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관기 나경원은 몇등 감 관기일까........?

YOROKOBI 2008. 11. 18. 11:39

 

 

 만평으로 본 관기 나경원은 몇등 감 관기일까?

새 전북신문 시사만평은 다음과 같이 묻고 있구먼!

새 전북신문


그러면!
과연 나경원은 몇등 감 관기
(官妓)일까?

그런데!
나경원은 지난 7월 자신을 "관기"에 비유한 정광용 박사모 회장을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한 적이 있기에!

나경원을 몇등 감 관기일까? 하고 묻는 것도!

결국
고소당할 것은 아닌지 무척 우려가 되는구먼!

당시
나경원이 한 발언을 상기해 보시라!

"도를 넘는 모욕적 표현이고 정치인에 대한 심각한 인격 폄훼이며 이런 질 낮은
정치문화는 반드시 바로잡고 건전한 정치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


그러나!
고소당할 것은 아닌지... 하고 그렇게 큰 걱정 안해도 되겠구먼!

그 까닭은
나경원 자신도 지금 대대적으로
"여자 선생님"을 마음껏 "비하"하고 있기
때문이지!

국제신문
시사만평이 고발하고 있는 다음 "내용"을 보시라!

국제신문



그런데!
왜 저 교사는 "4등급"밖에 안 되지?

그 "해답"은
서울신문 시사만평이 다음과 같이 분명하게 보여 주고 있구먼!

서울신문


이것이
바로 관기 나경원이 들려주는 "세상의 지혜"지!

그런데!
관기 나경원이 들려주는 "세상의 지혜"는 또 있지!

그렇지!?
"주어가 없다"는 코미디 "지혜"로 "사기꾼"을 살려 "대통령"에 당선하게 만든
너무도 엄청난 그
"지혜" 말이여!

지난 대선,
"이명박과 BBK"가 논란의 중심이 되었을 때!

이명박이가
BBK를 설립했다는 결정적인 증거
CD(광운대 특강 동영상, 2000년 10월)가 발견되었지라!

[동영상]

video


"저는 요즘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인터넷 금융회사를 창립을 했습니다.

금년 1월 달에 BBK라는 투자자문회사를 설립하고 이제 그 투자자문회사가 필요한 업무를 위해!  사이버 증권회사를 설립을 하기로 해서 정부에다 제출해서 몇일 전에 예비 허가가 나왔습니다."

여기서
간단한 문제부터 종결하면 말이지라!

"BBK라는
투자자문회사를 설립하고"의 "주어"는!

누가 들어도
"BBK라는 투자자문회사를 설립"한 "자"는 분명히 "저"라고 밝힌 "이명박" 자신이지라!

그런데!
당시 한나라당 대변인이었던 나경원이 정말 대한민국 정치사상 최대의 "명언"을 늘어 놓았지!

"CD에는 ‘BBK를 설립했다’고만 언급돼 있지 ‘내가’ 설립하였다고 돼 있지 않다”며!

“이것을
‘내가 설립했다’라고 광고하는 것은 명백히 허위의 사실”이라고 말이여!

이런 걸 가리켜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라고 하지라!

요즘은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
"개구리 옆 발질하는 소리"
"지렁이 하품하는 소리"
"개 풀뜯어 먹는 소리" 따위의 표현으로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의 뜻을
나타 내더구먼!

모두
엉뚱한 소리를 하는 사람의 말을 가리켜서 하는 말이지라!

그때부터
"주어"가 빠진 "나경원 발언 패러디"가 화제였지!

아들: 엄마, 배고파. 밥 줘.
엄마: 그래, 여기 차려놨다. 어서 먹어라.
아들: 아니 엄마, 언제 "내가" 배고프다 했어?
엄마: 이 자식아, 언제 "너보고" 먹어라 했냐!?

물론
여기에 나오는 "아들"과 "엄마" 대화도
"나경원 발언 패러디" 가운데 하나지라!

그런데!
매일신문 시사만평을 담당하고 있는 김경수는 "매일희평"을 통해 다음과 같이 걱정하고 있네!

매일신문



그렇다면!
이 글을 쓰는 "기린"에게도 "큰일나지" 않을지 걱정이구먼...

그래도!
"관기" 나경원에게 꼭 "하나"만은 물어 봐야 하겠구먼!


지난 2008년 11월 11일
한나라당 정책위 조정위원인 나경원이 진주시청에서 열린!
"경남 여성지도자협의회 심화교육 및 제 8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특강을 하면서!


IE000983882_STD.jpg

 

다음과 같은 충격적인 발언을 할 때!

"1등 신부감은 예쁜 여자 선생님,
 2등 신부감은 못생긴 여자 선생님,
 3등 신부감은 이혼한 여자 선생님,
 4등 신부감은 애딸린 여자 선생님"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

다시 말해서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이 여교사를 "비하"하는 발언을 할 때!

"강부자" 성벽 아래서
"감원"과 "실업"으로 "배고픔"과 "추위"로 지금도 벌벌 떨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조금이라도 염두에 두었는지...

한겨레신문



관기 나경원에게 꼭 묻고 싶구먼...

나 "나경원"은
너무도 뻔뻔한 "철면피"이고,
사기꾼 앞잡이 노릇하기도 너무도 바빠서 그런 것에는 조금의 "여유"도 없다구!?

역시
차떼기 날라리당 "관기" 다운 "명답"이여! ㅋㅋㅋ

 

 출처 한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