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총회 정신 차려야 한다"
(스크랩1) "박윤식 이단성 있다" "서북노회 해체하라"
더러운 미꾸라지 한 마리때문에 장자교단이라고 자부하던 총회가 하루아침에 추락할 위기에 빠졌다. 총회는 이미 96년 81회기에서 "평강제일교회의 이단성"을 결의했었다. 그리고 총회산하의 교회에 그 교회의 집회참여도 불허했었다. 그런데 서북노회라는 이상한 모임은 3년 동안 조사해본 결과 평강제일교회는 전혀 문제가 없는 교회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서북노회는 총회보다 위에 있는 상위기관인가? 그리고 3년동안 무엇을 어떻게 누가 조사했다는 것인가? 명백히 밝혀야 한다.
지난 7월17일 주일에는 평강제일교회에서 그것도 주일오전에 노회가입 축하예배인지 뭔지를 드렸는데, 거기에 참석한 면면들을 보니까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었다. 특별히 김만규란 인간이 있었다. 그 자가 거기에 왜 있는건가? 그가 어떤 사람인지는 우리 총회의 어린아이까지도 다 아는 일이다. 그런데 그런 자가 버젓이 사진의 한 면을 차지하고 있었다. 뻔한 일이다. 분명 불순한 일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다른 참여한 사람들도 보니 모두 그렇고 그런 인간들이었다. 모두 박충규의 협박에 못이겨 나온 사람들인 것이 틀림없었다. 아니면 돈 때문에 나온 사람들이었다. 그렇지 않다면 주일오전에 본교회를 안 지키고 다른 교회 예배에 참석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 소리인가? 정신 나간 인간들이다. 그런 인간들이 목사고 장로인지 의심스럽다.
앞으로 총회는 이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서 한국교회 앞에 낱낱히 공개해야 한다. 이 사건은 총회의 결의를 일개 무지역노회가 뒤집어엎은 중대한 사건이다. 그냥 유야무야로 넘어갈수는 절대 없다. 만일 그렇다면 총회의 권위는 땅에 떨어지고 말 것이고, 앞으로 이런 일들이 계속 반복된다 해도 총회는 아무런 힘도 발휘할 수 없는 허수아비에 불과할 것이다.
무엇보다 서북노회장 박충규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분명히 검은 뒷거래가 있었을 것이다. 돈을 좋아하는 인간이니 충분히 그러고도 남았을 것이다. 통장조회를 하던지 해보라! 틀림없이 뭔가 나올 것이다. 대가없는 짓은 안하는 인간이다. 그러니 평강제일교회가 이단성이 없다는 그런 무식한 소리를 공개적으로 한 것이 아니겠는가? 연수원출신이 뭘 안다고 말인가? 자충수를 둔 것이다. 아마 뼈져리게 느끼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미 때는 늦었다.
그리고 무지역노회의 폐단을 이제 도저히 묵과할 수만은 없는 수준에 와있는 것 같다. 무지역노회에는 왜 그렇게 편목들이 많은가? 그것도 조사해보면 엄청난 비리들이 있을 것이다. 특별히 서북노회 박충규같은 인간은 분명 총회가입을 목매는 군소교단의 목사들로부터 상당한 뒷돈을 챙겼을 것이다. 참으로 더러운 인간이다. 총회가 그런 사악한 인간을 처단하지 못한다면 총회의 공의는 이미 땅에 떨어진 것이나 다름이 없다.
그리고 주일오전에 당신들 교회 다 팽개치고 평강제일교회에 나온 인간들을 조사해야 한다. 물론 돈 때문에 나온 사람들이기에 뒷거래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절대 그냥 아무 대가 없이 나올 인간들이 하나도 없었다. 총신대 기저귀사건으로 그 이름도 유명한 임태득, 정읍 내장산관광호텔사건으로 유명한 김백경, 기타 똑 같은 인간들, 이미 그렇게 정평이 나 있는 인간들이다. 그것들이 무슨 총회의 어른들인가? 웃기는 소리이다. 총회의 쓰레기들 일 뿐이다. 하루빨리 총회에서 정리하고 정화해야 될 쓰레기들이다.
-----------------------------------------------------------------------------------
(스크랩2)
한명수 옥한흠등중진 250명,"총회비상사태" 선포
"현 총회 상황을 비상사태로 선언한다."
서북노회의 평강제일교회·광성교회 이성곤측 영입, 은급재단 60억 원 불법대출과 22억 추가지출 사태 등 최근 예장합동의 행보를 염려하는 교단 내 중진세력이 결집하기 시작했다. 전직 총회장 12명과 부총회장 6명을 포함한 250여 명의 목회자와 장로들이 '총회사태에 대한 비상대책위원회'를 7월27일 결성함과 동시에 총회 비상사태에 대한 성명을 발표한 것.
비대위에는 박요한 한명수 김도빈 최기채 목사 등 전직 총회장 12명과 심갑진 서국철 장로 등 6명의 전직 부총회장이 고문으로 참여하는 등 예장합동 교단의 '어른'들이 총출동했다. 전 총회장 예종탁 목사, 은급재단특별조사위원장 리영숙 목사, 전 부총회장 이신 장로, 재판국 회계 홍광 장로는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았다.
동서울노회장 이종학 목사, 경북노회장 정희수 목사를 비롯해 12명의 노회장이 협력노회장단으로 결합했고, 이후 활동을 위한 위원회도 조직됐다. 유병근 조중기 목사가 각각 공청회준비위원장과 비상회의준비위원장을 맡았다. 송태근 목사와 신현진 목사도 홍보위원장과 언론홍보위원장으로 활동한다.
눈에 띄는 것은 옥한흠 목사가 대표회장으로 있는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교갱협)와 길자연 목사가 대표를 맡고 있는 영성목회연구회(영목)가 모처럼 손을 잡고 참여한다는 점. 옥한흠 길자연 목사는 예종탁 전 총회장 등과 함께 비상대책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비대위가 발표한 성명에는 △서북노회의 평강제일교회·광성교회 이성곤측 영입 △은급재단 불법지출 △예장개혁 영입 △기독신문 이사회 파행 등 4대 총회 상황을 '비상사태'로 선포하는 것과 4대 '비상사태'에 대한 비대위의 입장이 담겼다.
비대위는 우선 서북노회의 평강제일교회·광성교회 이성곤측 영입에 대해서는 "용납할 수 없는 중대한 사건"이라며 '시급한 시정'을 요구했다. 서북노회의 평강제일교회 영입은, 박윤식 원로목사와 평강제일교회에 대해 "이단성이 있다"고 평가한 총회 결정을 우롱한 처사라고 비대위는 주장했다. 비대위는 광성 이성곤측 영입에 대해서도 다른 교단에서 문제를 빚고 있는 인사는 영입해서는 안된다고 못을 박았다.
비대위는 은급재단 불법지출 사태의 심각성을 설명하며, 은급재단 60억 원 불법지출과 22억 원 추가지출 건 관계자를 엄중히 문책할 것을 요구했다. 비대위에 따르면, 은급재단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선임된 '15인 위원회'에 조사대상자가 포함되었고, 현재 은급재단 소유의 납골당에 안치된 납골기의 절반인 5,576기에 대한 소유권 확인소송에서 채권단이 승소해 소유의 절반을 잃게 되었다.
예장개혁과의 합동에 대해서도 "총회에서 충분히 논의한 뒤 결정하라"며 합동을 추진하는 서기행 총회장 등 총회 지도부의 활동에 제동을 걸었다. 비대위는 "헤어진 형제들이 돌아오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적법한 절차를 거치는 것이 서로에게 좋은 일이다"고 말했다.
비대위는 사장 선거를 놓고 파행으로 치달은 기독신문사 이사회에 대해서도 '정상화를 위한 대화합과 일치 모색'을 주문했다. 비대위는 "사법부의 '사장투표 재실시' 권고로 새로운 사장이 선출되어 재직하고 있음에도, 총회 임원회는 지난 9월 총회에서 보고한 내용만이 옳다고 주장하여 갈등을 야기 시켰다"고 총회 지도부를 비판했다.
비대위는 "이런 일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지도와 편달이 있어야 한다"며 '총회사태'에 대한 교단 소속 인사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집행위원장 이경원 목사(혜성교회)도 "비대위를 긴급하게 조직하면서 참여할 뜻이 있는 이들에게 일일이 연락하지 못했다"며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언제든지 연락달라"며 목사·장로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이경원 집행위원장 011-469-8442, 박현식 목사부집행위원장 011- 300-2585, 강자현 장로부집행위원장 011-258-7363)
이 목사는 "성명서 발표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며 향후 적극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그는 "공청회와 기도회를 열어 총회가 어느 지경에 와 있으며, 구체적인 해법은 무엇인지 토론하고 기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총대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총회의 비상사태를 설명해 올해 가을 총회가 교단 개혁 총회가 되도록 온 힘을 쏟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총회사태에 대한 비상대책위원회'가 발표한 성명 전문이다.
現 總會 상황을 비상사태로 선언합니다
최근 본 교단 내에서 발생한 몇 가지 사항을 놓고 깊은 우려를 표하면서 우리는 더 이상 방관할 수 없기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현 교단 내의 사태를 비상상황으로 인식하여 총회사태에 대한 비상대책위원회를 조직하고 아래와 같이 성명합니다.
교단 내에 존경하는 목사님, 장로님들의 넓은 이해와 지도 편달, 동참이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첫째, 이단성이 있는 인사, 타 교단에서 문제를 빚고 있는 인사를 서북노회가 영입한 일은 예장총회에서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사건이므로 시정되어야 합니다.
한국교회 안에서 문제시되고 있는 개인과 교회를 노회가 받아들인다는 것은 총회를 우롱하는 처사이며, 한국교회 안에서 지도적 위치에 있는 예장총회의 위상을 형편없이 추락시키고 있습니다. 시급히 시정해야 할 사안임을 밝힙니다. 그리고 우리는 총신 신대원 교수회가 연구 발표한 "박윤식씨는 이단성이 있다고 사료된다"는 성명서를 적극 지지하고 찬성합니다.
둘째, '개혁교단과 합동' 문제는 제89회 총회 결의정신을 살려 금번 총회에서 충분히 논의한 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헤어진 형제들이 순수한 의미에서 돌아오는 것은 환영할 일입니다. 그러나 서로가 기쁨으로 하나 되기 위해서는 적법한 절차를 거치는 것이 상호 좋은 일입니다, 이에 제89회 총회 결의는 개혁측을 "헌법에 따라 영입"하라는 것이었으므로 총회결의정신에 따라 제90회 총회에서 영입에 관한 각론을 충분히 토의한 후 진행해야 합니다.
셋째, 제89회 총회에서 가장 중대한 사안이었던 은급재단 60억 불법지출에 대하여 계속 문제가 미해결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것에 관해 관계자들의 책임을 엄중히 물어야 합니다.
제89회 총회가 60억 불법대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5인위원을 선임하라는 결의와는 달리 조사대상자를 위원으로 선임하고, 다시 22억원이 지출되어 총회결의 정신이 유린되었습니다. 또한 납골기의 절반인 5576기가 채권단의 소유권 확인소송에서 채권단이 승소하여 소유절반을 잃게 되었고, 납골당의 극락사 주지가 '주지해임무효확인' 소송에서 대법원으로부터 승소하므로 은급재단의 납골당 소유권 행사에 치명적 손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넷째, 기독신문사 이사회의 정상화를 위해 관계자들은 대화합과 일치를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정기이사회에서 발생된 사장선임 문제와 관련하여 사법부의 판단(사장투표 재실시)을 통해 새로운 사장이 선출되어 재직하고 있음에도, 총회 임원회는 지난 9월 총회에서 보고한 내용만이 옳다고 주장하여 갈등을 야기 시켰습니다. 특히 4월8일과 5월25일 두 차례에 걸친 임시이사회에서 당시 이사장의 이사회 진행은 매우 잘못된 일로 유감을 표합니다. 총회는 이런 일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지도와 편달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상기 사안을 놓고 먼저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앞으로 우리들의 지혜가 모아지길 바랍니다. 함께 고민하고 무릎을 꿇고 주께 구하므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2005년 7월 27일
총회사태에 대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 길자연 리영숙 예종탁 옥한흠(이상 목사) 이신 홍광(이상 장로)
2005년 07월 27일 16:46:44
--------------------------------------------------------------------------------
(스크랩3)
"박윤식사상 이단성 있다"
총신대학교(총장 김인환) 신학대학원 교수들이 "박윤식 목사의 가르침에 이단성이 있다"고 밝혔다. 신대원 교수회는 지난 6월7일 '박윤식 신학사상 연구위원회'(위원장 서철원)가 2주간 연구해 보고한 A4 22매 분량의 '평강제일교회 박윤식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교단지인 <기독신문>에 '개혁주의적 입장에서 박윤식의 가르침을 수용할 수 없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예장합동 직영신학교 교수들이 평강제일교회 박윤식 원로목사에 대해서 이같이 밝힌 것은 평강제일교회를 받아들이기로 사실상 결정한 예장합동 서북노회(노회장 박충규 목사)와 정면 배치하는 것이어서 앞으로 교단 내에서 큰 파장이 일 것을 예고한 셈이다.
서북노회가 평강제일교회 영입에 박차를 가하던 지난 5월24일 신대원 교수회는 김길성 박영실 박용규 서철원 최홍석 교수으로 구성된 연구위원회를 조직하고 박윤식 목사의 신학 사상을 조사·연구하도록 위임한 바 있다. 그러나 7일 열린 교수회에서 약간의 공방이 벌어졌다.
반대측의 법적 대응에 신중해야 한다는 이유로 바로 채택하지 말고 더 연구하자는 의견도 나왔으나, 결국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교수회는 연구보고서를 보강하고 법적 대응 등을 대비하기 위해 정훈택 교수를 연구위원으로 추가 발탁했다.
1. 논쟁의 핵심은 '씨앗 속임'
설교 교수회가 보고서와 성명을 통해 밝힌 박윤식 목사 신학 사상의 문제점은 10가지로 모아진다. 핵심적인 세 가지 사항은 '씨앗 속임'이라는 제목의 설교와 관련 있다. 연구위원회에 따르면, '씨앗 속임' 설교는 박윤식 목사가 1982년 5월 장안산수련회장에서 열린 특별집회 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위원회는 보고서에서, 당시 박윤식 목사가 에덴동산에서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것을 뱀과 성관계를 한 것으로 해석하고, 하와와 뱀 사이에서 가인이 태어났다는 내용의 설교를 했다고 밝혔다. 연구위원회가 인용한 박 목사의 설교에는 '말씀의 영이 떠난 아담은 하나님의 허락으로 내 자식을 낳았거니 믿었는데 알고 보니 아담이 속아 넘어갔고 하와도 어두움의 권세 마귀에게 속아 넘어가서 낳고 보니 뱀알 뱀의 씨들만 낳았다'는 기술이 있다.
또 '그래서 예수님 당시에 종교지도자, 목사·장로를 향해서 독사의 새끼들아, 뱀새끼들아, 네 아비의 짓을 너희도 하는도다라고 했지요. 논두렁에 다니는 뱀보고 말했나. 종자가 달라. 가인의 정체를 보세요. 만약 하나님을 통해서 낳았다면 행동이 깨끗해야 됩니다. …가인은 아담이 모른 사이에 뱀이 살짝 심어 놓은 씨다 그 말입니다'라는 주장이 이어진다.
연구위원회는 '하와와 뱀의 성관계'에 대한 가르침과 '인류가 뱀의 후손'이라는 주장은 김백문, 문선명이 주장한 통일교의 가르침과 너무도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또 같은 설교에서 박 목사는 에덴동산 창설이 역사적인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고 연구위원회는 밝혔다. 연구위원회는 박 목사가 "세상은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는 곳이고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이 낙원"이라며 "창세기 3장에 하나님이 에덴에 창설했다는 동산은 실제 있는 동산이 아니다"라고 설교했다고 말했다.
2. 박윤식을 '아버지'로 부른다?
연구위원회가 지적한 네 번째 사항은, 박 목사가 '말씀의 아버지, 동방의 아버지, 말씀의 주인'을 자신과 관련시켜 은연 중 신격화한다는 것. 연구위원회는 "박 목사가 쓴 <말씀의 승리가>에 나오는 '동방에 오신 아버지'나 '말씀의 아버지'는 성부 하나님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말씀이 인격화된 존재가 자신(박윤식을 가리킴-편집자 주)임을 암시한다"는 것이다. 대성교회 교인들이 박 목사를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 등을 이유로 이단 시비가 붙은 1991년 2월, 대성교회는 <목회와 신학>에 "몇몇 사람들이 박 목사를 아버지라고 호칭한 것은 하나님을 의미한 말이 아니라, 말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목회자를 부모처럼 생각해서 부른 말이다"며 박 목사 신격화는 오해라는 입장을 피력한 바 있다. 그러나 연구위원회는 "자신이 섬기는 목회자를 아버지라고 부르는 일은 정상적인 교회에서는 없다"고 일축했다.
3. 예수는 실패했다고 말했나?
또 연구위원회는 박 목사가 성경의 가르침과 다른 예수를 전한다며 세 가지 사항을 지적했다. 우선 박 목사가 '진리'는 사망을 낳는 나쁜 의미로 사용하고 '말씀'은 생명을 낳는 좋은 의미로 사용하는데, 예수를 진리라고 함으로써 결국 예수의 사역을 평가절하한다고 주장했다.
성경공부 교재 <말씀의 단계>(The Step to the Word)에는 '예수가 진리가 되었다'는 주제 아래 다음과 같은 말이 이어진다. "그는 말씀 자체로써 빛과 생명의 본체이다. 그러나 본질에서 생명과 말씀의 진정한 형상인 그는 이스라엘의 몰이해와 불신에 의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결국 그는 진리의 수준으로 낮아졌다. (중략) 진리의 단계로 떨어진 예수는, 비유와 상징으로 하나님의 뜻을 주었다. 이것들이 아니고는, 그는 그것을 줄 수 없었다.
즉 그 말씀은 땅에 감추인 보화처럼 되었으며, 이 숨겨진 보화가 드러나게 되는 말씀의 때가 남겨졌다." 연구위원회는 박 목사가 "예수님이 말씀으로 죄를 사해줄려고 했으나 믿지 않으므로 십자가를 지셨다"는 주장을 폈다고 지적했다. 연구위원회는 그 근거로 대성교회의 성경공부 교재인 <십단계 말씀공부>를 제시했다.
<십단계 말씀공부> '초림' 부분에는 "λ(말씀-편집자 주)으로 죄를 사해 주려고 했으나 믿지 않으므로 †(십자가-편집자 주)를 지셨다. (중략) J(예수-편집자 주)께서 이 λ를 주어서 그 당시 이루려 하셨는데 안 믿어 주므로 †상에서 피 속에 이 λ를 넣어 이 땅에 다 쏟으셨다"는 주장이 포함되어 있다.
연구위원회는 "본래 십자가에 죽으시는 것이 성육신의 목적이 아니라는 주장은 수용할 수 없으며, 사람들이 믿지 않아 십자가를 졌다는 주장도 성경과 배치된다"며 "박 목사는 그리스도의 대속을 통한 구원의 교리를 곡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목사의 이러한 주장은 '초림 예수가 구원사역을 완성하지 못해 재림 예수를 이 땅에 보내주실 것'이라는 주장으로 이어진다고 연구위원회는 보았다.
<십단계 말씀공부> '초림' 부분을 보면, Ad(아담-편집자 주)가 타락하여 잃은 θ(하나님-편집자 주)의 나라를 회복하기 위하여 둘째 Ad(예수-편집자 주)를 보내실 것을 약속하시고 보내셨으나, 무지하고 교만함 때문에 이루지 못하시고 다시 재림 예수님을 보내 주실 것을 λ(말씀-편집자 주)하셨다고 했다.
4. 인간은 신성 갖고, 신자는 생령의 씨알?
연구위원회의 여덟 번째 지적 사항은 '인간이 신성을 가지게 된다'는 주장이다. <십단계 성경공부> '종교' 부분에는 "누구나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써 잃어버린 그 영을 찾게 되면 본래 상태의 회복이니 하나님의 형상 즉 신성을 가지게 된다"는 말이 들어 있다.
이에 대해 연구위원회는 "인간은 피조물로 결코 신성을 소유할 수 없고, 신성은 오직 하나님만 갖고 계시다"라며 "이같은 주장은 개혁주의 신앙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신자를 생령의 씨알이라고 부른 것이 아홉 번째 지적 사항이다. 박 목사는 설교와 대성교회 청년회지 <그루터기>를 통해 교인들을 생령의 씨알이라고 부른 바 있다.
연구위원회는 이러한 주장이 박 목사가 1985년 "다른 교리나 다른 가르침, 다른 용어나, 다른 구주관이 없다"고 <기독신문>에 광고한 것을 지키지 못한 사례로 보았다.
5. 지리산 수련 때문인가, 변찬린 표절인가
마지막으로 연구위원회는 "박 목사가 자신의 가르침은 3년6개월 7일 동안 지리산에서 기도를 통해 직접 받은 계시라고 주장한다"라며 "이는 개혁주의 성경관과 계시관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박
목사는 1981년 10월 장안산 설교에서 1960년 11월13일부터 1962년 8월14일까지 기도했다고 밝혔고, 1978년 <신앙계> 5월호에 쓴 자술서에는 1964년 8월14일까지 기도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1980년 10월25일자 대성교회 소식지 <대성> 7면에는 "두 번째 40일 단식기도가 끝나던 날 마침내 온 우주의 흑암을 깨고 들려온 하나님의 음성, 첫 마디가 말씀이었다.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그날 이후 하나님의 은혜로 말씀이 임하여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 끝까지 한 줄기로 꿰뚫어 흐르는 하나님의 중심에 부딪친 바 되었다"라고 기록했다. <십단계 말씀공부> 77~78면에도 박 목사가 천사들의 인도에 따라 지리산으로 갔으며, 동굴에서 기도하며 1천2백 번 성경을 상고했다는 이야기가 자세히 실려 있다.
그러나 연구위원회는 "박 목사의 가르침 상당 부분이 김백문 문선명 변찬린에게서 빌려 온 것임이 드러났다"고 반박했다. 연구위원회는 "1983년 박 목사가 작성한 '총회 질의에 대한 답변서'에서 '변찬린의 책을 다소 인용했다'고 밝혔지만, 설교 내용의 상당수가 변찬린의 <성령의 원리>를 표절하거나 인용한 것에게서 빌려온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위원회는 1983년 1월18일 변찬린이 박윤식에게 보낸 경고문을 제시했다. 이 경고문에는 "본인이 집필한 <성경의 원리>를 귀하가 함부로 도용·표절하여 오용·남용을 하면서 3년6개월 7일 동안 산에서 기도하다 받은 진리라고 속여 온 사실을 알고 있으니, 하루 속히 신앙의 양심을 회복하여 하나님 앞에 회개하기를 충고한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또 변찬린은 그의 책 <성경의 원리 하권> 서문에서 "심지어 어떤 목사들은 이 책의 내용을 자기가 산에서 기도하다가 계시 받았다고 선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6. <십단계 말씀공부>, 어떤 문제 있나
이밖에도 연구위원회는 이번 보고서에서 대성교회에서 주요 교재로 사용하는 교재들에 나타난 문제점을 지적했다. 특히 <십단계 말씀공부> '초림' 부분은 문선명과 변찬린의 가르침과 매우 유사하다고 밝혔다.
연구위원회에 따르면, '초림'의 핵심 내용은 '세례 요한이 이스라엘 사람들이 성경을 표면적으로만 알았기 때문에 세례 요한을 몰랐다. 따라서 예수님을 영접할 수 없었으며 마침내 세례 요한도 실패했다'는 것.
또 연구위원회에 따르면, <십단계 말씀공부> '구름' 부분에서 박 목사는 △구름은 성도를 뜻하고 △구름 타고 오신다는 것은 재림 때 성도들을 거느리고 오시는 것을 뜻하며 △재림 예수는 초림 예수처럼 세상에서 육신으로 태어난다고 주장했다.
연구위원회는 "이같은 주장은 김백문이나 문선명의 주장과 맥을 같이 한다"고 설명했다.
연구위원회는 이번 연구를 위해 박윤식의 설교 약 1백 편과 각종 강의 및 녹취록, 박윤식 목사가 쓴 <말씀의 승리가>와 '총회 질의에 대한 답변서'(1983), 평강제일교회 기관지 <휍시바>와 대성교회(평강제일교회의 옛이름)의 기관지 <참 평안>, 성경공부교재 <십단계 말씀공부>와 이를 변형한 <말씀의 단계>(The Step to the Word) 등을 조사했다. 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제76회(1991년) 총회가 채택한 '대성교회 박윤식씨에 대한 연구보고'와 <작은 문선명 박윤식과 대성교회>(정정조 씀, 울타리출판사)와 <이단과 사이비>(김영무 김구철 씀, 아가페문화사) 등을 참고했다.
--------------------------------------------------------------------------------
(스크랩4)
총회의 역사를 거슬로 올라가보자.
1986년 제71회 총회는 평동노회가 박윤식 목사와 관련해 질의한 건에 대해 "1. 박윤식씨에 관한 것은 총신대 신학원 교수회에 일임하여 <기독신보>(현 기독신문)에 기재케 하고 2. 총회 기관지에 기사 및 광고(이단자)가 가능한가에 대한 것은 불가한 일이오며 3. 이단에 속한 자가 총신대 신학원에 편입이 가능한가에 관한 것은 불가한 일이오며 4. 총회 안에 이단 방지를 위한 연구기관 설립의 건은 총신대 신학원 교수회에 일임하여 지도케 함이 가한 줄 아오며"라고 결정한 적이 있다.
박윤식 목사에 대해서 이단이라고 규정하지 않았지만, 그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총회 정서가 반영된 내용이었다.
박윤식 목사 건에 대해서 더 중요한 결정은 그로부터 10년 뒤인 1996년 제81회 총회에서 나왔다.
사건의 대략은 다음과 같다. 1995년 8월 12일 한기총이 주관해서 여의도광장에서 열린 희년대회에 이단 내지 이단 연루자들이 대거 참여, 교계에 논란이 일었다. 그러자 제80회 총회 때 긴급동의안이 올라왔다. 당시 총회는 이 사건을 이단조사연구위원회에 맡겨 조사토록 했다. 연구위원회는 1년간 조사해서 제81회 총회 때 '한기총 및 평화통일희년대회가 공동 주최한 <광복50주년 기념 평화통일희년대회>에 관련된 일부 인사의 이단성 규명' 내용을 보고했다.
보고서에는 "김기동(대회 부총재)과 그의 집단(성락교회), 이재록(대회 실무대회장)과 그의 집단(만민중앙교회), 유복종(대회 상임준비부위원장)과 그 집단(혜성교회), 안성억과 그 집단(평강제일교회·구 대성교회) 등이 참석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안성억, 유복종의 이단성에 대하여'라는 글에서 "안성억은 평강제일교회(구 대성교회-박윤식) 담임자로 밝혀지며, 박윤식은 고 탁명환씨 살인사건에 연루된 사실로 이미 세간에 알려진 바 있다. 안성억 역시 박윤식 사상에 깊이 연루된 자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단 및 이단 연루자들에 대해 교단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대성교회에 대해서 '이단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와 같은 내용은 예장합동 총회 홈페이지 자료실(http://www.gapck.org)에도 분명히 나와 있다.
▲ 예장합동 홈페이지 자료실에 들어가면 총회가 이단에 대해 결의한 내용들이 나온다. 제81회 총회 결의 내용을 보면, 평강제일교회는 이단성이 있는 집단으로 분류되어 있다.
김준규 당시 총회장은 총회 결의를 근거로 96년 10월 전국의 각 노회장에게 '이단 관련자 조치의 건'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보냈다. "다락방(류광수)은 이단으로 규정되었고 안성억 등의 이단성이 지적되었으므로 모든 집회에 참여를 금지시키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정작 총회 일부 정치세력들은 집회에 참여해 격려하고 상찬하는 말을 쏟아내고 있다.
총회 이단조사연구위원회는 총회 결의대로 '사이비 이단에 대한 사례집'을 발간했다. 1997년 5월 발간한 책자의 제목은 <다락방·빈야드 운동의 분석 및 비판>이다. 그중에 '정통과 이단의 정의와 기준'이라는 장에서 '대표적인 이단 교파'를 정리해 놓았다. 거기에 '박윤식의 대성교회'가 포함되어 있다. 대표적인 이단으로 명기된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총회가 '대성교회에 이단성이 있다'고 정리한 것은 역사적으로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이단성의 근거에 대한 신학적 연구는 86년에도, 10년 뒤인 96년에도 없었다. 그리고 또 10년이 지났다. 이번에는 총신대 교수들이 자발적으로 박윤식 목사의 이단성을 신학적으로 규명하고 나섰다.
---------------------------------------------------------------------------------
(스크랩5)
박윤식 설교 "씨앗속임" 전문. 설교테이프 및 녹취록
사회자 : 하나님 말씀은 고린도후서 7장 9절부터 11절까지 받들어 읽겠습니다. 고린도후서 7장 9절에서 11절까지 받들어 읽겠습니다.
'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 까닭이 아니요, 도리어 너희가 근심함으로 회개에 이른 까닭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서 아무 해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명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 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저 일에 대하여 일절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아멘! 11절까지 받들어 읽었습니다.
박윤식 목사 : 시간 다 가고 뭐 언제 말씀 듣는 거예요? 성도들도 별로 얼마 없고, 조용히, 좀 앞으로들 나오세요. 이리, 앞으로 나오세요. 앞으로, 빨리, 말씀 딴 거….
그리고 설교 제목을 좀 바꿉시다. 딴 거 해요. 귀한 말이예요, 귀한 말. 요한계시록 12장의 내용을 파헤치는데 창세기 4장과 로마인서 9장과 이사야 1장을 해명하지 못하면은 요한계시록 12장 말씀은 해명은 영원히 안됩니다.
잘 들으세요, 오늘 여러분들이 남은 자야, 남은 자. 뭐요?
(「남은 자.」하는 신도 많음)
남은 자만이 공부하는 거야. 아까 윤 목사님이 고린도후서 7장은 그것을 제가 왜 읽은고 하니 베드로가 어째서 예수님을 3번 모른다고 하느냐, 그것도 깊은 얘기지요. 그 비밀을, 누가복음 22장 말씀을 증거하려고 하다가 바꿔서 너무나 작게 모였기 때문에 아, 내 맘 가운데 '요것들 봐라. 이렇게 모이지 않았어?' 그러면 지난 주일날 하려는 것을 미리 당겨서 하고 오늘 증거하겠습니다.
자, 이것 봐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제가 잠깐 말씀드렸어요. 요한계시록 12장 적었어요?
(「예.」하는 신도 많음)
그 다음에 로마서 9장 6절서부터 끝절까지, 그 다음에 이사야 1장 9절과 창세기 4장 1절을 다 적으시기 바랍니다. 요한계시록 12장 보면은 해를 입은 여자가 있지요?
(「예.」하는 신도 많음)
자, 이것 봐요. 그거 언제 읽어? 해를 입은 여자가 있는데 12 면류관을 썼지요?
(「예.」하는 신도 많음)
그 다음에 발 밑에는 달이 있고. 그래요, 안 그래요?
(「예.」하는 신도 있음)
근데 만군을 다스릴 철장 가진 남자를 낳았지요?
(「예.」하는 신도 있음)
낳았는데 용이 꼬리를 말미암아 하늘의 놀라우신 뜻을 거절하는데 삼분지를 끌어다가 땅에다 거짓 선지자를 쏟았지요. 그 다음에 12장 5절 말씀을 보니까는 하나님께서 여자가 낳은 만국을 다스릴 철장의 그 아들을 이 땅에 목적이 있어 분명히 낳는데 써먹지 않고 그 아들을 통해서 일하지 않고 하늘 보좌로 올려갔습니다.
그래서 용이 화딱지가 나서 아이를 잡아먹으려고 하다가 못 잡아먹고 하나님이 데리고 올라가는 바람에 애를 난 해를 입은 여자를 놓을라고 하니까, 못살게 죽이려고 하니까 광야로 도망가서 한 때, 두 때, 반 때 있었지요?
(「예.」하는 신도 많음)
그렇지요?
(「예.」하는 신도 많음)
그러니까 용이 그 장소까지 알고 쫓아와서 '에라이~.' 하고서 그냥 입에서 강물을 토했지요?
(「예.」하는 신도 많음)
여자를 물에 빠져 죽으라고 말이야. 근데 마침 땅이 도와서 용의 입에서 나온 물을 땅이 다 삼켰다 했습니다.
이것이 결론인데 그 해를 입은 여자가 왜 아들을 낳느냐, 또 예수님이 남자 없이 성경으로 마리아 뱃속에 거룩한 씨가 들어가서 이렇게 성령으로 낳은 이유가 어디 있느냐? 오늘 말씀을 잘 들으면 풀리게 됩니다.
이것 보세요, 김 장로님 이제 저를 낳았어요. 예를 들어 말합니다. 우리 아버지야, 낳는데 나보고 하는 말이 "너는 내가 너를 낳았지마는 너는 내 아들이 아니다."
"에그, 아버지 그러지 마시오. 농담하지 마시오. 아, 내가 아버지의 종자인데 무슨 말이오?"
"아니야. 하나님께서 내 육신으로 넌 내 아들로 인정하고프지마는 하나님께서 인정하지 말래."
그러니까 "아, 왜 그렇습니까?" 물어보니까, "너의 어머니와 나와는 널 낳을 때 약속이 없이 낳았다. 육신의 정욕이 이게 발동이 돼서 그저 관계해서 난 자식에 지나지 않아. 그러니까 씨는 틀림없지마는 뜻으로 볼 때 너는 내 새끼가 아니야.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라고 했대."
그러면 인간 윤리, 도덕 세계에서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요? 하나님이 아들이 아니라고 할 때는 아들이 아닙니다.
그래서 요 뜻만 하나만 우리가 읽고선 제가 금번 성경의 비밀을, 또 원리를 오늘 파헤치겠습니다. 알았지요?
(「예.」하는 신도 많음)
로마서 9장 6절 이하 다 같이 읽읍시다.
신약성경 251페이지, 251. 자, 우리 남반에서 크게 읽어주세요. 장로님들 가운데 크게, 장로님들 가운데.
교인 : 로마인서 9장 6절: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박윤식 목사 : 이것 봐요.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 그치요? 폐하여졌다 그래요?
(「아니오.」하는 신도 많음)
아니지요?
(「예.」하는 신도 많음)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했다고,
그 다음에 또.
교인 :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박윤식 : 아 가만 있어. 아, 여자 같으면 말이 다 틀린데. 그 여반에서 읽어요, 여반에서. 여자용 말이기 때문에 여반에서.
교인 : 로마서 9장 6절: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김을 받느니라.
박윤식 : 예, 육신의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씨. 종자가, 말씀의 로고스의 아들이 아니라 오직 약속이라고 하고서 하나님께서 말씀이 나왔지요. 언약을 통해서 난 자식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거룩한 씨, 종자가 되겠습니다. 알았지요?
이것을 머리에 외워두고 자, 이것 보세요. 그러면 창세기 4장 1절을 다 읽어야 되겠지요. 하나님이 말씀하면 믿어야 되는데 요놈의 여자가 말했다 말이야. 세상의 한문자 볼 때에 좋은 얘기고 나쁜 얘기고 그 글자를 볼 때에 강간 ‘姦(간)’자 볼 때 계집 녀자가 자그마치 몇 마리가 붙어 있어?
(「3개.」하는 신도 있음)
셋. 알아줘야 돼.
기쁠 '嬉(희)'자를 봐도 또 계집 녀자가 붙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그저 하여튼 세상에 제일 나쁜 것도 계집 녀자가 붙어 있고, 좋은 것도 계집 녀자가 붙어 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분명히 너희 아들 낳게 해 줬다 했으면야 '아멘!' 믿어야 할 텐데 아, 요놈의 여자가 살짝 속였거든. 그러니까 말씀의 영이 떠난 아담은 민충이같이 자기 씨인 줄 알고서 '그래, 하나님의 허락으로 말미암아 낳지.' 알았어요?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까는 아담이 속아 넘어가고, 또 여자 자신도 어둠의 권세 사단한테 속아 넘어가고. 그러니깐 낳고 보니까 전부 뱀 알뱀의 씨들만 낳았다 그 말입니다. 알았지요?
그래서 이것을 이렇게 세상에는 방해하는 악령이 있기 때문에 이 해를 입은 여자가 왜 그렇게 만국을 다스릴 철장 가진 아들을 그렇게만 낳아야 되느냐 말이야. 왜 그렇게 역사해야 되느냐 하는 것을 오늘 그 문제는 시간 관계로 다 말씀 못 드리지만 여러분 오늘 귀담아 듣는 가운데 창조 이후로 오늘까지 이 말씀의 비밀은 전세계에 공개되지 않은 것은 제가 잠깐 말씀을 공개하겠습니다. 잘 들으세요.
창세기 4장 1절, 창세기 4장 1절 다 같이 시작.
교인 :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박윤식 : 자 이것 보세요. 아담이 자기 아내 하와와 분명히 한자리 같이 했지요? 했는데 그 다음에 뭐라고 말했는고니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득남했다." 아담이 말하지 않고 그 여자가 재치 있게 먼저 하와가 뭐라고 말했는고니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득남했다." 했단 말입니다. 알았지요?
이거 봐, 이거 봐. 세상에 쉽게 말하면은 여자가 남편 있는데 죄를 졌습니다. 어떻게? 춤바람 나 가지고 놈팽이와 같이. 이것은 뭐 세상에서 있는 사실 아니오? 그래 어째서 아이를 낳았어요. 뗄려고 애쓰는데 남편이 자기도 동침하기 때문에 '내 아들이겠거니.' 하고서 '떼지 마. 아, 딸밖에 없는데 아들인지 알게 뭐야.'
낳은 다음에 가만히 보니까 그 여자는 춤춘 남자 얼굴을 알겠어, 모르겠어? 알겠지? 닮았다 말이야.
그러니까 보기 미안하니까 '에게게, 당신 닮았네.' 그러겠어, 안 그러겠어?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말씀했다 그 말입니다. 알았지요?
그러니까 오늘날까지 주석에도 없어, 잘 들어. 그러니까 떠들지 말라는 거야. 잘 들어. 깊은 얘기, 깊은 얘기 들으면 다 벌렁벌렁 넘어질 사람들이 무슨 깊은 얘기, 깊은 얘기 말이야.
이날까지 성구에 대해서 의심 없이 우리가 연구도 하지 않고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서 지나왔다 그 말이야. 그런데 그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낳은 자식 같으면은 행동이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있어서 일을 해야 될 텐데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사사건건 간섭하고, 정말 방해하고 별 지랄들 다 했다 그 말이야. 그러니까 벌써 씨가 달라.
부부지간에 낳았지요? 여기 어머니, 어머니 다 계셔. 여러분들이 부, 남편이 있기 때문에 새끼 낳은 것은 틀림없지 않소? 좋은 것은 다 자기 차지라 그럽니다. '에이그, 여보 나 닮았어.' 못되고 망종은 뭐인고니 '에이고 당신 닮았다.' 또 남자 입장에서는 '에이그, 네 어미 속아지 똑 닮았다.' 그래? 안 그래? 좋은 것은 나 차지하려고 여자 입장에서는 남편, 남편 입장에서는 여자한테 그러지요? ‘어쩌면 자기 애미 속아지와 똑같으냐?’ 그러잖아. ‘어쩌면 니 애비 닮았느냐?’ 말이야, 그렇지요?
그러니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득남했다.'는 것은 아담이 말한 게 아니라 잘 들어요. 이스라엘 역사를 연구할 때 여자가 말 못 하게 되어 있는 거야. 남자가 먼저 '에그~,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득남했구만.' 이래야 할 텐데 벌써 이 여자는 알아요.
이 피밭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가 아닙니까? 육신으로 말할 때 말이지요. 피밭이라는 것은 여자 태를 두고 말하는 거 아니오, 예? 열 달 돼서 나와야 새끼가 아니라 그 남자의 호르몬 자체가 벌써 그게 그 나라의 아들들입니다. 이건 남색, 남자가 손으로 장난해서 그냥 싸버린 거 이거 무슨, 그건 뭐인고니 그게 바로 남자가 낙태하는 거예요.
여자가 애 밴 다음에 병원에 한달 두달 가서 그냥 낙태하지요. 그럼 거기에 귀 있고, 눈 있고, 머리가 있던가? 붉은 피야.
근데 이건 욥기서 말씀 볼 때 전부 다 이게 올라가요. 올라가서 하나님께 보고하기를 '내가 어머니 뱃속에서 제대로 생기지 못하고, 바로 그냥 산부인과에서 난도질을 당해 가지고선 쓰레기통에서 내가 하나님께 보고합니다.' 욥기서에 그 말이 있잖아. 이게 다 몰라서 그래. 몰라서들.
그러니까 씨앗 속임들 하지 말라고, 이제. 이런 비밀을 알 때에 씨앗 속임할 놈 하나도 없어. 다시 한번 1절 귀담아 정신 차리고 다 같이 시작.
교인 :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박윤식 :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여호와로 말미암아 잉태가 되었다니까 남편 되는 아담이가 꺼떡꺼떡 했다. 그 말입니다, 자기 아들인 줄 알고.
그런데 하는 짓이 자기 아들이 아니야, 하는 짓이. 그래서 예수님이 그 당시에 종교 지도가 목사, 장로, 제사장 향해서 하는 말씀이 '독사 새끼들아, 뱀 새끼들아. 니 애비의 짓을 니가 행한다'고 말씀했지요.
보이는 것은 사람입니다. 들에 논두렁에 다니는 뱀을 보고 말했나? 종자가 달라. 알았어요? 창조주 예수님의 말씀을 믿어야지, 그 당시의 제사장 뭐 말라진 거야. 그런 사람 말 들을 필요 없어요.
자, 그러면 가인의 정체, 이것 보세요. 가인이 분명히 하나님께서 낳았다면 그 정체가 행함이 깨끗해야 됩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이것 보세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낳은 자식은 과연 하나님이 허락한 축복 속에서 자라야 된다 그 말이야. 근데 이게 하는 짓이 달랐거든.
여러분들이 이 뜻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마태복음 7장 다 적으세요. 적고 마태복음 다 찾으시길 바랍니다. 7장 16절서부터 18절 적으세요. 마태복음 7장 16절 빨리 찾아 읽으세요.
교인 : 7장 16절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박윤식 : 자, 이것 보세요. 이 성구 말씀을 볼 때 나무 농사짓는 것을 무슨 열매 따는 거 말하는 거예요, 이 사람의 농사를 말하는 거요? 사람이지요?
자, 이것 보세요. 이 가인이 분명히 아담의 아들이었다면 아담이 살인자가 됐어? 아담이 살인자요? 못된 나무가 못된 열매를 맺고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지요?
그러니까 이 성구를 봐서도 이 가인은, 잘 들으세요. 벌써 이 아담한테, 인류한테 씨앗을, 씨를 속이는 작전을 하고 있다 그 뜻입니다. 알았지요?
자, 적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하나님을, 내가 성경을 증거할게요. 난 분명히 말씀합니다. 분명히 하와가 씨앗 속임을 했느냐. 난 퀘스쳔 마크를 붙이고 했다, 안 했다는 것은 여러분 말씀 들어 가지고 답변 내시기 바랍니다. 대성교회 박윤식 목사가 말했다는 말 하지 마세요.
왜 그러느냐, 여러분들이 좀 위험한 사람들이야. 조금만 말하면 쓸데없이 나팔 불고 말이지, 괜히 이단자 만들고 말이야. 그러니까 오늘 말씀은 이건 공개하지 말고 잘 듣다가 마지막 다 제가 결론 내린 다음에 그때야 공개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시간 관계로 다 할 수 있어요? 서론밖에 못 하지, 그렇지요?
그러면 이것 보세요. 이 하와가 자기 남편을 속이는 과정에 있다는 것만 알고 있으면 돼요. 좋은 나무가 못된 열매 맺지?
(「아니오.」하는 신도 있음)
좋은 열매 맺고, 못된 나무가,
(「못된 열매 맺는다.」하는 신도 있음)
그러니까 가인이 첫 살인자가 되는 거, 살인자가 되는 거 보니까는 그 아버지가 살인자가 되어야 될 텐데 아버지가 살인자가 아니거든, 그렇지요? 그러니까 우리 잘 깨달아야 돼요.
교인 가운데 마음 놓고 말할 사람이 몇이나 있어? 몇이나 있어? 말 안 한 것도 전화질 해 가지고서 말했다고 남을 훽가닥, 훽가닥 넘어지게 하는 판인데 말이야. 몇이야, 마음 놓고 할 얘기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보다, 여러분보다 나아요. 밤낮 주님을 기다리며 십계명을 지켜가면서 윤리와 법도를 행하고 십일조를 딱딱, 일주일에 속이 아프고 기분 나쁘고 좋고 간에 두 번씩 장님 지팡이 마냥으로 또박, 또박, 금식기도 했어요.
그러면서 메시야 맞이하려고 했는데 메시야 맞이했습니까? 예수님이 대번 준엄한 창조의 심판하시기를 '이 독사 새끼들아, 뱀 새끼들아. 니 애비는 마귀다.' 분명히 아야 하나님께서 결론을 내렸습니다. 알았어요?
그러니까 여러분 정신 바짝 차리고 정말 좋은 날 보기를 원하거든 남한테 은혜스런, 시험 든 자를 일으킬 수 있는 일을 해야지. 그래서 화딱지가 나서 '이거 안 되겠다. 이런 말씀의 깊음을 좀 대줘야 되겠다.' 그런 입장에서 대준 게 아니라 여러분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말씀을 대줘야겠다 해서 말씀을 증거하게 됩니다.
그러면 가인은 누구의 자식이냐 그 말이야. 가인은 하와의 육태 속에 심어 놓은, 정말 아담이 모르는 사이에 마귀가 와서 심어놓은 이 씨인 줄을 아담은 캄캄하게 영계가 어두워서, 영계가 정말 마비가 돼서 알 수 없는 가운데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들 아시고 말씀을 잘 들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창세기 21장 1절과 2절을 우리 다 같이 상고하겠습니다. 창세기 21장 1절, 2절 빨리 읽어주세요.
교인 : 창세기 21장 1절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하셨고,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박윤식 : 자, 그만, 그만. 이것 시간 없어요. 자, 이것 보세요. 분명히 창세기 21장 이거. 이거 봐요. 21장 1절, 2절 말씀 볼 때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잉태될 때 누구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하는 신도 있음)
그러면 그 이삭이가 살인자가 됐어. 하나님의 구원역사의 남은 여생을 바친 분 아닙니까?
자, 같은 성경 구절입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낳은 자식이 왜 살인자가 되냐 그 말이야. 그런 씨앗 속임들 넘어가지 마세요.
이러한 비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암만 교인이 말해서 '아, 이상 없지요.' 믿지도 않아. 다 오해할까 봐, 교만하다 뭐하다 할까 봐 말도 못해 인사는 받긴 받지마는 좀 진실하니 믿겠다는 마음으로 와서 정말 뜻을 받드는, 같이 울고 웃으면서 이러한 입장에서 인사를 해야 그게 다 통하지, 자기 멋대로 돌아다니다가 일주일에 한 번 나와 가지고 겨우 그저 미안하기 때문에 그거 되겠어? 그러지 마세요, 앞으로. 믿지 못하면 아예 나오지 말고, 믿어지면 나오고 말이야. 같이 울고 웃으면서 해야지.
이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돌 여자야, 돌. 석녀(石女)야, 석녀. 그렇지요? 근데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낳은 이삭이가 남은 여생, 성경 말씀 볼 때에 구원역사 섭리에 좀 받들고 희생의 제물이 된 분이 아닙니까? 이분이 언제 살인자가 되었어요? 그렇지요, 응?
또 이것도 믿지 못하겠다 할 때는, 그럼 야곱 봅시다.
자, 봐요. 야곱의 아내 리브가 창세기 25장 21절. 그 리브가도 아이 못 낳는 돌 같은 여자야. 창세기 25장 21절 자, 봐요. 빨리.
교인 : '이삭이 그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 아내 리브가가 잉태하였더니….'
박윤식 : 자, 그것 봐요. 야곱의, 이거 봐요. 야곱의 어머니 자, 이것 봐요. 그 잘 들으세요. ….
그 아이를 낳을 수 없는 그 뱃속에, 성경 말씀 볼 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낳았어요, 안 낳았어요?
(「낳았어요.」하는 신도 있음)
낳으면 살인자가 됩니까? 안 됐지요? 절대 하나님께서 낳은 자식들은 자손만대 복 받지, 살인자, 사기꾼, 첩자, 거짓말쟁이가 없다는 것을 믿어지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아멘!」하는 신도 많음)
그렇기 때문에 '예수의 씨는 속임이 없다'고 했습니다. 예수의 영을 받은 사람은, 바로 예수의 말씀을 받은 사람은 그 나라의 씨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 예수의 씨를 받았어요, 안 받았어요?
(「받았어요.」하는 신도 많음)
받았지요? 아, 성경에 있는 대로 깨달아야지요. 거짓말쟁이가 아니에요. 그 다음에 적으시기 바랍니다. 창세기 30장 22절, 창세기 30장 22절.
교인 :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를 들으시고 그 태를 여신고로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하나님이 나를 부끄러움을 씻으셨다 하고'
박윤식 : 예, 분명히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아들 낳았지요?
(「예.」하는 신도 많음)
그러면 요셉이가 죄 졌나? 사람 죽이는 거 봤어? 하나님의 뜻을 받드는 사람이지 말이야. 성경에 수백 군대나 수십 군대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낳은 자식들은 하나님의 뜻을 받들었지. 절대 거짓말하고 살인자가 되고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이렇게 피차 이간질하고 이러한 아첨하는 이런 역사가 없다는 것을 믿어지면은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아멘!」하는 신도 많음)
전부 다 그거 아셔야 돼요. 그거 아셔야 돼. 모르면 안 됩니다.
적으세요. 사무엘상 1장 19절, 20절, 그 다음에 사사기 13장 1절부터 15절, 그 다음에 누가복음 1장, 사무엘상 1장 19절, 20절 적었어요?
(「예.」하는 신도 있음)
사사기 13장 1절부터 15절 적었어요?
(「예.」하는 신도 있음)
누가복음 1장, 누가복음 1장 보게 되면 세례 요한의 아버지가 사가랴지요?
(「예.」하는 신도 있음)
어머니가 누구예요? 엘리사벳이지요? 그래 누구 낳았습니까, 세례 요한 낳았지요? 그 요한이 살인자인가? 사무엘이나 삼손 다 봐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낳은 자식들은 구원역사를 받들었다는 거, 하나님한테 속을 썩이지 않았다는 것을 제가 성경으로 증거를 했습니다. 알았어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그러니까 나와 여러분들은. 이것 보세요. 베드로전서 1장 23절 적으시기 바랍니다. 베드로전서 1장 23절. '항상 살아 있는 말씀의 씨'로서 우리가 거듭났다고 했지요?
그 다음에 마태복음 13장 38절 적으시기 바랍니다. 그 말씀은 그 나라의 아들의 씨야.
적으세요. '뱀은 거짓 선지자의 암호다.' 뱀은 거짓 선지자의 암호, 암호. 그 다음에 두 번째, 뱀은, 뱀은 거짓말을 통해서, '거짓'을 통해서 ‘다른 씨’를 심어준다 적으세요.
첫째, 다른 예수. 둘째, 다른 영. 셋째, 다른 복음.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 다른 영, 다른 복음 말이야.
자, 이것 보세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요한복음 8장 44절 적으시고 다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인 : 8장 44절 말씀.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박윤식 : 자, 이것 보세요. 이것만 여러분들이 받아들이면 의심 하나도 없습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 말씀 볼 때 다 같이 시작. 다, 시작~!
교인 : '너희는 너희 아비가 마귀에게서 났으니.'
박윤식 : 그만, 그만 이것 보세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낳았다는 게 탄로가 됐어, 안됐어? 탄로가 됐지요? 너는 네 애비 뭘로?
(「마귀.」하는 신도 있음)
마귀로 말미암아 낳았다. 그 다음에 또 시작~!
교인 : '너희 나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박윤식 : 그럼 하와, 이것 봐요. 하와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말씀 받아서 낳았어, 제 것으로 말했어?
(「제것으로!」하는 신도 많음)
알았지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원어성경을 보든가 기도하는 가운데 보시게 되면은 '아하, 이렇게 속임을 통해서 왔구나.' 말이야.
그러니까 이거 보세요. 가인은 살인자의, 거짓말쟁이의 그 씨입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낳은 자식이 아닙니다. 알았지요?
여러분들이 교회 나와서 다른 영, 다른 복음, 다른 예수, 갈라디아서 1장에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지요? 그건 받을 때. 따라서 해요. 말씀은,
(「말씀은.」하는 신도 많음)
그 나라의,
(「그 나라의.」하는 신도 많음)
씨.
(「씨.」하는 신도 많음)
아까 마태복음 13장 몇 절에 있어요?
(「38절.」하는 신도 많음)
38절 있습니다. 다 같이 하세요. 마태복음 13장,
38절,
(「38절.」하는 신도 많음)
말씀은,
(「말씀은.」하는 신도 많음)
그 나라의,
(「그 나라의.」하는 신도 많음)
씨.
(「씨.」하는 신도 많음)
그렇게 나와 있다고, 성경에. 그러니까 말씀을 잘 받을 때 진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 신령한 말씀의 씨를 받을 수 있는 역사가 있기를 바라마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 받지 못하면 거짓말 한다니까는, 이간질하고 말이야, 아첨하고 말이지. 그 따위를 보면 몰라, 벌써?
두고 보세요, 이제. 앞으로 칼을 뺏다 하면 용서 없는 거야. 다 회개하기 위해서 이 귀한 말씀을 증거할 때에 오죽해서야 이러한 비밀을 증거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참,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낳은 말씀의 씨들이 되어야지, 그렇게 눈치 볼 필요 뭐 있느냐 말이야. 말씀인데 왜 눈치 봐, 눈치? 무슨 다 뭘 할려 그래? 아이고~.
더 이상 말할 필요 없고. 요한일서 3장 8절부터 12절, 우리 다 같이 요한일서입니다, 요한복음이 아니라. 요한1서 3장 8절부터 12절.
'에게게, 당신 닮았네.' 남자들 다 조심하세요, 믿지 않는 사람들 말이야. '당신은 뭐 당신 닮아.'
이거 봐요. 자, 우리 솔직히 말합시다. 그래서 내가 족보를 내놓지 못한 것은 내 할아버지나 아버지나, 또 잘 들어요. 또 뭐인고 하니 남자 따질 필요 없이 우리 어머니나 할머니나 정말 밀양 박씨의 계통을 통해서 낳느냐, 중간에 우리 어머니나 우리 할아버지가 아니, 우리 할머니가 새치기해서 내가 실은 문씨인데 박씨 집안에서 낳기 때문에 내가 박씨로 내가 됐느냐.
전 세계, 이거 봐요, 인류 역사 가운데 씨앗 속임이 있어, 없어? 틀림없지요?
난 밀양 박씨라고 믿지 않는 사람이야, 솔직히 말해서. 은혜 받은 이후로 절대 믿지 않아. 과연 순수하게 우리의 조상이 말이지요. 우리의 조상이 정말 박혁거세 계통으로 나왔느냐, 할머니가 아차 하는 순간 강간을 당했든가, 우리 조상 가운데 우리 할머니가 평양 기생이라든가 이런 가운데 술을 따라 주다 '마셔라, 부어라' 하다가 다른 씨를 받아서 이렇게 나를 또 낳았는지 내가 어떻게 알아? 그럼 내가 후레아들, 내가 쌍놈이오? 밝히 믿자고, 밝히.
그래서 예수님으로 씨앗 속임을 다 알기 때문에 다른 이름을 주겠다, 새 이름을 주겠다는 이유가 거기 있는 거야. 알았어요?
김씨, 박씨, 이씨, 조씨, 유씨, 뭐 송씨 그 따위 성 가지고 그 나라에 못가요! 그것은 다 십자가에 못을 받아서 죽었어, 안 죽었어요? 죽었는데 무슨 세상성이 있느냐.
그러니까 우리는 말씀의 씨라는 거,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받은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거, 알았지요?
이렇게 말할 사람 누가 있어? 잘 들어요.
요한일서 찾았어요? 3장 8절서부터 시작~!
교인 :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박윤식 : 그만, 이거 보세요. 죄를 짓는 자는 어디 속했어요?
(「마귀에게.」하는 신도 많음)
그러니까 가인이 죄 지었어, 안 지었어?
(「지었어요.」하는 신도 많음)
그러니까 종자가 달라, 벌써.
그 다음에 시작~!
교인 :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우리가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가인 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박윤식 : 자, 이거 보세요.
분명히 가인은 악한 자의 반열에 섰지요? 씨가 달라. 그 새끼는. 그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낳았어? 달라. 벌써 종자가 달라, 종자가. 종자가. 그렇기 때문에 속을 썩을 때 '아이고, 세상 놈의 저놈 그냥. 전부 저런 망종이다, 망종.' 그렇지요? 망종이에요. 결국은 망종이다 그 말이야. 이거 아셔야 돼. 이 비밀을 아셔야 돼.
이거 알 때 예수님이 왜 남자 없이 성령으로 태어났는지. 하도 속이기 때문에 안심이 안돼. 성령을 통해서 마리아한테 남자를, 숫처녀인데, 응?
'마리아야!'
'예.'
'나실 바 거룩한 메시야를 널 통해 낳겠다.'
그러니까 이 바보 같은 여자가 또 뭐라고 질문해. '내가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천사가 '그래? 싫으면 관두려마.'
갈려고 했지요? 갈라고 할 때 놀래 가지고서 붙잡고 '주의 계집 종이오매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했지요?
(「예.」하는 신도 많음)
그때 성신이 임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거 아닙니까? 그래서 예수님이 날 때에 마리아 뱃속에서 장난질 했어, 못 했어? 마귀 새끼들이 했어, 못 했어요? 못 했지. 알 턱이 있나, 비밀인데. 성령 비밀인데.
남자가 있어서 뽀뽀하고 한 이불 속에 자야 장난할 텐데 아, 숫처녀 가운데 영의 문제인데, 싹 와서 성신이 임해 가지고 인류를 구원하는 그 거룩한 생명의 씨를 딱 심어놓고 갔지요? 응? 간 다음에 때가 돼서 싹 낳은 다음에 죽인다고 할까 봐.
왜, 요셉이가, 남편된 요셉이가 관계하지 않았거든. 자기 아내, 약혼한 아내가 배가 불러온다 말이야.
'야, 이거 안 되겠다.' 가만히 끊고자 할 때에 하나님의 하시는 역사 보세요.
천사를 통해서, 꿈을 통해서 '요셉아~! 너의 뱃속에 있는 아이 두려워하지 말아라. 세상 놈팽이도 아니고 마귀 새끼도 아니야. 여기서 분명히 나실 바 거룩한 자, 구약 때 수많은 선지자들이 와서 예언한 그 거룩한 하나님의 씨가 그 속에 있는데 인류의 구세주가 낳겠다.' 하는 바람에, 그 때에 그 요셉이가 말을 안 하는 바람에 그것으로써 요셉은 의인으로 인정받았지요.
만약에 말해 보세요. '이 여자는 내가 관계해서 난 애가 아닙니다.' 할 때에 마리아는 돌탕에 맞아죽게 돼 있습니다. 그 비밀을 지켜줬다고 해서 의인으로 인정했다고 성경은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알았지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은 이렇게 해서 십자가에 달렸다. 피를 믿으면 구원받는다. 이 해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간단히 해명했지마는 피눈물 나는, 하나님의 서러운, 안타까운, 기가 막힌 거, 하나님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되 만인간이 환영하는 가운데 이렇게 보내지 못하고 이렇게 숨겨서 씨를 보낸 이유가 어디 있느냐. 마귀가 장난할까 봐 그렇게 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하는 신도 많음)
알았지요? 이거 기가 막힌 말이야.
그러니까 저는 늘 눈물 흘리고 지내는 게 그거야. 지난번 십자가 증거할 때 왜 울었느냐, 이런 얘기해야 할 텐데 시기상조거든. 말은 못하지, 능력이 없습니까? 육신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인류의 구세주를 보내는데 그렇게 안 보내면 안 되는 이유가 어디 있느냐 말이야. 이런 더러운 이 여자의 피 속에는 다른 씨들이 많이 흐르고 있어. 그러기 땜에 안심이 안돼.
그래서 하나님이 친히 주권적 행사로써 인류의 구원역사에 있어서 친히 인간세계에 뛰어들 때에 마리아의 뱃속에 거룩한 성령의 씨가 들어가 이렇게 되었다는 거, 알았지요?
남자가 관계해서 낳은 예수 같으면 구세주가 못 됩니다. 알았지요? 하나님이 직접 씨를 심었어. 그러니까 예수님,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할 영원한 말씀의 씨지요? 구원의 씨입니다. 알았지요?
따라하세요. 씨를,
(「씨를,」하는 신도 많음)
조금 남겨두지 아니하였더면,
(「조금 남겨두지 아니하였더면,」하는 신도 많음)
전 세계는,
(「전 세계는,」하는 신도 많음)
소돔과 고모라 같았으리라.
(「소돔과 고모라 같았으리라.」하는 신도 많음)
이사야 1장 9절이나 로마서 9장 29절에 예수님을 가리켜서 '한 씨'로 말했지요?
자, 로마서 9장 29절 읽어요. 시방 말씀한 거 뒷받침하는 거예요. 로마서 9장 29절.
교인 : 로마서 9장 29절.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시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박윤식 : 자, 이것 봐요. 하나님께서 근본을 말씀하실 때에 아들이니 사랑이니 말씀하지 않고 '만군의 여호와께서 씨를 남겨두지 아니하였더면' 했지요? 그 씨가 다 예수다 그 말이야. 이 씨를 보내는데 비밀, 암호! 마귀 새끼도 암호하는데 하나님의 암호는 더 깨달을 수 없습니다. 싹 보내 가지고, 알았지요?
마귀의 비밀은 남녀관계를 통해서 씨를 뿌리지마는 하나님의 씨 뿌리는 것은 남자 필요 없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뿌렸다는 것을 믿어지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아멘!」하는 신도 많음)
그러니까 우리 벌써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다르겠지요? 종자가 달라, 우리가.
그래서, 이거 봐요. 예수를 믿는 사람은 그러기 때문에, 이런 비밀이 있기 때문에 '예수를 영접하고 예수를 믿는 사람은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낳았다.' 이런 축복을 허락해 주겠다고 요한복음 1장 12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알았지요?
그래서 예수께서도 바리새인들, 유대인들을 향해서 '나도 너희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아, 보이는 세계에서는, 그러나 너희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야.'
뭐냐, 가인의 씨가 다 뿌려져 있는 겁니다, 비밀로. 알았지요?
아브라함의 계통으로 내려오다가 중간에 그 할머니들이 전부 다 새치기 다 했어요. 새치기 당했다 말이야. 알았어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 비밀을, 족보를 다 아시기 때문에 '야, 너의 뭐? 너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너희 할아버지야? 웃기지 말아. 너희들은 보이는 세계에선 유대인은 틀림없지마는 다 가인의 씨, 그 놈의 종자가 다 뿌려졌어.' 몇 천년 동안 내려오는 가운데 다 심었습니다.
따라 하세요. 헤롯왕도,
(「헤롯왕도,」하는 신도 많음)
아브라함의 순수한,
(「아브라함의 순수한,」하는 신도 많음)
믿음의 혈통이 아니라,
(「믿음의 혈통이 아니라,」하는 신도 많음)
중간에,
(「중간에,」하는 신도 많음)
할머니가,
(「할머니가,」하는 신도 많음)
새치기 당했더라.
(「새치기 당했더라.」하는 신도 많음)
그래서 헤롯왕이 자칭 유대인 같지만 그건 에돔 족속이야. 혈통이 어드매요?
(「에돔!」하는 신도 많음)
에돔! 예수 당시 때 헤롯왕은 유대인의 피가 아니라 그 할머니가 새치기 당했어요. 누구한테? 에돔 놈한테, 그래서 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알았지요? 그 성경역사가 다 말하는 거야. 없는 것 말했다간 대번 이단 소리 듣게? 이렇게 무서운 말씀의 세계가 깃들어 있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전 세계 다 보세요, 전 세계. 씨앗의 속임이 있나, 없나 다 봐. 거짓말인가. 무서운 거야.
요한복음 8장 37절서부터 45절 적으시기 바랍니다. 요한복음 8장 37절서부터 45절 우리 이 성구를 다 크게 읽으면서 뜻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다 같이 시작~!
교인 :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나는 대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박윤식 : 자, 이거 봐요. 겉으로 볼 때는 너희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안다. 그러나 뭐라고 말씀했습니까? 너희들이 아브라함, '니 애비가 달라, 니 애비가 달라. 니 애비는 마귀야. 마귀 새끼들.' 알았지요?
그러니까 예수 당시 때 유대인들은 전부 다 소속이 어디냐 할 때에 가인의 계통들입니다. 알았지요? 그러니까 마귀 새끼들이야, 전부 다. 그러기 때문에 그네들은 뜻으로 봐도 암만 하나님이 용서해 줘도 예수 앞에 올 수 없는 종자들입니다. 그렇지요?
자, 다음에 계속해서 시작~!
교인 :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어늘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너희는 너희 아비의 행사를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 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니리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박윤식 : 자, 이것 보세요. 예수님이,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보내서 왔지요?
(「예.」하는 신도 많음)
그럼 '너희들이 아버지 하나님 같으면은 나도 하나님께서 와서 소속이 같아. 근데 왜 나를 몰라보냐? 나 모르는 것 보니까는 너희들은 벌써 나 이 땅에 오는 줄을 몰랐어. 너희들은 다른 씨야.' 그 뜻을 시방 대신해 주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예.」하는 신도 많음)
시간이 없기 때문에 해명하면 좋겠지마는 그냥 넘어가는 것입니다. 넘어가는 거야. 예수님이 말씀할 때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아브라함의 자손 같으면 아브라함과 같은 행사를 하겠거늘, 내가 하나님께서 왔음이라.'
하나님께서 왔는데 그럼 '내 아버지가 하나님인데, 너희 아버지가 하나님 같으면 같은 씨, 같은 종자인데 왜 나를 몰라 보느냐?' 이렇게 말한 줄 아십니까?
눈물을 흘려가면서 말씀한 거야, 눈물 흘리면서. 이건 피의 복음이야, 피의 복음. 세상 일 하다가 쓸떼없이 와서 앉아서 … 받는게 아니야. 하나님의 뜻을 가져와서 다 공개해 주는 거야. 다 폭로시키는 거야.
여러분이 낳은 자식 접시를 깨뜨리고 돈을 찢고 그냥 돌아가면서 시계, 라디오, 텔레비 깨뜨려도 '아이고 귀여워라.' 몇 마디 쥐어패다가 욕하다가 그저 귀여워서 그러지마는, 남편이 나가서 다른 여자 통해서 낳은 새끼 데리고 들어와서 여러분의 친아들보다 험하지도 않은데 조금 실수해서 집시 하나 깨보세요. 밭이 다르니, 뭐 어쩌니. 아마 지랄도 솔직히 말하면 개지랄할 거야. 그저 자기가 낳은 새끼가 다 이쁘고 말이야, 그렇지 않소?
그러니까 예수님 보세요, 예수님. 근본을 밝히는 거야. '너희의 아버지가 하나님이면 나도 하나님인데 똑같은데 같이 왔는데 나를 모르는 것 보니까 너희 아버지가 달라.' 그랬지요?
그게 예수님의 말씀이야. 씨 종자가, 씨앗 속임을 벌써 밝히는 거 아닙니까? 예수가 넘어가는 분 아닙니다. 왜 넘어가, 하나님인데?
그 다음에 계속해서 몇 절이요?
(「43절이요.」하는 신도 많음)
시작~!
교인 :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박윤식 : 이거 봐요. 이스라엘 백성의 아비는 누굽니까?
(「마귀.」하는 신도 많음)
마귀, 마귀. 예수님 말씀에서 너의 아비는, 너의 아비는 마귀라고 했지요, 너의 마귀? 그렇지요? 마귀야.
'마귀'는 거짓말을 하고 이간질하고 살살 눈치보고 도리어 파괴시키는 것들입니다. 조심들 해야 돼. 벌써 하는 짓들 보면 알아. 잘해, 잘. 잘들 하세요.
벌써 보면 알잖소, 보면? '아-, 저거 소속이 벌써 저렇구나. 그러기 때문에 저 일종의 지랄하지, 저거 왜 저 모양이야?' 거 제발 이중성격들 갖지 마세요.
그 다음에 45절까지, 44절 다시 한번 시작~!
교인 :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 도다.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 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박윤식 : 알았지요? 그러니까 벌써 같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씨 같으면은 예수를 알아봐야 될 텐데 몰라볼 때 예수께서는 '네 애비는 마귀다.' 소속을 밝혔어요. 그러니까 나를 믿지 못해. 내가 참을 말해도 너희는 받아들일 생각 하지 않아. 알았지요?
그러면서 적으시길 바랍니다. 마태복음 12장 33절과 34절, 그 다음에 마태복음 23장 33절, 그 다음에 마태복음 3장 7절, 적었어요?
(예.」하는 신도 있음)
그래서 이거 보세요. 그러면 하늘 아래 하나님의 씨는 몇이 있습니까?
(「하나.」하는 신도 있음)
하나밖에 없지요? 이 하나밖에 없는데 예수가 씨를 낳아야 될 것 아닙니까? 씨를 낳아야 될 텐데 여자가 없을 거 아니오?
아, 예수가 와서 여자와 관계해서 새끼 낳는다면야 암만 재주가 좋아도 1년에, 하루에 하나씩 낳는다 해도 365명밖에 못 낳아. 그러면 전 세계 어떻게 만들어? 그렇지 않소?
마귀의 씨들은 자, 들으세요. 마귀의 씨는 한번 붙으므로 하나 낳는다. 계산해 봅시다. 그러나 예수의 씨는 어떻게 낳느냐, 그저 믿음으로 말미암아 많은 씨가 두루룩, 두루룩 이렇게 쏟아지는 거야. 알았어요? 아주 그렇게 만들었다고.
그래서, 이거 봐요. 전체 마귀 씨가, 잘 들으세요. 예수 당시 때 전 세계 인구가 5억이야. 얼마요?
(「5억.」하는 신도 많음)
이거 죽어도 잊어먹지 말라고, 예수 당시 때 전 세계 인구가 5억인데, 이거 봐요. 전 세계 인구 5억이 다 소속이 마귀입니다. 마귀 씨야. 그 중에 참 씨가 몇 밖에 없어요?
(「하나.」하는 신도 많음)
하나인데, 이 하나 갖다가 5억 이상 능가하기 위해서는 예수께서도 비법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말씀의 그 비밀이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래서 어떻게 하느냐, '하나님, 내가 씨를 좀 봐야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세상 사람 같으면 '씨를 보려면 큰 처녀를 하나 얻어 오누마.' 육신 같으면 이렇게 말할 거야. 근데 하나님 보세요. '너 십자가에 달려서 넌 죽어야 되겠다.' 예수님이 ‘아니, 내가 씨를 보겠다는데 내가 십자가에 달려 죽으면 씨 어떻게 봅니까?’
'너 죽음으로 말미암아, 너 믿기만 하면 씨가 두루룩, 두루룩 쏟아지게 할께. 걱정하지 말고 믿어! 이래야 마귀가 속아서 씨를 심지 못하지. 사람을 통해 씨를 또 심기 시작하면은 또 마귀가 속여서 하와를 속이듯이 또 먹게끔 하는 거야. 야야 전 인류가 건드리지 못하고 다치지 못하게, 오직 씨를 생산하는 것은 아들 예수야, 너 밖에 없으니 너가 십자가를 통해서 씨를 많이 생산해라.' 그렇게 명령을 내렸습니다. 알았어요?
자, 이사야 53장 10절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자, 육신으로 말하면 비록 총각의 몸으로 예수는 죽었지마는 많은 씨가 십자가를 통해서 나오게 되지요? 그래서 우리는 그 씨를 받아 가지고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거룩하신 씨의 놀라우신 축복을 받았습니다. 알았지요?
그러니까 알았어, 몰랐어?
(「알았어요.」하는 신도 많음)
그래서, 이거 봐요. 세상에서는 무슨 아들들이야, 우리는? 세상 말하면?
(「마귀요.」하는 신도 있음)
아, 지난번에 가라사대 뭐요?
(「월경.」하는 신도 있음)
월경을 통해 낳은 자식들이지요?
(「예.」하는 신도 많음)
여기에 월경 없이 난 아들, 딸이 어디 있어? 우리 어머니, 할머니도 다 어머니, 아버지가 월경을 통해서 아, 아버지는 아니지. 어머니가 월경을 통해서 다 낳았어요. 근데 우리 하나님의 아들의 씨는 월경 필요 없이 낳았다는 것을 벌써 구약 때 아브라함 때 비밀 보여줬지요?
이거 봐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한테 99세 때 찾아와서 '아브라함아!'
'예,'
'아들 있겠다.'
그러니까 '아이구-. 내가 여편네 옆에 못 갑니다.' 그랬지요? '허리춤 못춰서, 허리춤. 허리춤 못 춥니다. 허리춤. 허리춤 못 춰서.'
그러니까 또 아내한테 가, 사라한테 가서 '네게 아들이 있겠다.'
그러니까 '아이구-. 경수가 끊어진 지 옛날이예요~.' 그랬지요?
그럴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께서 능치 못할 일이 있겠느냐 말이야. 있다는 거야. 하면서 '믿으라.' 할 때 '아멘!' 받아들일 때 다 죽은 송장 같은 아브라함과 아내 사라를 통해서 100살, 100살! 알았지요? 절대 사모님과 같이 안 했습니다. 사모님, 사라 나이는 90세야, 응? 월경이 Have NO!(해브 노)다. 없지요?
없어! 없는 가운데, 이거 보세요. 이거 보세요.
말씀으로 말미암아 아들 잘 나았지요?
(「예.」하는 신도 많음)
그건 적지 마.
자, 이사야 53장 10절.
교인 : 이사야 53장 10절.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박윤식 : 다시 한번 크게.
교인 : 이사야 53장 10절.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박윤식 : 십자가에 달려서 희생제물이 되기를 원하사 했지요?
(「예.」하는 신도 많음)
상함을, 상함을 받기 원해서 십자가의 희생제물이 되기를 원하사, 그 다음 또.
교인 :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박윤식 : 이거 봐요.
예수님의 영혼을 만인간을 위해서 속건제물로 드리게 되면은 많은 씨를 어떻게 해요?
(「보게 돼요.」하는 신도 있음)
많은 씨를 보게 된다 그랬지요?
(「예.」하는 신도 있음)
그러니까 이거 보세요. 인류들이 6,000년 동안 여자 얻어서 붙고 낳고, 낳고, 한 수보다 예수님의 십자가 피를 믿어서 낳은 자식이 더 많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하는 신도 많음)
아주 귀한 말이야, 알았지요?
그래서 애 못 낳는 여자들 걱정하지 말라는 거야. 예수님이 이러한 씨가 되기 때문에 나라와 민족이 어찌 하루에 생기느냐, 나라와 민족이 하루에 생겨. 오랜 역사 속에서 장가가고, 시집가서 아기 낳고, 아들 낳고, 딸 낳고, 아들 낳고, 낳고, 낳고, 낳고 이렇게 몇 천년이 흐르면 몇 만명, 몇 십만명이 돼야 나라가 되는 거지요? 민족이 되는 거지요?
그러나 잘 아세요. 나라와 민족이 어떻게 하루에 생기느냐?, 안되지요? 그러나 만만군의 주 여호와가 순식간에 많은 자매를 생산한다고 미리 이사야 66장을 통해서 예언이 나와 있습니다. 7절, 66장 7절 적으세요. 자, 읽으세요.
교인 : 66장 7절, 8절.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박윤식 : 자, 이것 보세요. 알았지요?
그러니까 구로하지 못하고, 구로가 뭔고 하니 애 낳을 때 믿음으로 뻥긋뻥긋 웃으면서 싸 낳는 거 봤어? 안 되지요? 애 낳을라고 할 때 모래집이 탁 터지지요. 그 기름이예요, 기름. 기름 나올 때 애기 이쁘게 낳으라고 하나님 보라고. 그냥 기름 없이 나와 봐요, 이게 다 찢기고 그냥 나오다 째보가 되면 이럴 거야. 아마 이럴거야. 응?
근데 애 낳기 전에 벌써 모래집이 터지지요. 모래물이 다 터지고 기름이라고. 기름주머니야. 그것을 살살 사방에 바른 다음에 그 다음에 애가 나오기 시작하지요. 그치요? 나올 때 기름이 묻었기 때문에 이쁘게 빠져나오는 게 아닙니까? 그치요? 한 뼘 딱 재서 이상 딱 탯줄을 매고, 그 다음에 소독한 가위 같으면 모르지만 옛날에 수수깡 같은 거 반 자라서 짝 자르면 그 독이 없단 말이야. 그렇지요? 그렇게 자른 다음에 그 다음에 뭐 인고 하니 그냥 자르면 또 태가 들어가면 산모 죽습니다. 그 태를 붙잡아야 돼. 붙잡은 다음에 그냥 한번 싹 훑으면은 애
(스크랩1) "박윤식 이단성 있다" "서북노회 해체하라"
더러운 미꾸라지 한 마리때문에 장자교단이라고 자부하던 총회가 하루아침에 추락할 위기에 빠졌다. 총회는 이미 96년 81회기에서 "평강제일교회의 이단성"을 결의했었다. 그리고 총회산하의 교회에 그 교회의 집회참여도 불허했었다. 그런데 서북노회라는 이상한 모임은 3년 동안 조사해본 결과 평강제일교회는 전혀 문제가 없는 교회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서북노회는 총회보다 위에 있는 상위기관인가? 그리고 3년동안 무엇을 어떻게 누가 조사했다는 것인가? 명백히 밝혀야 한다.
지난 7월17일 주일에는 평강제일교회에서 그것도 주일오전에 노회가입 축하예배인지 뭔지를 드렸는데, 거기에 참석한 면면들을 보니까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었다. 특별히 김만규란 인간이 있었다. 그 자가 거기에 왜 있는건가? 그가 어떤 사람인지는 우리 총회의 어린아이까지도 다 아는 일이다. 그런데 그런 자가 버젓이 사진의 한 면을 차지하고 있었다. 뻔한 일이다. 분명 불순한 일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다른 참여한 사람들도 보니 모두 그렇고 그런 인간들이었다. 모두 박충규의 협박에 못이겨 나온 사람들인 것이 틀림없었다. 아니면 돈 때문에 나온 사람들이었다. 그렇지 않다면 주일오전에 본교회를 안 지키고 다른 교회 예배에 참석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 소리인가? 정신 나간 인간들이다. 그런 인간들이 목사고 장로인지 의심스럽다.
앞으로 총회는 이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서 한국교회 앞에 낱낱히 공개해야 한다. 이 사건은 총회의 결의를 일개 무지역노회가 뒤집어엎은 중대한 사건이다. 그냥 유야무야로 넘어갈수는 절대 없다. 만일 그렇다면 총회의 권위는 땅에 떨어지고 말 것이고, 앞으로 이런 일들이 계속 반복된다 해도 총회는 아무런 힘도 발휘할 수 없는 허수아비에 불과할 것이다.
무엇보다 서북노회장 박충규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분명히 검은 뒷거래가 있었을 것이다. 돈을 좋아하는 인간이니 충분히 그러고도 남았을 것이다. 통장조회를 하던지 해보라! 틀림없이 뭔가 나올 것이다. 대가없는 짓은 안하는 인간이다. 그러니 평강제일교회가 이단성이 없다는 그런 무식한 소리를 공개적으로 한 것이 아니겠는가? 연수원출신이 뭘 안다고 말인가? 자충수를 둔 것이다. 아마 뼈져리게 느끼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미 때는 늦었다.
그리고 무지역노회의 폐단을 이제 도저히 묵과할 수만은 없는 수준에 와있는 것 같다. 무지역노회에는 왜 그렇게 편목들이 많은가? 그것도 조사해보면 엄청난 비리들이 있을 것이다. 특별히 서북노회 박충규같은 인간은 분명 총회가입을 목매는 군소교단의 목사들로부터 상당한 뒷돈을 챙겼을 것이다. 참으로 더러운 인간이다. 총회가 그런 사악한 인간을 처단하지 못한다면 총회의 공의는 이미 땅에 떨어진 것이나 다름이 없다.
그리고 주일오전에 당신들 교회 다 팽개치고 평강제일교회에 나온 인간들을 조사해야 한다. 물론 돈 때문에 나온 사람들이기에 뒷거래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절대 그냥 아무 대가 없이 나올 인간들이 하나도 없었다. 총신대 기저귀사건으로 그 이름도 유명한 임태득, 정읍 내장산관광호텔사건으로 유명한 김백경, 기타 똑 같은 인간들, 이미 그렇게 정평이 나 있는 인간들이다. 그것들이 무슨 총회의 어른들인가? 웃기는 소리이다. 총회의 쓰레기들 일 뿐이다. 하루빨리 총회에서 정리하고 정화해야 될 쓰레기들이다.
-----------------------------------------------------------------------------------
(스크랩2)
한명수 옥한흠등중진 250명,"총회비상사태" 선포
"현 총회 상황을 비상사태로 선언한다."
서북노회의 평강제일교회·광성교회 이성곤측 영입, 은급재단 60억 원 불법대출과 22억 추가지출 사태 등 최근 예장합동의 행보를 염려하는 교단 내 중진세력이 결집하기 시작했다. 전직 총회장 12명과 부총회장 6명을 포함한 250여 명의 목회자와 장로들이 '총회사태에 대한 비상대책위원회'를 7월27일 결성함과 동시에 총회 비상사태에 대한 성명을 발표한 것.
비대위에는 박요한 한명수 김도빈 최기채 목사 등 전직 총회장 12명과 심갑진 서국철 장로 등 6명의 전직 부총회장이 고문으로 참여하는 등 예장합동 교단의 '어른'들이 총출동했다. 전 총회장 예종탁 목사, 은급재단특별조사위원장 리영숙 목사, 전 부총회장 이신 장로, 재판국 회계 홍광 장로는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았다.
동서울노회장 이종학 목사, 경북노회장 정희수 목사를 비롯해 12명의 노회장이 협력노회장단으로 결합했고, 이후 활동을 위한 위원회도 조직됐다. 유병근 조중기 목사가 각각 공청회준비위원장과 비상회의준비위원장을 맡았다. 송태근 목사와 신현진 목사도 홍보위원장과 언론홍보위원장으로 활동한다.
눈에 띄는 것은 옥한흠 목사가 대표회장으로 있는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교갱협)와 길자연 목사가 대표를 맡고 있는 영성목회연구회(영목)가 모처럼 손을 잡고 참여한다는 점. 옥한흠 길자연 목사는 예종탁 전 총회장 등과 함께 비상대책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비대위가 발표한 성명에는 △서북노회의 평강제일교회·광성교회 이성곤측 영입 △은급재단 불법지출 △예장개혁 영입 △기독신문 이사회 파행 등 4대 총회 상황을 '비상사태'로 선포하는 것과 4대 '비상사태'에 대한 비대위의 입장이 담겼다.
비대위는 우선 서북노회의 평강제일교회·광성교회 이성곤측 영입에 대해서는 "용납할 수 없는 중대한 사건"이라며 '시급한 시정'을 요구했다. 서북노회의 평강제일교회 영입은, 박윤식 원로목사와 평강제일교회에 대해 "이단성이 있다"고 평가한 총회 결정을 우롱한 처사라고 비대위는 주장했다. 비대위는 광성 이성곤측 영입에 대해서도 다른 교단에서 문제를 빚고 있는 인사는 영입해서는 안된다고 못을 박았다.
비대위는 은급재단 불법지출 사태의 심각성을 설명하며, 은급재단 60억 원 불법지출과 22억 원 추가지출 건 관계자를 엄중히 문책할 것을 요구했다. 비대위에 따르면, 은급재단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선임된 '15인 위원회'에 조사대상자가 포함되었고, 현재 은급재단 소유의 납골당에 안치된 납골기의 절반인 5,576기에 대한 소유권 확인소송에서 채권단이 승소해 소유의 절반을 잃게 되었다.
예장개혁과의 합동에 대해서도 "총회에서 충분히 논의한 뒤 결정하라"며 합동을 추진하는 서기행 총회장 등 총회 지도부의 활동에 제동을 걸었다. 비대위는 "헤어진 형제들이 돌아오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적법한 절차를 거치는 것이 서로에게 좋은 일이다"고 말했다.
비대위는 사장 선거를 놓고 파행으로 치달은 기독신문사 이사회에 대해서도 '정상화를 위한 대화합과 일치 모색'을 주문했다. 비대위는 "사법부의 '사장투표 재실시' 권고로 새로운 사장이 선출되어 재직하고 있음에도, 총회 임원회는 지난 9월 총회에서 보고한 내용만이 옳다고 주장하여 갈등을 야기 시켰다"고 총회 지도부를 비판했다.
비대위는 "이런 일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지도와 편달이 있어야 한다"며 '총회사태'에 대한 교단 소속 인사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집행위원장 이경원 목사(혜성교회)도 "비대위를 긴급하게 조직하면서 참여할 뜻이 있는 이들에게 일일이 연락하지 못했다"며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언제든지 연락달라"며 목사·장로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이경원 집행위원장 011-469-8442, 박현식 목사부집행위원장 011- 300-2585, 강자현 장로부집행위원장 011-258-7363)
이 목사는 "성명서 발표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며 향후 적극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그는 "공청회와 기도회를 열어 총회가 어느 지경에 와 있으며, 구체적인 해법은 무엇인지 토론하고 기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총대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총회의 비상사태를 설명해 올해 가을 총회가 교단 개혁 총회가 되도록 온 힘을 쏟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총회사태에 대한 비상대책위원회'가 발표한 성명 전문이다.
現 總會 상황을 비상사태로 선언합니다
최근 본 교단 내에서 발생한 몇 가지 사항을 놓고 깊은 우려를 표하면서 우리는 더 이상 방관할 수 없기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현 교단 내의 사태를 비상상황으로 인식하여 총회사태에 대한 비상대책위원회를 조직하고 아래와 같이 성명합니다.
교단 내에 존경하는 목사님, 장로님들의 넓은 이해와 지도 편달, 동참이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첫째, 이단성이 있는 인사, 타 교단에서 문제를 빚고 있는 인사를 서북노회가 영입한 일은 예장총회에서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사건이므로 시정되어야 합니다.
한국교회 안에서 문제시되고 있는 개인과 교회를 노회가 받아들인다는 것은 총회를 우롱하는 처사이며, 한국교회 안에서 지도적 위치에 있는 예장총회의 위상을 형편없이 추락시키고 있습니다. 시급히 시정해야 할 사안임을 밝힙니다. 그리고 우리는 총신 신대원 교수회가 연구 발표한 "박윤식씨는 이단성이 있다고 사료된다"는 성명서를 적극 지지하고 찬성합니다.
둘째, '개혁교단과 합동' 문제는 제89회 총회 결의정신을 살려 금번 총회에서 충분히 논의한 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헤어진 형제들이 순수한 의미에서 돌아오는 것은 환영할 일입니다. 그러나 서로가 기쁨으로 하나 되기 위해서는 적법한 절차를 거치는 것이 상호 좋은 일입니다, 이에 제89회 총회 결의는 개혁측을 "헌법에 따라 영입"하라는 것이었으므로 총회결의정신에 따라 제90회 총회에서 영입에 관한 각론을 충분히 토의한 후 진행해야 합니다.
셋째, 제89회 총회에서 가장 중대한 사안이었던 은급재단 60억 불법지출에 대하여 계속 문제가 미해결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것에 관해 관계자들의 책임을 엄중히 물어야 합니다.
제89회 총회가 60억 불법대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5인위원을 선임하라는 결의와는 달리 조사대상자를 위원으로 선임하고, 다시 22억원이 지출되어 총회결의 정신이 유린되었습니다. 또한 납골기의 절반인 5576기가 채권단의 소유권 확인소송에서 채권단이 승소하여 소유절반을 잃게 되었고, 납골당의 극락사 주지가 '주지해임무효확인' 소송에서 대법원으로부터 승소하므로 은급재단의 납골당 소유권 행사에 치명적 손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넷째, 기독신문사 이사회의 정상화를 위해 관계자들은 대화합과 일치를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정기이사회에서 발생된 사장선임 문제와 관련하여 사법부의 판단(사장투표 재실시)을 통해 새로운 사장이 선출되어 재직하고 있음에도, 총회 임원회는 지난 9월 총회에서 보고한 내용만이 옳다고 주장하여 갈등을 야기 시켰습니다. 특히 4월8일과 5월25일 두 차례에 걸친 임시이사회에서 당시 이사장의 이사회 진행은 매우 잘못된 일로 유감을 표합니다. 총회는 이런 일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지도와 편달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상기 사안을 놓고 먼저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앞으로 우리들의 지혜가 모아지길 바랍니다. 함께 고민하고 무릎을 꿇고 주께 구하므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2005년 7월 27일
총회사태에 대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 길자연 리영숙 예종탁 옥한흠(이상 목사) 이신 홍광(이상 장로)
2005년 07월 27일 16:46:44
--------------------------------------------------------------------------------
(스크랩3)
"박윤식사상 이단성 있다"
총신대학교(총장 김인환) 신학대학원 교수들이 "박윤식 목사의 가르침에 이단성이 있다"고 밝혔다. 신대원 교수회는 지난 6월7일 '박윤식 신학사상 연구위원회'(위원장 서철원)가 2주간 연구해 보고한 A4 22매 분량의 '평강제일교회 박윤식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교단지인 <기독신문>에 '개혁주의적 입장에서 박윤식의 가르침을 수용할 수 없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예장합동 직영신학교 교수들이 평강제일교회 박윤식 원로목사에 대해서 이같이 밝힌 것은 평강제일교회를 받아들이기로 사실상 결정한 예장합동 서북노회(노회장 박충규 목사)와 정면 배치하는 것이어서 앞으로 교단 내에서 큰 파장이 일 것을 예고한 셈이다.
서북노회가 평강제일교회 영입에 박차를 가하던 지난 5월24일 신대원 교수회는 김길성 박영실 박용규 서철원 최홍석 교수으로 구성된 연구위원회를 조직하고 박윤식 목사의 신학 사상을 조사·연구하도록 위임한 바 있다. 그러나 7일 열린 교수회에서 약간의 공방이 벌어졌다.
반대측의 법적 대응에 신중해야 한다는 이유로 바로 채택하지 말고 더 연구하자는 의견도 나왔으나, 결국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교수회는 연구보고서를 보강하고 법적 대응 등을 대비하기 위해 정훈택 교수를 연구위원으로 추가 발탁했다.
1. 논쟁의 핵심은 '씨앗 속임'
설교 교수회가 보고서와 성명을 통해 밝힌 박윤식 목사 신학 사상의 문제점은 10가지로 모아진다. 핵심적인 세 가지 사항은 '씨앗 속임'이라는 제목의 설교와 관련 있다. 연구위원회에 따르면, '씨앗 속임' 설교는 박윤식 목사가 1982년 5월 장안산수련회장에서 열린 특별집회 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위원회는 보고서에서, 당시 박윤식 목사가 에덴동산에서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것을 뱀과 성관계를 한 것으로 해석하고, 하와와 뱀 사이에서 가인이 태어났다는 내용의 설교를 했다고 밝혔다. 연구위원회가 인용한 박 목사의 설교에는 '말씀의 영이 떠난 아담은 하나님의 허락으로 내 자식을 낳았거니 믿었는데 알고 보니 아담이 속아 넘어갔고 하와도 어두움의 권세 마귀에게 속아 넘어가서 낳고 보니 뱀알 뱀의 씨들만 낳았다'는 기술이 있다.
또 '그래서 예수님 당시에 종교지도자, 목사·장로를 향해서 독사의 새끼들아, 뱀새끼들아, 네 아비의 짓을 너희도 하는도다라고 했지요. 논두렁에 다니는 뱀보고 말했나. 종자가 달라. 가인의 정체를 보세요. 만약 하나님을 통해서 낳았다면 행동이 깨끗해야 됩니다. …가인은 아담이 모른 사이에 뱀이 살짝 심어 놓은 씨다 그 말입니다'라는 주장이 이어진다.
연구위원회는 '하와와 뱀의 성관계'에 대한 가르침과 '인류가 뱀의 후손'이라는 주장은 김백문, 문선명이 주장한 통일교의 가르침과 너무도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또 같은 설교에서 박 목사는 에덴동산 창설이 역사적인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고 연구위원회는 밝혔다. 연구위원회는 박 목사가 "세상은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는 곳이고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이 낙원"이라며 "창세기 3장에 하나님이 에덴에 창설했다는 동산은 실제 있는 동산이 아니다"라고 설교했다고 말했다.
2. 박윤식을 '아버지'로 부른다?
연구위원회가 지적한 네 번째 사항은, 박 목사가 '말씀의 아버지, 동방의 아버지, 말씀의 주인'을 자신과 관련시켜 은연 중 신격화한다는 것. 연구위원회는 "박 목사가 쓴 <말씀의 승리가>에 나오는 '동방에 오신 아버지'나 '말씀의 아버지'는 성부 하나님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말씀이 인격화된 존재가 자신(박윤식을 가리킴-편집자 주)임을 암시한다"는 것이다. 대성교회 교인들이 박 목사를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 등을 이유로 이단 시비가 붙은 1991년 2월, 대성교회는 <목회와 신학>에 "몇몇 사람들이 박 목사를 아버지라고 호칭한 것은 하나님을 의미한 말이 아니라, 말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목회자를 부모처럼 생각해서 부른 말이다"며 박 목사 신격화는 오해라는 입장을 피력한 바 있다. 그러나 연구위원회는 "자신이 섬기는 목회자를 아버지라고 부르는 일은 정상적인 교회에서는 없다"고 일축했다.
3. 예수는 실패했다고 말했나?
또 연구위원회는 박 목사가 성경의 가르침과 다른 예수를 전한다며 세 가지 사항을 지적했다. 우선 박 목사가 '진리'는 사망을 낳는 나쁜 의미로 사용하고 '말씀'은 생명을 낳는 좋은 의미로 사용하는데, 예수를 진리라고 함으로써 결국 예수의 사역을 평가절하한다고 주장했다.
성경공부 교재 <말씀의 단계>(The Step to the Word)에는 '예수가 진리가 되었다'는 주제 아래 다음과 같은 말이 이어진다. "그는 말씀 자체로써 빛과 생명의 본체이다. 그러나 본질에서 생명과 말씀의 진정한 형상인 그는 이스라엘의 몰이해와 불신에 의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결국 그는 진리의 수준으로 낮아졌다. (중략) 진리의 단계로 떨어진 예수는, 비유와 상징으로 하나님의 뜻을 주었다. 이것들이 아니고는, 그는 그것을 줄 수 없었다.
즉 그 말씀은 땅에 감추인 보화처럼 되었으며, 이 숨겨진 보화가 드러나게 되는 말씀의 때가 남겨졌다." 연구위원회는 박 목사가 "예수님이 말씀으로 죄를 사해줄려고 했으나 믿지 않으므로 십자가를 지셨다"는 주장을 폈다고 지적했다. 연구위원회는 그 근거로 대성교회의 성경공부 교재인 <십단계 말씀공부>를 제시했다.
<십단계 말씀공부> '초림' 부분에는 "λ(말씀-편집자 주)으로 죄를 사해 주려고 했으나 믿지 않으므로 †(십자가-편집자 주)를 지셨다. (중략) J(예수-편집자 주)께서 이 λ를 주어서 그 당시 이루려 하셨는데 안 믿어 주므로 †상에서 피 속에 이 λ를 넣어 이 땅에 다 쏟으셨다"는 주장이 포함되어 있다.
연구위원회는 "본래 십자가에 죽으시는 것이 성육신의 목적이 아니라는 주장은 수용할 수 없으며, 사람들이 믿지 않아 십자가를 졌다는 주장도 성경과 배치된다"며 "박 목사는 그리스도의 대속을 통한 구원의 교리를 곡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목사의 이러한 주장은 '초림 예수가 구원사역을 완성하지 못해 재림 예수를 이 땅에 보내주실 것'이라는 주장으로 이어진다고 연구위원회는 보았다.
<십단계 말씀공부> '초림' 부분을 보면, Ad(아담-편집자 주)가 타락하여 잃은 θ(하나님-편집자 주)의 나라를 회복하기 위하여 둘째 Ad(예수-편집자 주)를 보내실 것을 약속하시고 보내셨으나, 무지하고 교만함 때문에 이루지 못하시고 다시 재림 예수님을 보내 주실 것을 λ(말씀-편집자 주)하셨다고 했다.
4. 인간은 신성 갖고, 신자는 생령의 씨알?
연구위원회의 여덟 번째 지적 사항은 '인간이 신성을 가지게 된다'는 주장이다. <십단계 성경공부> '종교' 부분에는 "누구나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써 잃어버린 그 영을 찾게 되면 본래 상태의 회복이니 하나님의 형상 즉 신성을 가지게 된다"는 말이 들어 있다.
이에 대해 연구위원회는 "인간은 피조물로 결코 신성을 소유할 수 없고, 신성은 오직 하나님만 갖고 계시다"라며 "이같은 주장은 개혁주의 신앙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신자를 생령의 씨알이라고 부른 것이 아홉 번째 지적 사항이다. 박 목사는 설교와 대성교회 청년회지 <그루터기>를 통해 교인들을 생령의 씨알이라고 부른 바 있다.
연구위원회는 이러한 주장이 박 목사가 1985년 "다른 교리나 다른 가르침, 다른 용어나, 다른 구주관이 없다"고 <기독신문>에 광고한 것을 지키지 못한 사례로 보았다.
5. 지리산 수련 때문인가, 변찬린 표절인가
마지막으로 연구위원회는 "박 목사가 자신의 가르침은 3년6개월 7일 동안 지리산에서 기도를 통해 직접 받은 계시라고 주장한다"라며 "이는 개혁주의 성경관과 계시관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박
목사는 1981년 10월 장안산 설교에서 1960년 11월13일부터 1962년 8월14일까지 기도했다고 밝혔고, 1978년 <신앙계> 5월호에 쓴 자술서에는 1964년 8월14일까지 기도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1980년 10월25일자 대성교회 소식지 <대성> 7면에는 "두 번째 40일 단식기도가 끝나던 날 마침내 온 우주의 흑암을 깨고 들려온 하나님의 음성, 첫 마디가 말씀이었다.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그날 이후 하나님의 은혜로 말씀이 임하여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 끝까지 한 줄기로 꿰뚫어 흐르는 하나님의 중심에 부딪친 바 되었다"라고 기록했다. <십단계 말씀공부> 77~78면에도 박 목사가 천사들의 인도에 따라 지리산으로 갔으며, 동굴에서 기도하며 1천2백 번 성경을 상고했다는 이야기가 자세히 실려 있다.
그러나 연구위원회는 "박 목사의 가르침 상당 부분이 김백문 문선명 변찬린에게서 빌려 온 것임이 드러났다"고 반박했다. 연구위원회는 "1983년 박 목사가 작성한 '총회 질의에 대한 답변서'에서 '변찬린의 책을 다소 인용했다'고 밝혔지만, 설교 내용의 상당수가 변찬린의 <성령의 원리>를 표절하거나 인용한 것에게서 빌려온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위원회는 1983년 1월18일 변찬린이 박윤식에게 보낸 경고문을 제시했다. 이 경고문에는 "본인이 집필한 <성경의 원리>를 귀하가 함부로 도용·표절하여 오용·남용을 하면서 3년6개월 7일 동안 산에서 기도하다 받은 진리라고 속여 온 사실을 알고 있으니, 하루 속히 신앙의 양심을 회복하여 하나님 앞에 회개하기를 충고한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또 변찬린은 그의 책 <성경의 원리 하권> 서문에서 "심지어 어떤 목사들은 이 책의 내용을 자기가 산에서 기도하다가 계시 받았다고 선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6. <십단계 말씀공부>, 어떤 문제 있나
이밖에도 연구위원회는 이번 보고서에서 대성교회에서 주요 교재로 사용하는 교재들에 나타난 문제점을 지적했다. 특히 <십단계 말씀공부> '초림' 부분은 문선명과 변찬린의 가르침과 매우 유사하다고 밝혔다.
연구위원회에 따르면, '초림'의 핵심 내용은 '세례 요한이 이스라엘 사람들이 성경을 표면적으로만 알았기 때문에 세례 요한을 몰랐다. 따라서 예수님을 영접할 수 없었으며 마침내 세례 요한도 실패했다'는 것.
또 연구위원회에 따르면, <십단계 말씀공부> '구름' 부분에서 박 목사는 △구름은 성도를 뜻하고 △구름 타고 오신다는 것은 재림 때 성도들을 거느리고 오시는 것을 뜻하며 △재림 예수는 초림 예수처럼 세상에서 육신으로 태어난다고 주장했다.
연구위원회는 "이같은 주장은 김백문이나 문선명의 주장과 맥을 같이 한다"고 설명했다.
연구위원회는 이번 연구를 위해 박윤식의 설교 약 1백 편과 각종 강의 및 녹취록, 박윤식 목사가 쓴 <말씀의 승리가>와 '총회 질의에 대한 답변서'(1983), 평강제일교회 기관지 <휍시바>와 대성교회(평강제일교회의 옛이름)의 기관지 <참 평안>, 성경공부교재 <십단계 말씀공부>와 이를 변형한 <말씀의 단계>(The Step to the Word) 등을 조사했다. 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제76회(1991년) 총회가 채택한 '대성교회 박윤식씨에 대한 연구보고'와 <작은 문선명 박윤식과 대성교회>(정정조 씀, 울타리출판사)와 <이단과 사이비>(김영무 김구철 씀, 아가페문화사) 등을 참고했다.
--------------------------------------------------------------------------------
(스크랩4)
총회의 역사를 거슬로 올라가보자.
1986년 제71회 총회는 평동노회가 박윤식 목사와 관련해 질의한 건에 대해 "1. 박윤식씨에 관한 것은 총신대 신학원 교수회에 일임하여 <기독신보>(현 기독신문)에 기재케 하고 2. 총회 기관지에 기사 및 광고(이단자)가 가능한가에 대한 것은 불가한 일이오며 3. 이단에 속한 자가 총신대 신학원에 편입이 가능한가에 관한 것은 불가한 일이오며 4. 총회 안에 이단 방지를 위한 연구기관 설립의 건은 총신대 신학원 교수회에 일임하여 지도케 함이 가한 줄 아오며"라고 결정한 적이 있다.
박윤식 목사에 대해서 이단이라고 규정하지 않았지만, 그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총회 정서가 반영된 내용이었다.
박윤식 목사 건에 대해서 더 중요한 결정은 그로부터 10년 뒤인 1996년 제81회 총회에서 나왔다.
사건의 대략은 다음과 같다. 1995년 8월 12일 한기총이 주관해서 여의도광장에서 열린 희년대회에 이단 내지 이단 연루자들이 대거 참여, 교계에 논란이 일었다. 그러자 제80회 총회 때 긴급동의안이 올라왔다. 당시 총회는 이 사건을 이단조사연구위원회에 맡겨 조사토록 했다. 연구위원회는 1년간 조사해서 제81회 총회 때 '한기총 및 평화통일희년대회가 공동 주최한 <광복50주년 기념 평화통일희년대회>에 관련된 일부 인사의 이단성 규명' 내용을 보고했다.
보고서에는 "김기동(대회 부총재)과 그의 집단(성락교회), 이재록(대회 실무대회장)과 그의 집단(만민중앙교회), 유복종(대회 상임준비부위원장)과 그 집단(혜성교회), 안성억과 그 집단(평강제일교회·구 대성교회) 등이 참석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안성억, 유복종의 이단성에 대하여'라는 글에서 "안성억은 평강제일교회(구 대성교회-박윤식) 담임자로 밝혀지며, 박윤식은 고 탁명환씨 살인사건에 연루된 사실로 이미 세간에 알려진 바 있다. 안성억 역시 박윤식 사상에 깊이 연루된 자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단 및 이단 연루자들에 대해 교단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대성교회에 대해서 '이단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와 같은 내용은 예장합동 총회 홈페이지 자료실(http://www.gapck.org)에도 분명히 나와 있다.
▲ 예장합동 홈페이지 자료실에 들어가면 총회가 이단에 대해 결의한 내용들이 나온다. 제81회 총회 결의 내용을 보면, 평강제일교회는 이단성이 있는 집단으로 분류되어 있다.
김준규 당시 총회장은 총회 결의를 근거로 96년 10월 전국의 각 노회장에게 '이단 관련자 조치의 건'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보냈다. "다락방(류광수)은 이단으로 규정되었고 안성억 등의 이단성이 지적되었으므로 모든 집회에 참여를 금지시키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정작 총회 일부 정치세력들은 집회에 참여해 격려하고 상찬하는 말을 쏟아내고 있다.
총회 이단조사연구위원회는 총회 결의대로 '사이비 이단에 대한 사례집'을 발간했다. 1997년 5월 발간한 책자의 제목은 <다락방·빈야드 운동의 분석 및 비판>이다. 그중에 '정통과 이단의 정의와 기준'이라는 장에서 '대표적인 이단 교파'를 정리해 놓았다. 거기에 '박윤식의 대성교회'가 포함되어 있다. 대표적인 이단으로 명기된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총회가 '대성교회에 이단성이 있다'고 정리한 것은 역사적으로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이단성의 근거에 대한 신학적 연구는 86년에도, 10년 뒤인 96년에도 없었다. 그리고 또 10년이 지났다. 이번에는 총신대 교수들이 자발적으로 박윤식 목사의 이단성을 신학적으로 규명하고 나섰다.
---------------------------------------------------------------------------------
(스크랩5)
박윤식 설교 "씨앗속임" 전문. 설교테이프 및 녹취록
사회자 : 하나님 말씀은 고린도후서 7장 9절부터 11절까지 받들어 읽겠습니다. 고린도후서 7장 9절에서 11절까지 받들어 읽겠습니다.
'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 까닭이 아니요, 도리어 너희가 근심함으로 회개에 이른 까닭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서 아무 해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명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 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저 일에 대하여 일절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아멘! 11절까지 받들어 읽었습니다.
박윤식 목사 : 시간 다 가고 뭐 언제 말씀 듣는 거예요? 성도들도 별로 얼마 없고, 조용히, 좀 앞으로들 나오세요. 이리, 앞으로 나오세요. 앞으로, 빨리, 말씀 딴 거….
그리고 설교 제목을 좀 바꿉시다. 딴 거 해요. 귀한 말이예요, 귀한 말. 요한계시록 12장의 내용을 파헤치는데 창세기 4장과 로마인서 9장과 이사야 1장을 해명하지 못하면은 요한계시록 12장 말씀은 해명은 영원히 안됩니다.
잘 들으세요, 오늘 여러분들이 남은 자야, 남은 자. 뭐요?
(「남은 자.」하는 신도 많음)
남은 자만이 공부하는 거야. 아까 윤 목사님이 고린도후서 7장은 그것을 제가 왜 읽은고 하니 베드로가 어째서 예수님을 3번 모른다고 하느냐, 그것도 깊은 얘기지요. 그 비밀을, 누가복음 22장 말씀을 증거하려고 하다가 바꿔서 너무나 작게 모였기 때문에 아, 내 맘 가운데 '요것들 봐라. 이렇게 모이지 않았어?' 그러면 지난 주일날 하려는 것을 미리 당겨서 하고 오늘 증거하겠습니다.
자, 이것 봐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제가 잠깐 말씀드렸어요. 요한계시록 12장 적었어요?
(「예.」하는 신도 많음)
그 다음에 로마서 9장 6절서부터 끝절까지, 그 다음에 이사야 1장 9절과 창세기 4장 1절을 다 적으시기 바랍니다. 요한계시록 12장 보면은 해를 입은 여자가 있지요?
(「예.」하는 신도 많음)
자, 이것 봐요. 그거 언제 읽어? 해를 입은 여자가 있는데 12 면류관을 썼지요?
(「예.」하는 신도 많음)
그 다음에 발 밑에는 달이 있고. 그래요, 안 그래요?
(「예.」하는 신도 있음)
근데 만군을 다스릴 철장 가진 남자를 낳았지요?
(「예.」하는 신도 있음)
낳았는데 용이 꼬리를 말미암아 하늘의 놀라우신 뜻을 거절하는데 삼분지를 끌어다가 땅에다 거짓 선지자를 쏟았지요. 그 다음에 12장 5절 말씀을 보니까는 하나님께서 여자가 낳은 만국을 다스릴 철장의 그 아들을 이 땅에 목적이 있어 분명히 낳는데 써먹지 않고 그 아들을 통해서 일하지 않고 하늘 보좌로 올려갔습니다.
그래서 용이 화딱지가 나서 아이를 잡아먹으려고 하다가 못 잡아먹고 하나님이 데리고 올라가는 바람에 애를 난 해를 입은 여자를 놓을라고 하니까, 못살게 죽이려고 하니까 광야로 도망가서 한 때, 두 때, 반 때 있었지요?
(「예.」하는 신도 많음)
그렇지요?
(「예.」하는 신도 많음)
그러니까 용이 그 장소까지 알고 쫓아와서 '에라이~.' 하고서 그냥 입에서 강물을 토했지요?
(「예.」하는 신도 많음)
여자를 물에 빠져 죽으라고 말이야. 근데 마침 땅이 도와서 용의 입에서 나온 물을 땅이 다 삼켰다 했습니다.
이것이 결론인데 그 해를 입은 여자가 왜 아들을 낳느냐, 또 예수님이 남자 없이 성경으로 마리아 뱃속에 거룩한 씨가 들어가서 이렇게 성령으로 낳은 이유가 어디 있느냐? 오늘 말씀을 잘 들으면 풀리게 됩니다.
이것 보세요, 김 장로님 이제 저를 낳았어요. 예를 들어 말합니다. 우리 아버지야, 낳는데 나보고 하는 말이 "너는 내가 너를 낳았지마는 너는 내 아들이 아니다."
"에그, 아버지 그러지 마시오. 농담하지 마시오. 아, 내가 아버지의 종자인데 무슨 말이오?"
"아니야. 하나님께서 내 육신으로 넌 내 아들로 인정하고프지마는 하나님께서 인정하지 말래."
그러니까 "아, 왜 그렇습니까?" 물어보니까, "너의 어머니와 나와는 널 낳을 때 약속이 없이 낳았다. 육신의 정욕이 이게 발동이 돼서 그저 관계해서 난 자식에 지나지 않아. 그러니까 씨는 틀림없지마는 뜻으로 볼 때 너는 내 새끼가 아니야.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라고 했대."
그러면 인간 윤리, 도덕 세계에서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요? 하나님이 아들이 아니라고 할 때는 아들이 아닙니다.
그래서 요 뜻만 하나만 우리가 읽고선 제가 금번 성경의 비밀을, 또 원리를 오늘 파헤치겠습니다. 알았지요?
(「예.」하는 신도 많음)
로마서 9장 6절 이하 다 같이 읽읍시다.
신약성경 251페이지, 251. 자, 우리 남반에서 크게 읽어주세요. 장로님들 가운데 크게, 장로님들 가운데.
교인 : 로마인서 9장 6절: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박윤식 목사 : 이것 봐요.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 그치요? 폐하여졌다 그래요?
(「아니오.」하는 신도 많음)
아니지요?
(「예.」하는 신도 많음)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했다고,
그 다음에 또.
교인 :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박윤식 : 아 가만 있어. 아, 여자 같으면 말이 다 틀린데. 그 여반에서 읽어요, 여반에서. 여자용 말이기 때문에 여반에서.
교인 : 로마서 9장 6절: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김을 받느니라.
박윤식 : 예, 육신의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씨. 종자가, 말씀의 로고스의 아들이 아니라 오직 약속이라고 하고서 하나님께서 말씀이 나왔지요. 언약을 통해서 난 자식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거룩한 씨, 종자가 되겠습니다. 알았지요?
이것을 머리에 외워두고 자, 이것 보세요. 그러면 창세기 4장 1절을 다 읽어야 되겠지요. 하나님이 말씀하면 믿어야 되는데 요놈의 여자가 말했다 말이야. 세상의 한문자 볼 때에 좋은 얘기고 나쁜 얘기고 그 글자를 볼 때에 강간 ‘姦(간)’자 볼 때 계집 녀자가 자그마치 몇 마리가 붙어 있어?
(「3개.」하는 신도 있음)
셋. 알아줘야 돼.
기쁠 '嬉(희)'자를 봐도 또 계집 녀자가 붙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그저 하여튼 세상에 제일 나쁜 것도 계집 녀자가 붙어 있고, 좋은 것도 계집 녀자가 붙어 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분명히 너희 아들 낳게 해 줬다 했으면야 '아멘!' 믿어야 할 텐데 아, 요놈의 여자가 살짝 속였거든. 그러니까 말씀의 영이 떠난 아담은 민충이같이 자기 씨인 줄 알고서 '그래, 하나님의 허락으로 말미암아 낳지.' 알았어요?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까는 아담이 속아 넘어가고, 또 여자 자신도 어둠의 권세 사단한테 속아 넘어가고. 그러니깐 낳고 보니까 전부 뱀 알뱀의 씨들만 낳았다 그 말입니다. 알았지요?
그래서 이것을 이렇게 세상에는 방해하는 악령이 있기 때문에 이 해를 입은 여자가 왜 그렇게 만국을 다스릴 철장 가진 아들을 그렇게만 낳아야 되느냐 말이야. 왜 그렇게 역사해야 되느냐 하는 것을 오늘 그 문제는 시간 관계로 다 말씀 못 드리지만 여러분 오늘 귀담아 듣는 가운데 창조 이후로 오늘까지 이 말씀의 비밀은 전세계에 공개되지 않은 것은 제가 잠깐 말씀을 공개하겠습니다. 잘 들으세요.
창세기 4장 1절, 창세기 4장 1절 다 같이 시작.
교인 :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박윤식 : 자 이것 보세요. 아담이 자기 아내 하와와 분명히 한자리 같이 했지요? 했는데 그 다음에 뭐라고 말했는고니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득남했다." 아담이 말하지 않고 그 여자가 재치 있게 먼저 하와가 뭐라고 말했는고니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득남했다." 했단 말입니다. 알았지요?
이거 봐, 이거 봐. 세상에 쉽게 말하면은 여자가 남편 있는데 죄를 졌습니다. 어떻게? 춤바람 나 가지고 놈팽이와 같이. 이것은 뭐 세상에서 있는 사실 아니오? 그래 어째서 아이를 낳았어요. 뗄려고 애쓰는데 남편이 자기도 동침하기 때문에 '내 아들이겠거니.' 하고서 '떼지 마. 아, 딸밖에 없는데 아들인지 알게 뭐야.'
낳은 다음에 가만히 보니까 그 여자는 춤춘 남자 얼굴을 알겠어, 모르겠어? 알겠지? 닮았다 말이야.
그러니까 보기 미안하니까 '에게게, 당신 닮았네.' 그러겠어, 안 그러겠어?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말씀했다 그 말입니다. 알았지요?
그러니까 오늘날까지 주석에도 없어, 잘 들어. 그러니까 떠들지 말라는 거야. 잘 들어. 깊은 얘기, 깊은 얘기 들으면 다 벌렁벌렁 넘어질 사람들이 무슨 깊은 얘기, 깊은 얘기 말이야.
이날까지 성구에 대해서 의심 없이 우리가 연구도 하지 않고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서 지나왔다 그 말이야. 그런데 그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낳은 자식 같으면은 행동이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있어서 일을 해야 될 텐데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사사건건 간섭하고, 정말 방해하고 별 지랄들 다 했다 그 말이야. 그러니까 벌써 씨가 달라.
부부지간에 낳았지요? 여기 어머니, 어머니 다 계셔. 여러분들이 부, 남편이 있기 때문에 새끼 낳은 것은 틀림없지 않소? 좋은 것은 다 자기 차지라 그럽니다. '에이그, 여보 나 닮았어.' 못되고 망종은 뭐인고니 '에이고 당신 닮았다.' 또 남자 입장에서는 '에이그, 네 어미 속아지 똑 닮았다.' 그래? 안 그래? 좋은 것은 나 차지하려고 여자 입장에서는 남편, 남편 입장에서는 여자한테 그러지요? ‘어쩌면 자기 애미 속아지와 똑같으냐?’ 그러잖아. ‘어쩌면 니 애비 닮았느냐?’ 말이야, 그렇지요?
그러니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득남했다.'는 것은 아담이 말한 게 아니라 잘 들어요. 이스라엘 역사를 연구할 때 여자가 말 못 하게 되어 있는 거야. 남자가 먼저 '에그~,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득남했구만.' 이래야 할 텐데 벌써 이 여자는 알아요.
이 피밭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가 아닙니까? 육신으로 말할 때 말이지요. 피밭이라는 것은 여자 태를 두고 말하는 거 아니오, 예? 열 달 돼서 나와야 새끼가 아니라 그 남자의 호르몬 자체가 벌써 그게 그 나라의 아들들입니다. 이건 남색, 남자가 손으로 장난해서 그냥 싸버린 거 이거 무슨, 그건 뭐인고니 그게 바로 남자가 낙태하는 거예요.
여자가 애 밴 다음에 병원에 한달 두달 가서 그냥 낙태하지요. 그럼 거기에 귀 있고, 눈 있고, 머리가 있던가? 붉은 피야.
근데 이건 욥기서 말씀 볼 때 전부 다 이게 올라가요. 올라가서 하나님께 보고하기를 '내가 어머니 뱃속에서 제대로 생기지 못하고, 바로 그냥 산부인과에서 난도질을 당해 가지고선 쓰레기통에서 내가 하나님께 보고합니다.' 욥기서에 그 말이 있잖아. 이게 다 몰라서 그래. 몰라서들.
그러니까 씨앗 속임들 하지 말라고, 이제. 이런 비밀을 알 때에 씨앗 속임할 놈 하나도 없어. 다시 한번 1절 귀담아 정신 차리고 다 같이 시작.
교인 :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박윤식 :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여호와로 말미암아 잉태가 되었다니까 남편 되는 아담이가 꺼떡꺼떡 했다. 그 말입니다, 자기 아들인 줄 알고.
그런데 하는 짓이 자기 아들이 아니야, 하는 짓이. 그래서 예수님이 그 당시에 종교 지도가 목사, 장로, 제사장 향해서 하는 말씀이 '독사 새끼들아, 뱀 새끼들아. 니 애비의 짓을 니가 행한다'고 말씀했지요.
보이는 것은 사람입니다. 들에 논두렁에 다니는 뱀을 보고 말했나? 종자가 달라. 알았어요? 창조주 예수님의 말씀을 믿어야지, 그 당시의 제사장 뭐 말라진 거야. 그런 사람 말 들을 필요 없어요.
자, 그러면 가인의 정체, 이것 보세요. 가인이 분명히 하나님께서 낳았다면 그 정체가 행함이 깨끗해야 됩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이것 보세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낳은 자식은 과연 하나님이 허락한 축복 속에서 자라야 된다 그 말이야. 근데 이게 하는 짓이 달랐거든.
여러분들이 이 뜻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마태복음 7장 다 적으세요. 적고 마태복음 다 찾으시길 바랍니다. 7장 16절서부터 18절 적으세요. 마태복음 7장 16절 빨리 찾아 읽으세요.
교인 : 7장 16절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박윤식 : 자, 이것 보세요. 이 성구 말씀을 볼 때 나무 농사짓는 것을 무슨 열매 따는 거 말하는 거예요, 이 사람의 농사를 말하는 거요? 사람이지요?
자, 이것 보세요. 이 가인이 분명히 아담의 아들이었다면 아담이 살인자가 됐어? 아담이 살인자요? 못된 나무가 못된 열매를 맺고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지요?
그러니까 이 성구를 봐서도 이 가인은, 잘 들으세요. 벌써 이 아담한테, 인류한테 씨앗을, 씨를 속이는 작전을 하고 있다 그 뜻입니다. 알았지요?
자, 적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하나님을, 내가 성경을 증거할게요. 난 분명히 말씀합니다. 분명히 하와가 씨앗 속임을 했느냐. 난 퀘스쳔 마크를 붙이고 했다, 안 했다는 것은 여러분 말씀 들어 가지고 답변 내시기 바랍니다. 대성교회 박윤식 목사가 말했다는 말 하지 마세요.
왜 그러느냐, 여러분들이 좀 위험한 사람들이야. 조금만 말하면 쓸데없이 나팔 불고 말이지, 괜히 이단자 만들고 말이야. 그러니까 오늘 말씀은 이건 공개하지 말고 잘 듣다가 마지막 다 제가 결론 내린 다음에 그때야 공개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시간 관계로 다 할 수 있어요? 서론밖에 못 하지, 그렇지요?
그러면 이것 보세요. 이 하와가 자기 남편을 속이는 과정에 있다는 것만 알고 있으면 돼요. 좋은 나무가 못된 열매 맺지?
(「아니오.」하는 신도 있음)
좋은 열매 맺고, 못된 나무가,
(「못된 열매 맺는다.」하는 신도 있음)
그러니까 가인이 첫 살인자가 되는 거, 살인자가 되는 거 보니까는 그 아버지가 살인자가 되어야 될 텐데 아버지가 살인자가 아니거든, 그렇지요? 그러니까 우리 잘 깨달아야 돼요.
교인 가운데 마음 놓고 말할 사람이 몇이나 있어? 몇이나 있어? 말 안 한 것도 전화질 해 가지고서 말했다고 남을 훽가닥, 훽가닥 넘어지게 하는 판인데 말이야. 몇이야, 마음 놓고 할 얘기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보다, 여러분보다 나아요. 밤낮 주님을 기다리며 십계명을 지켜가면서 윤리와 법도를 행하고 십일조를 딱딱, 일주일에 속이 아프고 기분 나쁘고 좋고 간에 두 번씩 장님 지팡이 마냥으로 또박, 또박, 금식기도 했어요.
그러면서 메시야 맞이하려고 했는데 메시야 맞이했습니까? 예수님이 대번 준엄한 창조의 심판하시기를 '이 독사 새끼들아, 뱀 새끼들아. 니 애비는 마귀다.' 분명히 아야 하나님께서 결론을 내렸습니다. 알았어요?
그러니까 여러분 정신 바짝 차리고 정말 좋은 날 보기를 원하거든 남한테 은혜스런, 시험 든 자를 일으킬 수 있는 일을 해야지. 그래서 화딱지가 나서 '이거 안 되겠다. 이런 말씀의 깊음을 좀 대줘야 되겠다.' 그런 입장에서 대준 게 아니라 여러분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말씀을 대줘야겠다 해서 말씀을 증거하게 됩니다.
그러면 가인은 누구의 자식이냐 그 말이야. 가인은 하와의 육태 속에 심어 놓은, 정말 아담이 모르는 사이에 마귀가 와서 심어놓은 이 씨인 줄을 아담은 캄캄하게 영계가 어두워서, 영계가 정말 마비가 돼서 알 수 없는 가운데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들 아시고 말씀을 잘 들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창세기 21장 1절과 2절을 우리 다 같이 상고하겠습니다. 창세기 21장 1절, 2절 빨리 읽어주세요.
교인 : 창세기 21장 1절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하셨고,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박윤식 : 자, 그만, 그만. 이것 시간 없어요. 자, 이것 보세요. 분명히 창세기 21장 이거. 이거 봐요. 21장 1절, 2절 말씀 볼 때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잉태될 때 누구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하는 신도 있음)
그러면 그 이삭이가 살인자가 됐어. 하나님의 구원역사의 남은 여생을 바친 분 아닙니까?
자, 같은 성경 구절입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낳은 자식이 왜 살인자가 되냐 그 말이야. 그런 씨앗 속임들 넘어가지 마세요.
이러한 비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암만 교인이 말해서 '아, 이상 없지요.' 믿지도 않아. 다 오해할까 봐, 교만하다 뭐하다 할까 봐 말도 못해 인사는 받긴 받지마는 좀 진실하니 믿겠다는 마음으로 와서 정말 뜻을 받드는, 같이 울고 웃으면서 이러한 입장에서 인사를 해야 그게 다 통하지, 자기 멋대로 돌아다니다가 일주일에 한 번 나와 가지고 겨우 그저 미안하기 때문에 그거 되겠어? 그러지 마세요, 앞으로. 믿지 못하면 아예 나오지 말고, 믿어지면 나오고 말이야. 같이 울고 웃으면서 해야지.
이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돌 여자야, 돌. 석녀(石女)야, 석녀. 그렇지요? 근데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낳은 이삭이가 남은 여생, 성경 말씀 볼 때에 구원역사 섭리에 좀 받들고 희생의 제물이 된 분이 아닙니까? 이분이 언제 살인자가 되었어요? 그렇지요, 응?
또 이것도 믿지 못하겠다 할 때는, 그럼 야곱 봅시다.
자, 봐요. 야곱의 아내 리브가 창세기 25장 21절. 그 리브가도 아이 못 낳는 돌 같은 여자야. 창세기 25장 21절 자, 봐요. 빨리.
교인 : '이삭이 그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 아내 리브가가 잉태하였더니….'
박윤식 : 자, 그것 봐요. 야곱의, 이거 봐요. 야곱의 어머니 자, 이것 봐요. 그 잘 들으세요. ….
그 아이를 낳을 수 없는 그 뱃속에, 성경 말씀 볼 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낳았어요, 안 낳았어요?
(「낳았어요.」하는 신도 있음)
낳으면 살인자가 됩니까? 안 됐지요? 절대 하나님께서 낳은 자식들은 자손만대 복 받지, 살인자, 사기꾼, 첩자, 거짓말쟁이가 없다는 것을 믿어지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아멘!」하는 신도 많음)
그렇기 때문에 '예수의 씨는 속임이 없다'고 했습니다. 예수의 영을 받은 사람은, 바로 예수의 말씀을 받은 사람은 그 나라의 씨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 예수의 씨를 받았어요, 안 받았어요?
(「받았어요.」하는 신도 많음)
받았지요? 아, 성경에 있는 대로 깨달아야지요. 거짓말쟁이가 아니에요. 그 다음에 적으시기 바랍니다. 창세기 30장 22절, 창세기 30장 22절.
교인 :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를 들으시고 그 태를 여신고로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하나님이 나를 부끄러움을 씻으셨다 하고'
박윤식 : 예, 분명히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아들 낳았지요?
(「예.」하는 신도 많음)
그러면 요셉이가 죄 졌나? 사람 죽이는 거 봤어? 하나님의 뜻을 받드는 사람이지 말이야. 성경에 수백 군대나 수십 군대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낳은 자식들은 하나님의 뜻을 받들었지. 절대 거짓말하고 살인자가 되고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이렇게 피차 이간질하고 이러한 아첨하는 이런 역사가 없다는 것을 믿어지면은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아멘!」하는 신도 많음)
전부 다 그거 아셔야 돼요. 그거 아셔야 돼. 모르면 안 됩니다.
적으세요. 사무엘상 1장 19절, 20절, 그 다음에 사사기 13장 1절부터 15절, 그 다음에 누가복음 1장, 사무엘상 1장 19절, 20절 적었어요?
(「예.」하는 신도 있음)
사사기 13장 1절부터 15절 적었어요?
(「예.」하는 신도 있음)
누가복음 1장, 누가복음 1장 보게 되면 세례 요한의 아버지가 사가랴지요?
(「예.」하는 신도 있음)
어머니가 누구예요? 엘리사벳이지요? 그래 누구 낳았습니까, 세례 요한 낳았지요? 그 요한이 살인자인가? 사무엘이나 삼손 다 봐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낳은 자식들은 구원역사를 받들었다는 거, 하나님한테 속을 썩이지 않았다는 것을 제가 성경으로 증거를 했습니다. 알았어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그러니까 나와 여러분들은. 이것 보세요. 베드로전서 1장 23절 적으시기 바랍니다. 베드로전서 1장 23절. '항상 살아 있는 말씀의 씨'로서 우리가 거듭났다고 했지요?
그 다음에 마태복음 13장 38절 적으시기 바랍니다. 그 말씀은 그 나라의 아들의 씨야.
적으세요. '뱀은 거짓 선지자의 암호다.' 뱀은 거짓 선지자의 암호, 암호. 그 다음에 두 번째, 뱀은, 뱀은 거짓말을 통해서, '거짓'을 통해서 ‘다른 씨’를 심어준다 적으세요.
첫째, 다른 예수. 둘째, 다른 영. 셋째, 다른 복음.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 다른 영, 다른 복음 말이야.
자, 이것 보세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요한복음 8장 44절 적으시고 다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인 : 8장 44절 말씀.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박윤식 : 자, 이것 보세요. 이것만 여러분들이 받아들이면 의심 하나도 없습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 말씀 볼 때 다 같이 시작. 다, 시작~!
교인 : '너희는 너희 아비가 마귀에게서 났으니.'
박윤식 : 그만, 그만 이것 보세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낳았다는 게 탄로가 됐어, 안됐어? 탄로가 됐지요? 너는 네 애비 뭘로?
(「마귀.」하는 신도 있음)
마귀로 말미암아 낳았다. 그 다음에 또 시작~!
교인 : '너희 나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박윤식 : 그럼 하와, 이것 봐요. 하와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말씀 받아서 낳았어, 제 것으로 말했어?
(「제것으로!」하는 신도 많음)
알았지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원어성경을 보든가 기도하는 가운데 보시게 되면은 '아하, 이렇게 속임을 통해서 왔구나.' 말이야.
그러니까 이거 보세요. 가인은 살인자의, 거짓말쟁이의 그 씨입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낳은 자식이 아닙니다. 알았지요?
여러분들이 교회 나와서 다른 영, 다른 복음, 다른 예수, 갈라디아서 1장에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지요? 그건 받을 때. 따라서 해요. 말씀은,
(「말씀은.」하는 신도 많음)
그 나라의,
(「그 나라의.」하는 신도 많음)
씨.
(「씨.」하는 신도 많음)
아까 마태복음 13장 몇 절에 있어요?
(「38절.」하는 신도 많음)
38절 있습니다. 다 같이 하세요. 마태복음 13장,
38절,
(「38절.」하는 신도 많음)
말씀은,
(「말씀은.」하는 신도 많음)
그 나라의,
(「그 나라의.」하는 신도 많음)
씨.
(「씨.」하는 신도 많음)
그렇게 나와 있다고, 성경에. 그러니까 말씀을 잘 받을 때 진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 신령한 말씀의 씨를 받을 수 있는 역사가 있기를 바라마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 받지 못하면 거짓말 한다니까는, 이간질하고 말이야, 아첨하고 말이지. 그 따위를 보면 몰라, 벌써?
두고 보세요, 이제. 앞으로 칼을 뺏다 하면 용서 없는 거야. 다 회개하기 위해서 이 귀한 말씀을 증거할 때에 오죽해서야 이러한 비밀을 증거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참,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낳은 말씀의 씨들이 되어야지, 그렇게 눈치 볼 필요 뭐 있느냐 말이야. 말씀인데 왜 눈치 봐, 눈치? 무슨 다 뭘 할려 그래? 아이고~.
더 이상 말할 필요 없고. 요한일서 3장 8절부터 12절, 우리 다 같이 요한일서입니다, 요한복음이 아니라. 요한1서 3장 8절부터 12절.
'에게게, 당신 닮았네.' 남자들 다 조심하세요, 믿지 않는 사람들 말이야. '당신은 뭐 당신 닮아.'
이거 봐요. 자, 우리 솔직히 말합시다. 그래서 내가 족보를 내놓지 못한 것은 내 할아버지나 아버지나, 또 잘 들어요. 또 뭐인고 하니 남자 따질 필요 없이 우리 어머니나 할머니나 정말 밀양 박씨의 계통을 통해서 낳느냐, 중간에 우리 어머니나 우리 할아버지가 아니, 우리 할머니가 새치기해서 내가 실은 문씨인데 박씨 집안에서 낳기 때문에 내가 박씨로 내가 됐느냐.
전 세계, 이거 봐요, 인류 역사 가운데 씨앗 속임이 있어, 없어? 틀림없지요?
난 밀양 박씨라고 믿지 않는 사람이야, 솔직히 말해서. 은혜 받은 이후로 절대 믿지 않아. 과연 순수하게 우리의 조상이 말이지요. 우리의 조상이 정말 박혁거세 계통으로 나왔느냐, 할머니가 아차 하는 순간 강간을 당했든가, 우리 조상 가운데 우리 할머니가 평양 기생이라든가 이런 가운데 술을 따라 주다 '마셔라, 부어라' 하다가 다른 씨를 받아서 이렇게 나를 또 낳았는지 내가 어떻게 알아? 그럼 내가 후레아들, 내가 쌍놈이오? 밝히 믿자고, 밝히.
그래서 예수님으로 씨앗 속임을 다 알기 때문에 다른 이름을 주겠다, 새 이름을 주겠다는 이유가 거기 있는 거야. 알았어요?
김씨, 박씨, 이씨, 조씨, 유씨, 뭐 송씨 그 따위 성 가지고 그 나라에 못가요! 그것은 다 십자가에 못을 받아서 죽었어, 안 죽었어요? 죽었는데 무슨 세상성이 있느냐.
그러니까 우리는 말씀의 씨라는 거,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받은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거, 알았지요?
이렇게 말할 사람 누가 있어? 잘 들어요.
요한일서 찾았어요? 3장 8절서부터 시작~!
교인 :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박윤식 : 그만, 이거 보세요. 죄를 짓는 자는 어디 속했어요?
(「마귀에게.」하는 신도 많음)
그러니까 가인이 죄 지었어, 안 지었어?
(「지었어요.」하는 신도 많음)
그러니까 종자가 달라, 벌써.
그 다음에 시작~!
교인 :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우리가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가인 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박윤식 : 자, 이거 보세요.
분명히 가인은 악한 자의 반열에 섰지요? 씨가 달라. 그 새끼는. 그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낳았어? 달라. 벌써 종자가 달라, 종자가. 종자가. 그렇기 때문에 속을 썩을 때 '아이고, 세상 놈의 저놈 그냥. 전부 저런 망종이다, 망종.' 그렇지요? 망종이에요. 결국은 망종이다 그 말이야. 이거 아셔야 돼. 이 비밀을 아셔야 돼.
이거 알 때 예수님이 왜 남자 없이 성령으로 태어났는지. 하도 속이기 때문에 안심이 안돼. 성령을 통해서 마리아한테 남자를, 숫처녀인데, 응?
'마리아야!'
'예.'
'나실 바 거룩한 메시야를 널 통해 낳겠다.'
그러니까 이 바보 같은 여자가 또 뭐라고 질문해. '내가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천사가 '그래? 싫으면 관두려마.'
갈려고 했지요? 갈라고 할 때 놀래 가지고서 붙잡고 '주의 계집 종이오매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했지요?
(「예.」하는 신도 많음)
그때 성신이 임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거 아닙니까? 그래서 예수님이 날 때에 마리아 뱃속에서 장난질 했어, 못 했어? 마귀 새끼들이 했어, 못 했어요? 못 했지. 알 턱이 있나, 비밀인데. 성령 비밀인데.
남자가 있어서 뽀뽀하고 한 이불 속에 자야 장난할 텐데 아, 숫처녀 가운데 영의 문제인데, 싹 와서 성신이 임해 가지고 인류를 구원하는 그 거룩한 생명의 씨를 딱 심어놓고 갔지요? 응? 간 다음에 때가 돼서 싹 낳은 다음에 죽인다고 할까 봐.
왜, 요셉이가, 남편된 요셉이가 관계하지 않았거든. 자기 아내, 약혼한 아내가 배가 불러온다 말이야.
'야, 이거 안 되겠다.' 가만히 끊고자 할 때에 하나님의 하시는 역사 보세요.
천사를 통해서, 꿈을 통해서 '요셉아~! 너의 뱃속에 있는 아이 두려워하지 말아라. 세상 놈팽이도 아니고 마귀 새끼도 아니야. 여기서 분명히 나실 바 거룩한 자, 구약 때 수많은 선지자들이 와서 예언한 그 거룩한 하나님의 씨가 그 속에 있는데 인류의 구세주가 낳겠다.' 하는 바람에, 그 때에 그 요셉이가 말을 안 하는 바람에 그것으로써 요셉은 의인으로 인정받았지요.
만약에 말해 보세요. '이 여자는 내가 관계해서 난 애가 아닙니다.' 할 때에 마리아는 돌탕에 맞아죽게 돼 있습니다. 그 비밀을 지켜줬다고 해서 의인으로 인정했다고 성경은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알았지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은 이렇게 해서 십자가에 달렸다. 피를 믿으면 구원받는다. 이 해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간단히 해명했지마는 피눈물 나는, 하나님의 서러운, 안타까운, 기가 막힌 거, 하나님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되 만인간이 환영하는 가운데 이렇게 보내지 못하고 이렇게 숨겨서 씨를 보낸 이유가 어디 있느냐. 마귀가 장난할까 봐 그렇게 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하는 신도 많음)
알았지요? 이거 기가 막힌 말이야.
그러니까 저는 늘 눈물 흘리고 지내는 게 그거야. 지난번 십자가 증거할 때 왜 울었느냐, 이런 얘기해야 할 텐데 시기상조거든. 말은 못하지, 능력이 없습니까? 육신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인류의 구세주를 보내는데 그렇게 안 보내면 안 되는 이유가 어디 있느냐 말이야. 이런 더러운 이 여자의 피 속에는 다른 씨들이 많이 흐르고 있어. 그러기 땜에 안심이 안돼.
그래서 하나님이 친히 주권적 행사로써 인류의 구원역사에 있어서 친히 인간세계에 뛰어들 때에 마리아의 뱃속에 거룩한 성령의 씨가 들어가 이렇게 되었다는 거, 알았지요?
남자가 관계해서 낳은 예수 같으면 구세주가 못 됩니다. 알았지요? 하나님이 직접 씨를 심었어. 그러니까 예수님,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할 영원한 말씀의 씨지요? 구원의 씨입니다. 알았지요?
따라하세요. 씨를,
(「씨를,」하는 신도 많음)
조금 남겨두지 아니하였더면,
(「조금 남겨두지 아니하였더면,」하는 신도 많음)
전 세계는,
(「전 세계는,」하는 신도 많음)
소돔과 고모라 같았으리라.
(「소돔과 고모라 같았으리라.」하는 신도 많음)
이사야 1장 9절이나 로마서 9장 29절에 예수님을 가리켜서 '한 씨'로 말했지요?
자, 로마서 9장 29절 읽어요. 시방 말씀한 거 뒷받침하는 거예요. 로마서 9장 29절.
교인 : 로마서 9장 29절.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시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박윤식 : 자, 이것 봐요. 하나님께서 근본을 말씀하실 때에 아들이니 사랑이니 말씀하지 않고 '만군의 여호와께서 씨를 남겨두지 아니하였더면' 했지요? 그 씨가 다 예수다 그 말이야. 이 씨를 보내는데 비밀, 암호! 마귀 새끼도 암호하는데 하나님의 암호는 더 깨달을 수 없습니다. 싹 보내 가지고, 알았지요?
마귀의 비밀은 남녀관계를 통해서 씨를 뿌리지마는 하나님의 씨 뿌리는 것은 남자 필요 없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뿌렸다는 것을 믿어지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아멘!」하는 신도 많음)
그러니까 우리 벌써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다르겠지요? 종자가 달라, 우리가.
그래서, 이거 봐요. 예수를 믿는 사람은 그러기 때문에, 이런 비밀이 있기 때문에 '예수를 영접하고 예수를 믿는 사람은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낳았다.' 이런 축복을 허락해 주겠다고 요한복음 1장 12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알았지요?
그래서 예수께서도 바리새인들, 유대인들을 향해서 '나도 너희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아, 보이는 세계에서는, 그러나 너희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야.'
뭐냐, 가인의 씨가 다 뿌려져 있는 겁니다, 비밀로. 알았지요?
아브라함의 계통으로 내려오다가 중간에 그 할머니들이 전부 다 새치기 다 했어요. 새치기 당했다 말이야. 알았어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 비밀을, 족보를 다 아시기 때문에 '야, 너의 뭐? 너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너희 할아버지야? 웃기지 말아. 너희들은 보이는 세계에선 유대인은 틀림없지마는 다 가인의 씨, 그 놈의 종자가 다 뿌려졌어.' 몇 천년 동안 내려오는 가운데 다 심었습니다.
따라 하세요. 헤롯왕도,
(「헤롯왕도,」하는 신도 많음)
아브라함의 순수한,
(「아브라함의 순수한,」하는 신도 많음)
믿음의 혈통이 아니라,
(「믿음의 혈통이 아니라,」하는 신도 많음)
중간에,
(「중간에,」하는 신도 많음)
할머니가,
(「할머니가,」하는 신도 많음)
새치기 당했더라.
(「새치기 당했더라.」하는 신도 많음)
그래서 헤롯왕이 자칭 유대인 같지만 그건 에돔 족속이야. 혈통이 어드매요?
(「에돔!」하는 신도 많음)
에돔! 예수 당시 때 헤롯왕은 유대인의 피가 아니라 그 할머니가 새치기 당했어요. 누구한테? 에돔 놈한테, 그래서 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알았지요? 그 성경역사가 다 말하는 거야. 없는 것 말했다간 대번 이단 소리 듣게? 이렇게 무서운 말씀의 세계가 깃들어 있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전 세계 다 보세요, 전 세계. 씨앗의 속임이 있나, 없나 다 봐. 거짓말인가. 무서운 거야.
요한복음 8장 37절서부터 45절 적으시기 바랍니다. 요한복음 8장 37절서부터 45절 우리 이 성구를 다 크게 읽으면서 뜻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다 같이 시작~!
교인 :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나는 대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박윤식 : 자, 이거 봐요. 겉으로 볼 때는 너희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안다. 그러나 뭐라고 말씀했습니까? 너희들이 아브라함, '니 애비가 달라, 니 애비가 달라. 니 애비는 마귀야. 마귀 새끼들.' 알았지요?
그러니까 예수 당시 때 유대인들은 전부 다 소속이 어디냐 할 때에 가인의 계통들입니다. 알았지요? 그러니까 마귀 새끼들이야, 전부 다. 그러기 때문에 그네들은 뜻으로 봐도 암만 하나님이 용서해 줘도 예수 앞에 올 수 없는 종자들입니다. 그렇지요?
자, 다음에 계속해서 시작~!
교인 :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어늘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너희는 너희 아비의 행사를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 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니리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박윤식 : 자, 이것 보세요. 예수님이,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보내서 왔지요?
(「예.」하는 신도 많음)
그럼 '너희들이 아버지 하나님 같으면은 나도 하나님께서 와서 소속이 같아. 근데 왜 나를 몰라보냐? 나 모르는 것 보니까는 너희들은 벌써 나 이 땅에 오는 줄을 몰랐어. 너희들은 다른 씨야.' 그 뜻을 시방 대신해 주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예.」하는 신도 많음)
시간이 없기 때문에 해명하면 좋겠지마는 그냥 넘어가는 것입니다. 넘어가는 거야. 예수님이 말씀할 때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아브라함의 자손 같으면 아브라함과 같은 행사를 하겠거늘, 내가 하나님께서 왔음이라.'
하나님께서 왔는데 그럼 '내 아버지가 하나님인데, 너희 아버지가 하나님 같으면 같은 씨, 같은 종자인데 왜 나를 몰라 보느냐?' 이렇게 말한 줄 아십니까?
눈물을 흘려가면서 말씀한 거야, 눈물 흘리면서. 이건 피의 복음이야, 피의 복음. 세상 일 하다가 쓸떼없이 와서 앉아서 … 받는게 아니야. 하나님의 뜻을 가져와서 다 공개해 주는 거야. 다 폭로시키는 거야.
여러분이 낳은 자식 접시를 깨뜨리고 돈을 찢고 그냥 돌아가면서 시계, 라디오, 텔레비 깨뜨려도 '아이고 귀여워라.' 몇 마디 쥐어패다가 욕하다가 그저 귀여워서 그러지마는, 남편이 나가서 다른 여자 통해서 낳은 새끼 데리고 들어와서 여러분의 친아들보다 험하지도 않은데 조금 실수해서 집시 하나 깨보세요. 밭이 다르니, 뭐 어쩌니. 아마 지랄도 솔직히 말하면 개지랄할 거야. 그저 자기가 낳은 새끼가 다 이쁘고 말이야, 그렇지 않소?
그러니까 예수님 보세요, 예수님. 근본을 밝히는 거야. '너희의 아버지가 하나님이면 나도 하나님인데 똑같은데 같이 왔는데 나를 모르는 것 보니까 너희 아버지가 달라.' 그랬지요?
그게 예수님의 말씀이야. 씨 종자가, 씨앗 속임을 벌써 밝히는 거 아닙니까? 예수가 넘어가는 분 아닙니다. 왜 넘어가, 하나님인데?
그 다음에 계속해서 몇 절이요?
(「43절이요.」하는 신도 많음)
시작~!
교인 :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박윤식 : 이거 봐요. 이스라엘 백성의 아비는 누굽니까?
(「마귀.」하는 신도 많음)
마귀, 마귀. 예수님 말씀에서 너의 아비는, 너의 아비는 마귀라고 했지요, 너의 마귀? 그렇지요? 마귀야.
'마귀'는 거짓말을 하고 이간질하고 살살 눈치보고 도리어 파괴시키는 것들입니다. 조심들 해야 돼. 벌써 하는 짓들 보면 알아. 잘해, 잘. 잘들 하세요.
벌써 보면 알잖소, 보면? '아-, 저거 소속이 벌써 저렇구나. 그러기 때문에 저 일종의 지랄하지, 저거 왜 저 모양이야?' 거 제발 이중성격들 갖지 마세요.
그 다음에 45절까지, 44절 다시 한번 시작~!
교인 :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 도다.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 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박윤식 : 알았지요? 그러니까 벌써 같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씨 같으면은 예수를 알아봐야 될 텐데 몰라볼 때 예수께서는 '네 애비는 마귀다.' 소속을 밝혔어요. 그러니까 나를 믿지 못해. 내가 참을 말해도 너희는 받아들일 생각 하지 않아. 알았지요?
그러면서 적으시길 바랍니다. 마태복음 12장 33절과 34절, 그 다음에 마태복음 23장 33절, 그 다음에 마태복음 3장 7절, 적었어요?
(예.」하는 신도 있음)
그래서 이거 보세요. 그러면 하늘 아래 하나님의 씨는 몇이 있습니까?
(「하나.」하는 신도 있음)
하나밖에 없지요? 이 하나밖에 없는데 예수가 씨를 낳아야 될 것 아닙니까? 씨를 낳아야 될 텐데 여자가 없을 거 아니오?
아, 예수가 와서 여자와 관계해서 새끼 낳는다면야 암만 재주가 좋아도 1년에, 하루에 하나씩 낳는다 해도 365명밖에 못 낳아. 그러면 전 세계 어떻게 만들어? 그렇지 않소?
마귀의 씨들은 자, 들으세요. 마귀의 씨는 한번 붙으므로 하나 낳는다. 계산해 봅시다. 그러나 예수의 씨는 어떻게 낳느냐, 그저 믿음으로 말미암아 많은 씨가 두루룩, 두루룩 이렇게 쏟아지는 거야. 알았어요? 아주 그렇게 만들었다고.
그래서, 이거 봐요. 전체 마귀 씨가, 잘 들으세요. 예수 당시 때 전 세계 인구가 5억이야. 얼마요?
(「5억.」하는 신도 많음)
이거 죽어도 잊어먹지 말라고, 예수 당시 때 전 세계 인구가 5억인데, 이거 봐요. 전 세계 인구 5억이 다 소속이 마귀입니다. 마귀 씨야. 그 중에 참 씨가 몇 밖에 없어요?
(「하나.」하는 신도 많음)
하나인데, 이 하나 갖다가 5억 이상 능가하기 위해서는 예수께서도 비법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말씀의 그 비밀이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래서 어떻게 하느냐, '하나님, 내가 씨를 좀 봐야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세상 사람 같으면 '씨를 보려면 큰 처녀를 하나 얻어 오누마.' 육신 같으면 이렇게 말할 거야. 근데 하나님 보세요. '너 십자가에 달려서 넌 죽어야 되겠다.' 예수님이 ‘아니, 내가 씨를 보겠다는데 내가 십자가에 달려 죽으면 씨 어떻게 봅니까?’
'너 죽음으로 말미암아, 너 믿기만 하면 씨가 두루룩, 두루룩 쏟아지게 할께. 걱정하지 말고 믿어! 이래야 마귀가 속아서 씨를 심지 못하지. 사람을 통해 씨를 또 심기 시작하면은 또 마귀가 속여서 하와를 속이듯이 또 먹게끔 하는 거야. 야야 전 인류가 건드리지 못하고 다치지 못하게, 오직 씨를 생산하는 것은 아들 예수야, 너 밖에 없으니 너가 십자가를 통해서 씨를 많이 생산해라.' 그렇게 명령을 내렸습니다. 알았어요?
자, 이사야 53장 10절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자, 육신으로 말하면 비록 총각의 몸으로 예수는 죽었지마는 많은 씨가 십자가를 통해서 나오게 되지요? 그래서 우리는 그 씨를 받아 가지고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거룩하신 씨의 놀라우신 축복을 받았습니다. 알았지요?
그러니까 알았어, 몰랐어?
(「알았어요.」하는 신도 많음)
그래서, 이거 봐요. 세상에서는 무슨 아들들이야, 우리는? 세상 말하면?
(「마귀요.」하는 신도 있음)
아, 지난번에 가라사대 뭐요?
(「월경.」하는 신도 있음)
월경을 통해 낳은 자식들이지요?
(「예.」하는 신도 많음)
여기에 월경 없이 난 아들, 딸이 어디 있어? 우리 어머니, 할머니도 다 어머니, 아버지가 월경을 통해서 아, 아버지는 아니지. 어머니가 월경을 통해서 다 낳았어요. 근데 우리 하나님의 아들의 씨는 월경 필요 없이 낳았다는 것을 벌써 구약 때 아브라함 때 비밀 보여줬지요?
이거 봐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한테 99세 때 찾아와서 '아브라함아!'
'예,'
'아들 있겠다.'
그러니까 '아이구-. 내가 여편네 옆에 못 갑니다.' 그랬지요? '허리춤 못춰서, 허리춤. 허리춤 못 춥니다. 허리춤. 허리춤 못 춰서.'
그러니까 또 아내한테 가, 사라한테 가서 '네게 아들이 있겠다.'
그러니까 '아이구-. 경수가 끊어진 지 옛날이예요~.' 그랬지요?
그럴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께서 능치 못할 일이 있겠느냐 말이야. 있다는 거야. 하면서 '믿으라.' 할 때 '아멘!' 받아들일 때 다 죽은 송장 같은 아브라함과 아내 사라를 통해서 100살, 100살! 알았지요? 절대 사모님과 같이 안 했습니다. 사모님, 사라 나이는 90세야, 응? 월경이 Have NO!(해브 노)다. 없지요?
없어! 없는 가운데, 이거 보세요. 이거 보세요.
말씀으로 말미암아 아들 잘 나았지요?
(「예.」하는 신도 많음)
그건 적지 마.
자, 이사야 53장 10절.
교인 : 이사야 53장 10절.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박윤식 : 다시 한번 크게.
교인 : 이사야 53장 10절.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박윤식 : 십자가에 달려서 희생제물이 되기를 원하사 했지요?
(「예.」하는 신도 많음)
상함을, 상함을 받기 원해서 십자가의 희생제물이 되기를 원하사, 그 다음 또.
교인 :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박윤식 : 이거 봐요.
예수님의 영혼을 만인간을 위해서 속건제물로 드리게 되면은 많은 씨를 어떻게 해요?
(「보게 돼요.」하는 신도 있음)
많은 씨를 보게 된다 그랬지요?
(「예.」하는 신도 있음)
그러니까 이거 보세요. 인류들이 6,000년 동안 여자 얻어서 붙고 낳고, 낳고, 한 수보다 예수님의 십자가 피를 믿어서 낳은 자식이 더 많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하는 신도 많음)
아주 귀한 말이야, 알았지요?
그래서 애 못 낳는 여자들 걱정하지 말라는 거야. 예수님이 이러한 씨가 되기 때문에 나라와 민족이 어찌 하루에 생기느냐, 나라와 민족이 하루에 생겨. 오랜 역사 속에서 장가가고, 시집가서 아기 낳고, 아들 낳고, 딸 낳고, 아들 낳고, 낳고, 낳고, 낳고 이렇게 몇 천년이 흐르면 몇 만명, 몇 십만명이 돼야 나라가 되는 거지요? 민족이 되는 거지요?
그러나 잘 아세요. 나라와 민족이 어떻게 하루에 생기느냐?, 안되지요? 그러나 만만군의 주 여호와가 순식간에 많은 자매를 생산한다고 미리 이사야 66장을 통해서 예언이 나와 있습니다. 7절, 66장 7절 적으세요. 자, 읽으세요.
교인 : 66장 7절, 8절.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박윤식 : 자, 이것 보세요. 알았지요?
그러니까 구로하지 못하고, 구로가 뭔고 하니 애 낳을 때 믿음으로 뻥긋뻥긋 웃으면서 싸 낳는 거 봤어? 안 되지요? 애 낳을라고 할 때 모래집이 탁 터지지요. 그 기름이예요, 기름. 기름 나올 때 애기 이쁘게 낳으라고 하나님 보라고. 그냥 기름 없이 나와 봐요, 이게 다 찢기고 그냥 나오다 째보가 되면 이럴 거야. 아마 이럴거야. 응?
근데 애 낳기 전에 벌써 모래집이 터지지요. 모래물이 다 터지고 기름이라고. 기름주머니야. 그것을 살살 사방에 바른 다음에 그 다음에 애가 나오기 시작하지요. 그치요? 나올 때 기름이 묻었기 때문에 이쁘게 빠져나오는 게 아닙니까? 그치요? 한 뼘 딱 재서 이상 딱 탯줄을 매고, 그 다음에 소독한 가위 같으면 모르지만 옛날에 수수깡 같은 거 반 자라서 짝 자르면 그 독이 없단 말이야. 그렇지요? 그렇게 자른 다음에 그 다음에 뭐 인고 하니 그냥 자르면 또 태가 들어가면 산모 죽습니다. 그 태를 붙잡아야 돼. 붙잡은 다음에 그냥 한번 싹 훑으면은 애
출처 : "합동총회 정신 차려야 한다"
글쓴이 : 찬양의향기 원글보기
메모 :
'종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어떻게 참 목자를 분별 할 것인가? (0) | 2007.07.25 |
---|---|
[스크랩] 성령의 은사인가? 신비주의 집단 최면술인가? (0) | 2007.07.25 |
최온유 목사(화정복된교회/전 김포복된교회)의 이단적인 사상과 실체 (0) | 2007.07.25 |
[스크랩] 이초석(예루살렘교회) 문제점 (0) | 2007.07.25 |
[스크랩] "천국 못간 영혼 기도했더니 승천" ? (0) | 2007.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