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

그림자 정부 (정치편)

YOROKOBI 2008. 1. 23. 22:24
 

이 책은..

  숨겨진 절대 권력자들의 세계 지배 음모를 담은 책. 지금 세계는 보이지 않는 강력한 힘에 의해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이고 있다. 은밀하게 세계를 쥐고 흔드는 절대의 권력자들은 누구인가. 숨은 정부의 거대한 힘을 비롯해 프리메이슨의 정체와 숨겨진 진실을 파헤쳤다

 

 목차

001. [프리메이슨이 세상을 움직인다]

002. 숨은 정부의 거대한 힘

003. 프리메이슨은 누구인가

004. 프리메이슨의 입단식

005. [숨겨진 진실들]

006. X파일과 음모론

007. 한국전쟁의 기막힌 내막

008. 프리메이슨이 만든 나라 미국

009. 프랑스 혁명은 조작되었다

010. 러시아 공산혁명은 프리메이슨의 음모

011. 제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엘리트들

012. 유대민족은 속고 있다

013. 공산주의를 만든 영국 페이비언협회

014. 숨은 폭군

015. 교황 성하께 삼가 드리는 편지

016. 케네디는 CIA와 모사드가 죽었다

017. 빌 클린턴도 프리메이슨이다

018. 걸프 전쟁의 내막

019. 시온의 칙훈서

020. [누상 정부의 조직들]

021. 역사를 조종하면 미래를 조종한다

022. 300위원회

023. 검은 귀족

024. 일루미나티

025. 해골종단

026. 원탁회의

027. 왕립국제문제연구소

028. 외교문제협의회

029. 타비스톡 인간관계연구소

030. 로마클럽

031. 국제연합

032. 빌더버그 그룹

033. 유럽연합

034. 라리앙스 이스라엘리 유니버셜

035. 삼변회

036. [프리메이슨의 상징들]

037. 프리메이슨의 상징물이 있는 교회들

 

 

 베스트셀러

2002년 3월 2주 주간 베스트셀러 정치/사회 9위

2002년 3월 1주 주간 베스트셀러 정치/사회 8위

2002년 2월 4주 주간 베스트셀러 정치/사회 8위  

 

 

 

 미디어 서평

  환전꾼이 세계경제 조작했다니…

“극소수의 손에 엄청난 권력과 경제적 독점권이 집중돼 있다. 그들은 세상의 돈을 소유하고 마음대로 조작하며, 여신(與信)을 통괄한다. 이처럼 경제와 사회 전체의 핏줄을 움켜쥐고 있어 그들 앞에서는 감히 아무도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한다.”

 

교황 피우스 11세가 초엘리트 권력집단인 프리메이슨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이다. 그의 지적이 사실이라면 한국의 IMF, 아시아의 경제몰락, 석유파동, 1929년의 미국 대공황 등도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권력집단에 의해 조작됐을지도 모른다는 의문이 든다.

 

캐나다에서 사회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교포학자 이리유카바 최씨(62)가 [세계 경제를 조종하는 그림자 정부](해냄)를 펴냈다. 그는 지난 99년 베일에 가려져 있던 세계 절대 권력자들의 숨겨진 조직과 그들의 세계 정복야욕을 밝힌 "그림자 정부"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앞의 책이 정치편이라면 이번 책은 경제편인 셈이다. 저자는 마치 퍼즐게임을 하는 것처럼 그럴듯한 증거로 "세계 지배의 음모"를 속속들이 밝혀내는데, 이를 믿고 안 믿고는 순전히 독자의 몫이다.

 

저자는 “세계 경제는 오래 전부터 단 몇 사람의 환전꾼들에 의해 조종돼 왔다. 그들은 바로 인도주의적 우애단체로 알려져 있는 초엘리트 그룹 프리메이슨이다”라고 주장한다.

 

프리메이슨(Freemason)은 18세기초 세계시민주의를 표방하며 영국에서 설립된 단체. 프리메이슨의 시조 로스차일드는 당대의 유명한 환전꾼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아들 나탄 로스차일드는 1807년 "로스차일드-나폴레옹 비밀협약"을 맺어 워털루 전투를 일으킨 장본인이었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그에 따르면 미국의 독립전쟁은 환전꾼들의 영역을 침범한 "지폐제도"를 없애기 위한 목적으로 발발했으며, 남북전쟁의 가장 큰 이유로 꼽혀온 "노예해방"은 러시아를 전쟁에 끌어들이기 위한 하나의 수단에 지나지 않았다.

 

전쟁을 통해 경제를 장악하는 방법을 터득한 환전꾼들은 제1·2차 세계대전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했다는 것이다. 특히 그들은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을 장악해 통화량을 마음대로 조절함으로써 경기순환을 조작해 왔으며, 그 첫 작품이 바로 "1929년 미국 대공황"이었다.

 

오늘날 프리메이슨은 "국제 금융가"라는 이름으로 세계 경제를 장악해나가고 있는데, 세계 경제를 조종하기 위해 만든 대표적인 기구가 UN?^IMF?^BIS?^FRB?^세계은행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화와 자유무역이라는 이름아래 보호무역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전세계 물자의 보급을 상호의존토록 해 세계 단일 경제 체제를 구축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1980년대에 진행된 칠레의 구조조정 사례를 보면 세계은행과 IMF가 성공적이었다는 주장과는 사실 전혀 다르다. 예컨대 1991년 칠레의 외채는 190억달러로 늘어났고, 이는 국민총생산의 49%를 차지하는 액수다. 그런데 국내총생산의 9%가 이자를 갚기 위해 국외로 흘러나가고 있는 사실을 감안하면, IMF의 구조조정은 제3세계를 노예국가로 만드는 수단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리유카바 최씨는 “초엘리트들이 추진하고 있는 신세계 질서에 맞서기 위해서는 대중이 강력한 여론을 형성해 윗사람들로 하여금 싫어도 그 의견에 따르고 움직이도록 만드는 "풀뿌리 운동"밖에 없다”고 말한다.

 

큰 백화점보다는 작은 전문 상점을, 월마트·까르푸 등의 외국상점보다는 한국인이 소유한 상점을 선택해 그 이익금이 한국으로 환원될 때 세계화라는 "악마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노정용 / 파이낸셜뉴스 / 20010327  

 

  한 비밀조직이 세계를 조종했다 / 문화 전경우기자 / 일간스포츠 / 19990830  

 

  세계역사 수많은 의문점 음모론적 입장에서 접근 / 이윤미기자 / 내외경제신문 /

   19990825  

 

  그림자 정부 / 책마을글밭 화제의책 / 경향신문 / 19990824  

 

 

 

 출판사 서평

 

  숨겨진 절대 권력자들의 세계 지배 음모

지금 세계는 보이지 않는 강력한 힘에 의해,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이고 있다. 은밀하게 세계를 쥐고 흔드는 그 절대의 권력자들은 누구인가? 하느님도 곤경에 빠지면 조언을 구한다는 그 거대한 권력의 정체는 무엇인가?

 

프리메이슨. 세계사의 주인공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세계를 좌지우지하지만 장막에 둘러싸여 있기에 알려지지 않은 비밀 조직이다. 한국전쟁, 제2차 세계대전, 걸프전쟁, 오일 파동, 그리고 1990년대 아시아의 경제 몰락까지 세계적인 사건을 배후 조종한 이 조직의 최종 목표는 세계 단일 정부를 세우는 것이다.

 

시온의 칙훈서. 100여 전에 발견된 이 책은 누가 썼는지 확실한 근원은 알 수 없지만 세계를 통일하려는 조직의 비밀 문서임은 분명하다. 놀랍게도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현상이 여기에 적혀 있는 칙훈대로 움직이고 있다.

 

그림자 정부. 지구 도처에는 세계를 지배하려는 무서운 조직과 집단이 존재하고 있다. 이들은 겉으로는 인류의 평화를 외치지만 이면에서는 오히려 부와 권력을 독점하기 위해 각종 음모를 꾸미고 있다. 이들의 계획은 수세기에걸쳐 하나의 큰 맥을 이으면서 은밀하고 조직적이며 치밀하게 진행되어 왔다. 이들이 바로 버트란드 러셀의 말처럼 '하느님이 곤란을 겪고 있을 때 충고를 해줄 수 있을 정도'의 힘을 가진 누상 정부(褸上政府), 즉 구름 위에 존재하는 그림자 정부다.

 

세계를 움직이는 단 하나의 거대한 권력, 프리메이슨이 조작한 세계 경제사의 비밀!

세계는 지금 숨겨진 거대 엘리트 집단의 시나리오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한국의 IMF, 아시아의 경제 몰락, 석유 파동……. 과연 현재의 경제 시스템은 인간의 발달사를 통해 자연 발생적으로 생겨난 체제인가, 아니면 각 시대 권력자들간의 세력 다툼으로 인해 기형적으로 파생된 것인가?

 

[세계 경제를 조종하는 그림자 정부]는 2년 전 베일에 가려져 있던 세계 절대 권력자들의 숨겨진 조직과 그들의 충격적인 세계 정복 야욕을 밝힘으로써 독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그림자 정부"(정치편)의 경제편이다.

 

저자는 세계 경제가 오래 전부터 환전꾼들에 의해 조종되어 왔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단순하고 공상적인 차원의 음모 이론을 뛰어넘어 역사적인 정황과 근거 자료를 바탕으로 프리메이슨의 "세계 지배의 음모"를 구체적으로 입증해 보인다. "세계화"와 "자유 무역"의 이름으로 인류를 굴복시키려는 거대한 기업형 정부 프리메이슨! 그들의 실체를 파악하면 숨은 세계 경제사에 대한 의문이 풀린다.

 

저자소개

1939년 중국 창춘(長春)에서 태어났다. 한국으로 건너와 대학을 마치고 15년 간 생활하다 캐나다로 이주했다. 현재 캐나다화폐경제개혁위원회(COMER)에서 활동하면서 정신 문명과 사회 고발에 관한 책을 집필하고 있다. 2년 전 『세계 경제를 조종하는 그림자 정부』의 정치편에 해당하는 『그림자 정부』를 펴내어 철저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세계의 이면사를 밝힘으로써,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독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