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밥먹다가 시민들 항의하자 경찰 부르고 도망가는 동영상
홍준표 원내대표, 시민몇명이 당신 밥먹는거 알고 이야기 좀 하자고 감자탕집에 찾아 갔다고 하던데. 그게 그렇게 무서워서 경찰까지 부르셨나요. 그들이 당신을 어떻게 할까봐. 쫌 이야기좀 들어주면 안돼나요..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였을까요.. 한심합니다. 그러면서 국민을 생각하신 다고요..
참 이런 쪽팔린일이.. 딴나라당 원내대표가 밥먹다 시민들 항의 받고 도망치듯 가다니.. 우리나라 제 1당의 원내대표가. 사람들한테 응원은 못받을 망정 힘내라고 잘하고 있다고.. 그런데 시민들 몇명이 이야기좀 하자는데. 그걸 못해주자 항의해서 밖에도 못나가고 담배만 피다가 견찰들 때거지로 불러서 가로막고 도망치듯 가다니.. 웃긴다. 쯧쯧.. 쪽팔리다.. 에고..
시민들은 준표가 밥먹는다고 해서 뭣좀 물어볼려고 했다는데 밥 다먹고 만나준다고 했다던데 경찰이 왔다네요.. 견찰이 니들 경호원이냐. 하긴 견찰없으면 아무것도 못하지..
시민들이 싸울때 불러도 견찰이 저만큼 빠르게 많이 올까. ?? 한두명 와야 할텐데.. 많이도 오는군요.. 역시 딴나라당은 다른가 봅니다..
그래도 시민들의 마지막말 넘 멋졌어요.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하면서 큰소리로 내신거요.. 하지만 쥐 꼬봉이 부끄러운걸 알까요.. 알아 들어 쳐먹었으면 하네요.. 밥먹는게 무슨 죄라고 하시는분.. 밥먹는게 죄가 아니라 돌아다니는것 자체가 죄입니다.
민주당 당사앞에서 식사 하다가 걸린거라고 하네요.. 간덩이도 크지요. 뻔뻔도 하지요.. 하긴 그러니 쪽발이라고 인정도 하고도 당당하게 민주당사 앞에서 식사를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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