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과 목성 사이에는 대량의 미소 천체가 무리를 지어 태양의 둘재경을 돌고 있다. 이것이 "소행성"이라 불리우는 것으로, 궤도가 확정되어 있는 것만도 무려 약 4500개 가까이 된다.
그 중에는 괴짜도 있어 지구 궤도를 횡단하여 태양에 가까이 가는 것도 있고, 토성궤도 바깥쪽의 것도 있다. 세계 각지의 아마추어는 천문가들은 이 소행성을 발견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발견하게 되면 그 소행성에 자기 이름이나 지명을 붙이기도 한다. 소행성중 가장 큰것은 살레스 이다. 지긍ㅁ은 1000km를 넘는 것은 오직 이것 뿐이고 그 밖에는 작은 것 뿐이로, 크기가 수 km밖에 되지 않는 것도 많다. 이런 작은 해성들은 왜 화성과 목성궤도 가까이 이에 몰려있는 것일까. 그것은 태양계 탄생 때의 사정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한다.
태양계가 막 형성되었던 초기의 원시 태양계 성운 중에서는 소행성 크기로 성장한 "미행성"이 무수히 존재했었다고 한다. 그러한 미행성들은 서로 충돌과 결합를 되풀이 하면서 큰 행성으로 성장하게 되었지만 행성으로 결합를 하지 못하고 궤도가 기울거나 잡아당겨 지기도 하여 흐트러진 것은 한 덩어리가 되지 못하고 미행성의 신세를 면하지 못하게 되었다.
특히 일찍 성장한 목성의 강한 중력이 미행성의 성장을 저해했는지도 모른다. 어쨌든, 소행성은 옛날만큼은 활발하지 않지만 지금도 충돌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소행성은 행성의 진화와 성장의 수수께끼를 풀어줄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천체로주목을 받고 있다.
자료첨부:네이버(www.naver.com/)
★ 운석 밤하늘을 가로질러 날아가는 유성은 혜성이 뿌려놓은 티끌이 지구 대기에 날라들어 빛나는 것인데, 타 없어지지 않고 땅에 떨어지는 운석이나 운철은 소행성의 조각이라고 볼수있다. 다만 운석 중에는 달이나 화성에서 날아온 돌맹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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