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실패의 10가지 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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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기자금 무리한 확대에 의한 실패 |
2. 장기보유에 대한 환상으로 인한 실패 |
3. 손절매실패로 인한 장기보유에 의한 실패 |
4. 빈번한 거래 및 손절매로 인한 실패 |
5. 무원칙한 투자로 인한 실패 |
6. 고점추격매수에 의한 실패 |
7. 정보에 의존하는 투자의 실패 |
8. 추천의 맹신에 의한 실패 |
9. 부질없는 오만에 의한 실패 |
10. 귀동냥으로 종목선정에 의한 실패 |
11. 상한가 매매비법, 눌림목매매비버 공개.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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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자금 무리한 확대에 의한 실패 |
보통 일반개인들은 주식시장에 입문할 때 |
5백만원정도로 시작합니다. |
명분도 그럴 듯합니다. |
세상에 대한 공부도, 경제에 대한 공부도 할 겸 |
용돈이나 벌어 볼 요량으로..... |
그러나 |
만약 투자자가 5백만원으로 100만원을 벌었다면 |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원금이 5천만원이었다면 1000만원을 벌었을 텐데... |
강한 유혹이 아닐 수 없습니다. |
그래서 원금은 늘어나게 되어있습니다. |
반대로 2백만원을 잃었다면 |
3백만원으로 본전인 5백만원을 찾으려 하니 고단하기도 하여 1000만원이면 20%수익이면 본전이니 |
7백원을 추가로 투입하여 2백만원을 벌어서 본전이면 |
그만두자고 생각하고 또 투자금액이 불어납니다. |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면 |
결국 아파트 담보대출, 신용대출, 현금서비스까지 받게되는 것입니다. |
이렇게 무리해서 투자금액을 늘리면 |
나중에 손실폭이 커지면 점점 이자압박으로 초초해지고 |
무리한 투자가 이어지고 결국 감당치 어려운 손실만 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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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보유에 대한 환상으로 인한 실패 |
증권관련서적을 보면 장기투자예찬론자가 대부분입니다. 피터린치를 필두로 증권명인(名人)치고 |
장기투자를 권하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 |
그러나 현대주식시장의 변동성과 변동속도를 보면 |
장기투자에 대한 견해도 바뀔 때가 되었습니다. |
온라인투자의 대중화는 장기투자가 오히려 손해인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
여러 종목에서 예를 들 수 있으나 |
예전에 제가 도루묵주라 명명한 "우영"을 보면 |
우량하기로 소문이 났지만 현재 터무니없는 가격입니다. |
무작정 들고 있어서 도루묵이나 손실이 난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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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절매실패로 인한 장기보유에 의한 실패 |
대부분의 장기투자자는 강요된 울며겨자먹기식 장기투자자입니다. |
현대증권을 4만원이상에서 매수하여 지금까지 들고 있는 사람들도 봤습니다. |
저도 6주를 들고 있습니다. |
이유는 증권주동향을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 |
조금 똑똑하신 분은 거짓말이라고 할 것입니다. |
왜? 거래소는 10주단위로 매매하는데 |
어떻게 6주를 가지고 있느냐고? |
해답은 유상으로 받았기 때문입니다. |
이런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터무니없이 하락했기 때문에 대책없이 보유하는 경우가 대다수 개인들의 현실입니다. |
저는 결사적으로 이런 상황을 반대합니다. |
매도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더 현명합니다. |
이런 상황에 있는 분에게 |
왜 매도못하느냐고 물어보니, |
어떻게 폭락했는데 매도하냐고 반문하더군요 |
현대증권이 2만원하던 때 얘기입니다. |
또 매도하고 나서 크게 상승할까봐서 |
못 팔고 있다고 하더군요 |
정말 어린애같은 생각입니다. |
크게 오를 것같으면 다시 재매수하면 되지 |
뭘 그런 것을 다 걱정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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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번한 거래 및 손절매로 인한 실패 |
하루에도 몇차례 거래하면서 |
먹을 때는 적게, 잃을 때는 막대하게 |
거래해서 원금이 점점 줄어드는 경우입니다. |
어디서 손절매는 배웠지만 |
손절매만 선수이지, 종목선정능력이 전혀없는 경우입니다. |
매매타이밍과 매매기법에 무지하여 매수할 때마다 |
번번히 당하는 실패사례입니다. |
이런 분은 매매를 중지하고 공부를 더하고 다시 투자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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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원칙한 투자로 인한 실패 |
원칙이 없는 투자는 |
결국 뇌동매매를 부릅니다 |
뇌동매매는 아무런 대책이 없는 즉흥적인 매매이기 때문에 손실로 연결되고 |
장중에 우왕좌왕하게 됩니다 |
특히 뒷북을 치는 경우가 허다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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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점추격매수에 의한 실패 |
추격매수를 자신있게 하는 경우는 |
3가지 경우밖에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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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바닥권에서 움직임을 시작하는 경우입니다. |
둘째, 눌림목에서 상승을 시작할 때 |
셋째, 저항선을 돌파하며 상승하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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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절대로 추격해서는 안됩니다. |
이런 원칙을 정해두면 |
무리한 추격으로 손실을 보지 않습니다. |
동일철강이 좋은 예입니다. |
동일철강은 세가지 추격할 조건중에 어떤 것에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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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에 의존하는 투자의 실패 |
하수일수록 정보에 의존할려고 합니다. |
자신이 수익을 낼수 있는 방법이라고 확신까지 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교과서에도 나오는 말입니다만 |
정보로 수익을 한두번 낼 수 있지만 |
그것은 그뿐 지속적인 수익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
아직 실감이 나지 않겠지만 |
주식투자의 핵심은 수익이 아니라 손실을 보지 않는 것입니다. |
10번의 수익보다는 한번의 치명적인 실수를 방지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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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의 맹신에 의한 실패 |
권위있는 추천종목에 대한 맹신은 가끔은 수익도 내지만 문제는 최악의 손실을 낼 수 있습니다. |
왜냐하면 |
추천종목을 맹신하면 |
손절매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아무리 하락해도 곧 오를거야, 그 사람이 누군데 |
이 바닥에서는 최고의 권위아닌가? |
이런 생각으로 절대로 매도하지 않습니다. |
그래서 1/3토막도 나고 그러는 것입니다. |
그리고 견디지 못하고 매도하면 그때부터 오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
특히 세력주라는 주변사람의 말을 맹신하면 큰폭으로 하락하여도 절대로 |
손절매하지 않고 미련을 갖다가 패가망신한 사람들이 |
가장 큰 문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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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질없는 오만에 의한 실패 |
우리나라사람처럼 무슨 일이든 자신있어하는 사람들은 |
세계어디에도 없을 것입니다. |
"니가 하면 나도 할 수 있다" |
일면 긍정적인 민족성이지만 |
주식투자에서는 최고의 함정입니다. |
절대로 남에게 맞기면 못미더운 것이 우리나라 사람입니다. |
그래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
본인이 직접 투자해야 합니다. |
간접투자를 하라는 말이 아니라 |
자신감으로 수익이 창출되는 것이 아닙니다. |
박찬호가 자신감으로 승률을 높이고 있는 것이 아니라 |
진정한 실력으로 미국에서 잘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
쓸데없는 오만을 버리고 겸손하게 공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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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동냥으로 종목선정에 의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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