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태양계-수성

태양계에서 태양과 가장 가까운 곳을 돌고 있는 행성이 수성이다.

 

수성의 지름은 4878km이므로 달과 화성의 중간 정도이고 목성의 위성인 가니메디보다는 약간 작은 행성이다.

 

그리고 평균밀도는 1평방미터당 5420kg이어서 행성 중에서는 지구 다음으로 무겁다.

 

수성의 중력이 작은 점을 생각할 때, 수성은 마치 작은 주머니 속에 무거운 것이 가득 들어있는 무거운 행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수성에는 대기가 없고 표면은 달고 똑같은 크레이터(crater)로 빈틈 없이 덮혀 있다. 대운석이 충돌하여 생긴 카롤리스 분지는 지름이1300km나 되는 거대한 다중 크레이터인데 똑같은 그레이터는 달에도 있는 것으로 미루어 달과 수성은 비슷한 진화를 했을지 모른다.

 

자료첨부:네이버(www.naver.com/)

★ 수성의 표면 수성에는 링클 리지라고 하는 수 km 높이의 낭떠러지가 여기 저기에 산재한다. 이 낭떠러지는 갓 만들어진 수성이 냉각되어 수축하고 그 때 시들은 사과껍질 처럼 주름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출처 : 태양계-수성

글쓴이 : 안드로메다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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