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수 씨
(아시아교회, 새생활영성훈련원)
박철수 씨(아시아교회, 새생활영성훈련원, http://csm21.com)는 육체이탈, 신앙단계 구분, 영성, 직통계시 등의 비성경적인 ‘영성 사상’으로 인해 예장합동, 예장합신 교단 등으로부터 관계금지라는 규정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예장합동 교단은 박 목사에 대해 “(그)는 개혁신학을 따른다고 말을 하지만 개혁신학을 파괴하고 체험, 명상, 직관, 개인적인 사고를 중심으로 교리와 신학, 신앙을 형성”하고 있다며, 박 목사는 실제적으로 “개혁신학을 떠날 뿐만 아니라 기존 교회에 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다음은 예장합동측에서 연구 발표한 내용요약이다(85회 총회).
1. 박철수 목사는 정규 대학과정을 뛰어 넘고 바로 신학을 공부했습니다. 따라서 독서와 사고와 종합능력에 체계적인 훈련을 받지 못하고 자의적이고 독단적인 수학의 길을 걸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런 식으로 신학교육을 받으면 아무래도 체험적이고 독단적인 교리 체계를 만들어내기 마련입니다.
2. 그의 영성훈련은 적지 않은 물의를 불러일으키고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소속 호헌측에서도 이탈하여 지금은 독자적인 노선을 가고 있습니다. 주변으로부터 많은 피해 사례와 경계적 질의가 <교회와신앙>을 비롯한 이단관계 연구 기관에 접수되어, <교회와신앙>(발행인: 최삼경 목사)은 2000년 5월부터 계속 특집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박 목사는 기본적으로 개혁신학을 따르면 성경을 신앙과 삶의 유일하고 절대적인 기준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체험을 중요시 할 수 있는 교리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첫째, 성경을 읽을 때 성령님의 내적 조명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 특히 성경의 기록이 자신의 체험에 잘 들어맞지 않을 때나, 자신의 생각을 억지로 성경에서 증명하려고 할 때 현재 역사하시는 성령님께서 조명해주실 수 있다는 점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우선 성경과 설교의 경계선, 권위의 차이가 없어집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떠오르는 생각을 성경보다 우위에 둘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박 목사는 개혁신학을 따른다고 말을 하지만 개혁신학을 파괴하고 체험, 명상, 직관, 개인적인 사고를 중심으로 교리와 신학, 신앙을 형성해 갈 근거를 가지고 있고, 실제로는 개혁신학을 떠날 뿐만 아니라 기존 교회에 혼란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박철수 목사의 영성훈련의 핵심은 인간론이며 이 인간론에 영성훈련의 체계를 쌓아 올렸습니다. ... 인간론에 있어서 박 목사의 사상이 가장 크게 성경을 이탈하는 부분은 인간의 영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는 영을 몸과 같은 또 하나의 몸으로 설명합니다. 그는 이를 위해 영체, 유체, 혹은 천사와 같은 몸의 말을 사용합니다. 영을 몸과 같은 또 하나의 개체로 보는 것은 그가 그의 책에 그려 놓은 도표에서 확연합니다.
이 그림에 의하면 영도 눈과 귀, 입, 사지백체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배꼽도 있고, 심장도 있습니다. 다만 성기가 없는 것이 육체와 다른 점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그림은 그가 영이 무엇인지 더 잘 설명하기 위하여 만들어 낸 단순한 예화가 아닙니다. 그가 영을 실제로 이와 같은 몸으로 이해하고 가르치고 있다는 것은 그의 책에 삽입해 놓은 카메라에 잡힌 영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에서 확인됩니다. 이러한 영의 존재는 기독교인이거나 비기독교인이거나 특수한 방법 훈련을 통해서 인지할 수도 있고, 자라게 할 수도 있으며 훈련, 성장, 성숙케 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영과 혼의 관계 설명에서 다음과 같은 위험이 발견되었습니다. 박 목사의 견해를 따르면 인간은 누구나 이중인격 즉 영의 인격과 혼의 인격을 가진 것이 됩니다. 물론 이것은 영이 충분히 성장한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 그리하여 영의 자아가 육신의 자아를 보고 관찰할 수도 있고, 혼의 자아가 영의 몸을 보고 관찰할 수도 있습니다. ... 심지어 박 목사는 영의 심장이 뛰는 것을 여러 번 경험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박철수 목사의 인간론에 치명적인 비성경적 요소가 있습니다. 그는 이것이 성경적이라고 말하지만 성경은 영, 혼, 몸을 본체적으로나 인격적으로 구분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그러한 용어를 사용할 뿐입니다. 또 성경에 사용된 이 용어들은 박 목사의 이론을 결코 지원하지 않습니다. ... 성경에서 육체이탈이나, 이중인격이나, 영의 자기각성, 영과 혼의 본체적 인격적 분리, 혼의 자아파쇄와 영원한 안식 등을 결코 증명할 수 없습니다. 증명할 수 없는 것을 영, 영적, 영성 내지 영성훈련이라고 부름으로써 이 영성훈련 체계는 박 목사만이 이해하고 가르칠 수 있는 독단적인 권위의 길이 마련된 것입니다.
영의 중생에서 시작하여 영이 어느 정도 성장했는지를 판가름하는 것이 박 목사가 독특하게 가르치는 신앙생활의 단계구분입니다. 영의 성장 성숙도에 따라 - 구약성경을 모델로 하여 - 애굽 단계, 광야 단계, 가나안 단계 등으로 구분하는 것은 지극히 비성경적이고, 독단적입니다. 영의 성장을 판가름할 수 있는 사람은 소위 육체이탈과 같은 경험을 함으로써 영의 실제를 알고 느끼고 그렇게 생활하는 사람들뿐이기 때문에 박 목사 이외의 모든 사람들의 싱앙생활은 예수님이나 하나님에게 얽매이기보다는 박 목사에게 얽매일 수밖에 없는 전형적 신비주의 신앙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www.amennews.com)
(아시아교회, 새생활영성훈련원)
박철수 씨(아시아교회, 새생활영성훈련원, http://csm21.com)는 육체이탈, 신앙단계 구분, 영성, 직통계시 등의 비성경적인 ‘영성 사상’으로 인해 예장합동, 예장합신 교단 등으로부터 관계금지라는 규정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예장합동 교단은 박 목사에 대해 “(그)는 개혁신학을 따른다고 말을 하지만 개혁신학을 파괴하고 체험, 명상, 직관, 개인적인 사고를 중심으로 교리와 신학, 신앙을 형성”하고 있다며, 박 목사는 실제적으로 “개혁신학을 떠날 뿐만 아니라 기존 교회에 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다음은 예장합동측에서 연구 발표한 내용요약이다(85회 총회).
1. 박철수 목사는 정규 대학과정을 뛰어 넘고 바로 신학을 공부했습니다. 따라서 독서와 사고와 종합능력에 체계적인 훈련을 받지 못하고 자의적이고 독단적인 수학의 길을 걸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런 식으로 신학교육을 받으면 아무래도 체험적이고 독단적인 교리 체계를 만들어내기 마련입니다.
2. 그의 영성훈련은 적지 않은 물의를 불러일으키고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소속 호헌측에서도 이탈하여 지금은 독자적인 노선을 가고 있습니다. 주변으로부터 많은 피해 사례와 경계적 질의가 <교회와신앙>을 비롯한 이단관계 연구 기관에 접수되어, <교회와신앙>(발행인: 최삼경 목사)은 2000년 5월부터 계속 특집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박 목사는 기본적으로 개혁신학을 따르면 성경을 신앙과 삶의 유일하고 절대적인 기준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체험을 중요시 할 수 있는 교리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첫째, 성경을 읽을 때 성령님의 내적 조명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 특히 성경의 기록이 자신의 체험에 잘 들어맞지 않을 때나, 자신의 생각을 억지로 성경에서 증명하려고 할 때 현재 역사하시는 성령님께서 조명해주실 수 있다는 점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우선 성경과 설교의 경계선, 권위의 차이가 없어집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떠오르는 생각을 성경보다 우위에 둘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박 목사는 개혁신학을 따른다고 말을 하지만 개혁신학을 파괴하고 체험, 명상, 직관, 개인적인 사고를 중심으로 교리와 신학, 신앙을 형성해 갈 근거를 가지고 있고, 실제로는 개혁신학을 떠날 뿐만 아니라 기존 교회에 혼란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박철수 목사의 영성훈련의 핵심은 인간론이며 이 인간론에 영성훈련의 체계를 쌓아 올렸습니다. ... 인간론에 있어서 박 목사의 사상이 가장 크게 성경을 이탈하는 부분은 인간의 영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는 영을 몸과 같은 또 하나의 몸으로 설명합니다. 그는 이를 위해 영체, 유체, 혹은 천사와 같은 몸의 말을 사용합니다. 영을 몸과 같은 또 하나의 개체로 보는 것은 그가 그의 책에 그려 놓은 도표에서 확연합니다.
이 그림에 의하면 영도 눈과 귀, 입, 사지백체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배꼽도 있고, 심장도 있습니다. 다만 성기가 없는 것이 육체와 다른 점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그림은 그가 영이 무엇인지 더 잘 설명하기 위하여 만들어 낸 단순한 예화가 아닙니다. 그가 영을 실제로 이와 같은 몸으로 이해하고 가르치고 있다는 것은 그의 책에 삽입해 놓은 카메라에 잡힌 영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에서 확인됩니다. 이러한 영의 존재는 기독교인이거나 비기독교인이거나 특수한 방법 훈련을 통해서 인지할 수도 있고, 자라게 할 수도 있으며 훈련, 성장, 성숙케 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영과 혼의 관계 설명에서 다음과 같은 위험이 발견되었습니다. 박 목사의 견해를 따르면 인간은 누구나 이중인격 즉 영의 인격과 혼의 인격을 가진 것이 됩니다. 물론 이것은 영이 충분히 성장한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 그리하여 영의 자아가 육신의 자아를 보고 관찰할 수도 있고, 혼의 자아가 영의 몸을 보고 관찰할 수도 있습니다. ... 심지어 박 목사는 영의 심장이 뛰는 것을 여러 번 경험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박철수 목사의 인간론에 치명적인 비성경적 요소가 있습니다. 그는 이것이 성경적이라고 말하지만 성경은 영, 혼, 몸을 본체적으로나 인격적으로 구분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그러한 용어를 사용할 뿐입니다. 또 성경에 사용된 이 용어들은 박 목사의 이론을 결코 지원하지 않습니다. ... 성경에서 육체이탈이나, 이중인격이나, 영의 자기각성, 영과 혼의 본체적 인격적 분리, 혼의 자아파쇄와 영원한 안식 등을 결코 증명할 수 없습니다. 증명할 수 없는 것을 영, 영적, 영성 내지 영성훈련이라고 부름으로써 이 영성훈련 체계는 박 목사만이 이해하고 가르칠 수 있는 독단적인 권위의 길이 마련된 것입니다.
영의 중생에서 시작하여 영이 어느 정도 성장했는지를 판가름하는 것이 박 목사가 독특하게 가르치는 신앙생활의 단계구분입니다. 영의 성장 성숙도에 따라 - 구약성경을 모델로 하여 - 애굽 단계, 광야 단계, 가나안 단계 등으로 구분하는 것은 지극히 비성경적이고, 독단적입니다. 영의 성장을 판가름할 수 있는 사람은 소위 육체이탈과 같은 경험을 함으로써 영의 실제를 알고 느끼고 그렇게 생활하는 사람들뿐이기 때문에 박 목사 이외의 모든 사람들의 싱앙생활은 예수님이나 하나님에게 얽매이기보다는 박 목사에게 얽매일 수밖에 없는 전형적 신비주의 신앙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www.amennews.com)
출처 : 박철수-새생활영성훈련원
글쓴이 : 생수의 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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