 발전시키는 과정에 크게 기여하지 못한다. 이와는 달리 보조 기술인 턴은 자신의 기술 개발정도에 따라 무한히 잠재되어 있는 최상의 무공비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초급, 중급 과정에서는 푸싱과 리프팅을 중점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고급 볼러가 될수록 턴의 기술에 치중하는 것이 바람직한 학습법이라고 하겠다. 마지막 제 4의 기술은 '플로스루' 로 이는 백엔드에서 볼이 포켓으로 진입할 때 훅을 좀 더 강화시키거나, 조금 약화시키거나 해야 할 때의 조절 기능의 역할을 하는 것이 주요 작용이며, 보러의 앵글을 레인의 오일상태에 따라 알맞게 구사할 수 있는 보조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플로스루의 기술과 작용에 대해서는 다음에 좀 더 자세히 학습하여 보자. 다시 정리하면 볼리의 육체적 기술은 결국 4가지로 집약할 수 있다. 제 1의 기술은 푸싱, 제 2의 기술은 리프팅, 제 3의 기술은 턴, 제 4의 기술은 플로스루이다. 단 이 중요한 기술을 갈고 닦다보면 자신의 현재 실력과 그 순위가 언제든지 뒤바뀔 수 있고, 또 반드시 뒤바뀌어지는 과정을 거쳐야 실력이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향상된다는 것이다. 이는 우리 인생의 학습방법과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공부하는 교과과정과 대학시절에 공부하는 교과과정과의 수준은 엄연한 차이가 있다. 이처럼 모든 스포츠도 초급, 중급, 고급의 시절에 익히는 육체적, 정신적 기술은 그 단계에 따라 엄연히 구분해야 하는 것이다. 고급 단계의 볼러가 좋은 기술을 연마하는 것을 보고 초급, 중급도 똑같이 따라한다 해도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실력이 저하되거나 몸의 부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98년 9월호 볼링코리아 기사 중에서---- 넘 무리하게 실력을 키울려고 하지말고 차근차근히 자기 스타일에 맞게끔 조금씩 실력을 키우세요.. 초보이신분은 중급볼러에게 카운셀러를 받으시면 좋을것입니다.. 여러분한테 물으시면 갈켜주는사람마다 틀릴수가 있으니까요... 그럼 좋은 나날이 되세요... 주막..
출처 : 볼링의 기본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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