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 뇌'를 '골'이라고도 하는데, '골'은 ' 뼈'와 헷갈리므로 쓰지 않는 것이 좋다. |
|
2. |
뇌는 머리뼈 속에 있으며 대뇌, 소뇌, 뇌줄기로 나눌 수 있다. | |
|
1. |
대뇌는 말 그대로 뇌에서 가장 큰 부분이며, 한 쌍의 대뇌반구로 이루어져 있다. |
|
2. |
대뇌의 겉 부분을 대뇌겉질이라고 하고, 속 부분을 대뇌속질이라고 한다. |
|
1. |
감각을 분석하고 |
|
2. |
운동을 시키는 곳이다. | |
|
1. |
다른 말로 대뇌겉질은 느낀 감각을 이제까지의 경험에 비추어서 분석한 다음에 알맞은 운동을 시키는 곳이다. |
|
2. |
사람의 대뇌겉질은 짐승보다 크기 때문에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 |
|
1. |
대뇌겉질이 크다는 것은 몸집에 비해서 크다는 것이다. |
|
2. |
뿐만 아니라 사람의 대뇌겉질에는 주름이 있다. | |
|
1. |
주름의 골짜기를 고랑이라고 하고, 주름의 능선을 이랑이라고 한다. |
|
2. |
대뇌겉질의 고랑 중에서 가장 뚜렷한 것은 가쪽고랑이다. | |
|
1. |
대뇌겉질에는 많은 이랑이 있으며, 각 이랑마다 특정한 일을 맡아서 한다. |
|
2. |
보기를 들어서 중심뒤이랑이 맡은 일은 보통 감각을 느끼는 것이고, 중심앞이랑이 맡은 일은 보통 운동을 시키는 것이다. | |
|
1. |
따라서 어떤 이랑이 다치면 그 이랑이 맡은 특정한 일을 못하게 된다. |
|
2. |
보기를 들어서 위관자이랑이 다치면 귀머거리가 된다. | |
출처 : 신경계통 1 메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