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학

[스크랩] 신경계통 3

YOROKOBI 2009. 11. 27. 09:42

1.
에 분포하는 동맥이 막히거나 터지면 의 일부분이 죽는다.
2.
의 많은 부분이 죽어서 회복되지 않는 상태를 뇌사라고 한다.


1.
뇌사일 때에는 의식이 없고, 인공호흡기 등의 도움을 받아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2.
뇌사일 때 심장과 다른 기관은 살아 있는 경우가 많으며,



1.
이 경우에는 살아 있는 기관을 다른 사람한테 이식할 수 있다.
2.
의 속에는 뇌실에 있으며, 뇌실에는 뇌척수액이 있다.



1.
척수의 바깥에는 연질막, 거미막, 경질막이 있으며,
2.
연질막거미막 사이의 공간에는 뇌척수액이 있다.



1.
진단하기 위해서 뇌척수액을 꺼낼 때가 있는데, 이 때에는 주사 바늘을 척수 아래에 찌른다.
2.
척수는 척수신경을 잇는다. 보기를 들어 손에서 느낀 감각 자극은 척수신경척수로 절단되고,



1.
손을 움직이기 위한 운동 자극은 척수척수신경으로 전달된다.
2.
만약에 척수가 끊어지면 끊어진 곳의 아래에서는 감각 자극과 운동 자극이 전달되지 않는다.



1.
척수가 끊어지면 재생되지 않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2.
다른 사람이 걸상에 않을 때 몰래 걸상을 빼는 장난을 치는데,



1.
재수 없으면 척수가 끊어져서 앉은뱅이가 될 수 있다.
2.
척수는 두 군데가 팽대되어 있는데, 이것을 각각 목팽대허리엉치팽대라고 한다.



1.
목팽대에서는 팔로 가는 척수신경이 일어나고, 허리엉치팽대에서는 다리로 가는 척수신경이 일어난다.
2.
즉 사람은 팔다리가 있기 때문에 목팽대허리엉치팽대가 있다고 볼 수 있다.



1.
거꾸로 고래는 팔다리가 퇴화되었기 때문에 목팽대허리엉치팽대가 없다.
2.
말초신경 중에서 뇌신경은 주로 머리에 분포하고, 척수신경은 주로 몸통, 팔다리에 분포한다.


 

출처 : 신경계통 3
글쓴이 : 곰돌이아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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