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톳토리 현에 있는 동서로 16km, 남북으로 2.4km 펼쳐져 있는 톳토리 사구(砂丘) 라고 불리우는 곳입니다.
센다이 강에서 흘러 들어오는 모래와 오오야마의 화산재와 바람의 작용으로 만들어진 모래 언덕입니다.
가운데가 움푹 패인 절구 형태의 모양이고, 모래 언덕의 높이는 90m정도로 높은 언덕입니다. 풍속 5~6km 의 바람이 부는 풍문, 바람에 흘러가는 모래가 형성하는 자연조형물 등이 볼거리이죠. 일본에서 최대로 큰 사막이라고 합니다.
사막이라는 분위기에 걸맞게 낙타도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낙타를 타고 사진을 찍곤 하는데, 물론 유료입니다.
사막 언덕 끝에서 이런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도 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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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토리 사구의 전경을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일본 최대의 사막 톳토리 사구(鳥取砂丘)
글쓴이 : JZa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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