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주요대학

6) 지역별 주요대학

 

우리나라 유학생들의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간추렸으며 여기서 사용한 지역의 구분은 절대적인 구분은 아니며 언급되지 아니한 주들과 그에 속한 우수한 대학들도  상당히 있음을 밝힌다.

 

동북부지역

 

미국에서 유명 사립대학이 가장 많이 몰려있는 동북부에는 뉴욕(New York) 주를 비롯하여 뉴저지(New Jersey), 마인(Maine), 매사추세츠(Massachusetts), 팬실베니아(Pennsylvania), 코네티컷(Connecticut), 뉴햄프셔(New Hampshire), 댈라워어(Delaware) 주 등이 위치해 있다.

 

대표적인 사립대학으로는 하버드 대(Harvard University), 예일 대(Yale university), 프린스턴 대(Princeton University), 콜롬비아 대(Columbia University). 코넬 대(Cornell University), 브라운 대(Brown Univerity), 다트마우스 대(Dartmouth College), 팬실베니아 대(University of Pennsylvania),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뉴욕 대(New York University), 보스턴 대(Boston University) 등을 들 수 있다. 주립대학으로는 뉴욕 주립대(State Univetsity of New York), 팬실베니아 주립대(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코네티컷 대(University of Connecticut) 등이 유명하다.

 

이 지역의 단점은 생활비나 학비가 비싸 비용도 남부에 비해 거의 2배가량이 든다는 점이다. 이 지역은 취업(유학생의 경우 불법취업)의 문호가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풍부 하고 개방적 이며 임금수준이 높기 때문에 유학생을 가장한 불법 이민자들이 많은 편이다.

 

동남부지역

 

동남부 지역에는 워싱턴D.C(District of Columbia), 메릴랜드(Maryland), 버지니아(Virginia), 조지아(Georgia), 노스 케롤라이나(North Carolina),  플로리다(Florida), 주 등이 있다.

 

사립대학으로는, 존스 홉킨스 대(Johns Hopkins University), 듀크 대(Duke University) 에모리 대(Emory University), 조지타운 대(Georgetown University), 조지 워싱턴 대(George Washington University) 등이 알려져 있다. 주립대학으로는 메릴랜드 대(University of Maryland), 노스 캐롤라이나 주립대(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노스 케롤라이나 대(University of North Carolina) , 조지아 공대(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조지아 대(University of Georgia), 조지아 주립대(Georgia State University), 플로리다 대(University of Florida), 플로리다 주립대학(Florida State University) 등이 유명하다.

 

이 지역의 가장 큰 장점은 학비와 생활비가 비교적 싸다는 점이다.

 

남서부지역

 

남서부 지역에는 아리조나(Arizona), 뉴 멕시코(New Mexico), 텍사스 (Texas) 주 등이 위치해 있다.

 

사립으로는 라이스 대(Rice University), 주립으로는 텍사스 대(University of Texas), 텍사스 A&M 대(Texas A&M University), 아리조나 주립대(Arizona State University), 아리조나 대(University of Arizona), 뉴 멕시코 대(University of New Mexico) 등이 알려져 있다.

 

이 지역의 장점은 석유사업 등의 발달로 인해 지역재정이 튼튼한 편이어서 교육 기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학비가 저렴하며 주거환경이 좋다.

 

중서부지역

 

일리노이(Illinois), 아이오(Iowa), 인디애나(Indiana), 미시간(Michigan), 오하이오(Ohio), 위스칸신(Wisconsin) 주 등이 위치해 있는 중서부 지역은 미 국내에서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은 우수한 주립대학들이 대거 몰려있는 지역으로 전 세계 예비 석학들의 집결지라 할만큼 교육 환경이 뛰어나며 이들 지역에서 통용되고 있는 영어가 미 국내 표준영어로 인식 되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립대학은 시카고 대(University of Chicago)와 노스웨스턴 대(Northwestern University), 퍼듀 대(Purdue University), 노틀담 대(University of Notre Dame) 등을 들 수 있으며 주립대학으로는 일리노이 주립대(Illinois State University), 일리노이 대(University of Illinois), 아이와 대(University of Iowa), 아이와 주립대(Iowa State University), 인디아나 대(Indiana University), 인디아나 주립대(Indiana State University), 오하이오 대(Ohio University), 오하이오 주립대(Ohio State University), 클리브랜드 주립대(Cleveland State University), 신시네티 대(University of Cincinnati), 위스칸신 대(University of Wisconsin), 미시간 대(University of Michigan), 미시간 주립대(Michigan State University) 등이 있다.

 

서부지역

 

캘리포니아(California) 주를 중심으로 하는 서부지역은 한국인들에게 다른 어느 지역보다 많이 알려진 곳이며 워싱턴(Washington), 오레곤(Oregon) 주 등이 포함된다.

 

대표적인 사립대학 들로는 스탠포드 대(Stanford University)와 캘리포니아 공과대학(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등이 있으며 주립으로는 켈리포니아 대(University of California 계열), 켈리포니아 주립대(California State University 계열), 오레곤 대(University of Oregon), 포틀랜드 주립대(Portland State University), 워싱턴 주립대(Washington State University) 등이 있다.

 

서부지역의 장점은 우수한 주립, 사립대학들 뿐만 아니라 초 중등학교 및 어학연수 학교까지 각양각색으로 다양하게 위치하고 있고 각급 학교끼리의 연계관계도 뛰어나 학교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이다. 또한 한국 교포사회가 가장 잘 발달 되어있고 기후조건이 뛰어나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다만 중부나 남부에 비해서는 생활비가 비싸고 자칫 유학(Studying)이 아닌 유학(Entertaining)을 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을 단점으로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