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감각계통 1

1. 외부 자극을 감각하는 것을 수용기라고 하고, 2. 수용기는 온몸에 있기 때문에 온몸이 감각계통이라고 볼 수 있다. 1. 그러나 보통은 눈과 귀만 감각계통이라고 한다. 2. 눈에서 가장 중요한 눈알은 눈꺼풀의 보호를 받는다. 1. 눈을 뜨고 감을 수 있는 것은 눈꺼풀에 근육이 있기 때문이다. 2. 눈꺼풀의 속에는 이음막(=결막)이 있다. 1. 이음막에는 혈관이 있기 때문에 약간 빨간데, 빈혈일 때에는 이음막이 덜 빨갛다. 2. 이음막은 눈꺼풀뿐만 아니라 눈알의 흰자위막에도 있다. 1. 눈물은 눈물샘에서 만들어져서 눈알을 촉촉하게 적신 다음에 2. 코눈물관을 거쳐서 코안으로 들어간다. 1. 눈알을 움직이는 것은 눈알에 근육이 붙어 있기 때문이다. 2. 눈알의 벽은 세 층의 막으로 나눌 수 있으며, 그 중에서 가장 속에 있는 막이 그물막(=망막)이다. 1. 별을 보고 있으면, 그물막에 별의 상이 생기는데, 이것은 수정체라는 볼록렌즈가 있기 때문이다. 2. 볼록렌즈가 있으면 상이 생기는 것을 실험할 수 있다. 1. 그물막에 생긴 상은 그물막에 있는 수용기를 자극하고, 이 자극은 뇌신경을 거쳐서 대뇌겉질로 간다. 2. 그물막에 생긴 상이 반사되면 곤란하기 때문에 그물막은 검다. 1. 눈알의 벽 중에서 중간에 있는 막이 조리개, 섬모체, 얼킴막이다. 2. 조리개는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한다. 1. 갑자기 환해지면 동공이 작아지는 것을 거울로 확인할 수 있다. 2. 갑자기 어두운 곳에 들어가면 동공이 처음에 커지지 않다가 나중에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