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하고 싶은 사람은 주2회 이상 볼링장에....
1. 몸에 스며들게 한다.
볼링뿐만 아니라 어떤 스포츠도 기본을 몸에 익히기 위해서는 몸에 스며든다고 할 정도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초보자인 경우 애써서 익힌 것을 다음에 볼링을 할 때에는 잊어버리고 마는 수가 많습니다.
거기서 가장 빨리 숙달하는 방법은 주2회 이상 게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볼랑장에는 대개 1주에 1회 리그전이 짜여져 있는데 초보자를 위한 리그전도 있으므로 이에 참가하는 것도 숙달의 빠른 길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1주에 1회 정도의 게임을 하는 정도로는 몸에 스며들게 까지 는 되지 않습니다.
리그전과 리그전의 중간에 1회 혹은 2회 정도 연습할 수 있도록 합시다.
2.1주에 2-3회는 연습한다.
볼링의 3요소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이는 리듬, 밸런스, 타이밍 입니다.
이것은 책상 위에서 말이 아니고 실전에서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기본을 바르게 몸에 익히기 위해서도 1주에 2-3회의 연습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 시기의 연습으로 몸에 붙에 되느 것이 이제부터의 기초가 됩니다.
확실하게 몸에 배도록 익힙시다.
○ 볼링장에서는 가벼운 마음으로 레슨을 받는다.
1. 무료로 원포인트레슨
볼링 레슨은 게임중에 가벼운 마음으로 받을 수가 있습니다.
어떤 볼링장에도 코치로서 전속 볼러나 인스트럭터가 있으므로 게임의 접수시에 프론트에서 지도를 원한다고 말하면 레슨을 해줍니다. ( 요즈음은 기피하던데...)
시간을 들여서 따로 해야하는 맨투맨의 레슨은 유로가 되지만 이 경우는 철저한 개인지도가 되기 때문에 정기적인 지도에 의해서 숙달하는 정도도
현저히 빨라지게 됩니다.
원포인트레슨은 대개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친구들끼리 게임을 할 대는 원포인어드바이스를 받는 것으로 서로의 결점을 체크할 수도 있습니다.
볼링장 전속의 프로볼러와 인스트럭터에게 가볍게 레슨을 받을것을 권합니다.
2. 볼링교실을 이용한다.
볼링장에 따라서는 무료 혹은 요금으로 볼링교실을 개최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개최일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볼링장에 물어보면 됩니다.
어쨌거나 볼링장에서 가볍게 레슨을 받게 되는 것이므로 초보자인 분은 적극적으로 프로와 인스트럭트의 어드바이스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자신의 공, 신발을 갖자
○ 볼링장의 볼..
볼링장에 준비되어 있는 볼은 하우스 볼이라고 해서 될 수 있는한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공약수"를 취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손을 백이면 백 모두 다 다른데 이 사람들 모두의 손에맞춘다고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예를 들면 몸이 작고 손이 굵은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손가락 구멍이 큰 볼을 무거운 것이 많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볼을 찾는다는 것은 어려언 일입니다.
그 반대인 사람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결국 손가락 구멍의크기에 따라서 볼으 선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지않는 볼로 게임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 자신에게 맞춘 볼
자신에게 맞춘 볼 그것은 자신만의 볼(마이볼)입니다.
볼은 엄지의 구멍과 중지, 약지구멍까지 넓게(스판),손가락 구멍의 사이즈(홀사이즈), 손가락 구멍의 각도(피치)가 매치해야 비로소 맞는 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우스 볼에서 맞는 볼을 찾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하우스볼을 사용해서 연습기간이 긴 사람은 맞지 않는 볼이기 때문에 볼을 세게 쥐거나 하는 나쁜 버릇이 붙어서 실력 향상도 느려지게 됩니다.
하우스볼은 "놀이용공"이라고 생각해도 빨리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루라도 빨리 마이볼을 가질 것을 권장합니다.
마이볼을 가지면 자신의 손에 맞추었기 때문에 오랫동안 던져도 그다지 피로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던지는 법과 손의 크기는 백이면 백사람 모두 다르기 때문에 마이볼을 만들 때에는 볼링장의 포로숍에 상담해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만들도록 하십시요.
○ 마이슈즈는 바닥이 다르다.
볼과 똑같이 볼링장에 준비되어 있는 대여신발을 하우스 슈즈라고 합니다.
이 신발은 오른손잡이의 사람이나 왼손잡이인 사람 모두가 사용할수 있도록 양쪽 바닥이 모두 가죽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 하나, 하우스 슈즈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신기 때문에 이상한'걸음걸이버릇'이 붙어 있습니다. 다른사람들의 걷는 걸음걸이 버릇으로 길들여진 슈즈로는 자신의 발이 안정되지 않습니다.
그점에서 자신의 슈즈는 다릅니다.
오른손잡이인 사람은 오른발, 왼손잡이인 사람은 왼발에서 킥 할수 있도록 한쪽의 바닥이 고무로 되어 있습니다.
볼링실력을 빨리 향상 시키는 하나의 바른 길은 안정된 폼을 몸에 익히는 것입니다.
이프로치에 서서 같은 리듬과 타이밍으로 정확하게 슬라이드하는 안정된 폼을 유지하는 것은 마이슈즈인 것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슈즈를 사서 빨리 발에 익히도록 하십시요.
출처 : [강좌15] 볼링을 잘 할려면
글쓴이 : 주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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