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강좌5] 자신에게 맞는 볼을 선택하는 방법

볼링장에 준비되어 있는 볼을 하우스볼 이라고 합니다.
이 볼은 누구에게나 맞을 수 있도록 종류도 상당히 많지만우선 자신의 체격,
손가락에 맞는 볼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체격에 맞는다고 하는 것은
볼을 들었을 때 약간 무거운 느낌이 들 정도가 좋을 것입니다.

그 기준은 초보자인 경우는 여성이 10-12파운드 남성은 11-14파운드 정도 입니다.
볼의 무게는 파운드로 표시되고 볼의 표면에 새겨져 있습니다.
이 각인은 '13-46'과 같이 되어 있고 최초의 숫자가 파운드(무게),
다음의 숫자는 하우스넘버로 되어 있습니다. (볼링장 마다 다름) 볼링에 쓰는 볼은 일반적으로 8-16파운드의 종류가 있는데 볼링장에 따라서는 어린이용으로 6-9파운드의 볼을 준비하고 있는 곳도있습니다.

우선 기준이 되는 체중과 볼의 무게(파운드)비교, 파운드의 킬로그람(kg)의 환산은 아랫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볼의 구멍은 엄지, 중지, 약지용

볼에는 3개의 구멍이 있고 엄지, 중지, 약지를 사용해서 볼을 잡습니다.
같은 무게의 볼이어도 손가락 구멍이 맞는 볼을 찾는 것은 참으로어려운 일입니다.
그 기준이 되는 것은 엄지손가락을 구멍 끝까지 넣어서 가볍게 회전 시켜 봅니다. 스무스하게 회전하면 좋겠지만 회전이 잘 안되는 볼은 투구동작에 무리가 옵니다.
볼의 선택은 우선 엄지가 맞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지와 약지는 제 2관절 부근까지 넣으면 좋을 것입니다.
엄지가 스무스하게 움직이는 볼이 있으면 중지와 약지는 거의 괜찮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볼은 같은 무게에서도 가볍게 느껴집니다.
이점에서도 볼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자신에게 맞는 볼을 선택할 수 없을 때에는 볼링장 인스트럭터에게 부탁 해서 함게 찾아도 좋을 것입니다.

출처 : [강좌5] 자신에게 맞는 볼을 선택하는 방법

글쓴이 : 주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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