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KBS, MB지지도 50.6% 여론조작인가? 여론조사인가?

YOROKOBI 2010. 1. 2. 14:56

KBS,  MB지지도 50.6% 여론조작인가 여론조사인가? 外

2010년 1월1일 KBS1TV뉴스9는 KBS가 신년 맞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면서 “‘서민 생활 안정·일자리 창출’ 최우선”과“ ‘인물·자질’ 보고 지방선거 투표하겠다”등 신년 맞이 여론조사관련 뉴스를 2꼭지 보도했다.

2010년 1월1일 KBS1TV뉴스9는 KBS가 신년 맞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면서 시청자들에게  “이명박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50.6%로 나타났습니다.1년 전보다 긍정평가가 18% 포인트 상승해 원전 수출과 G20정상회의 유치 등에 대한 평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라고 전달한 내용은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여론조사 의 문제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2010년 1월1일 KBS1TV뉴스9는 KBS가 신년 맞이 여론조사에 대해서 “이번 조사는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이틀간 전국의 성인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P, 응답율은 18.4%입니다.”라고 보도했다.

2010년 1월1일 KBS1TV뉴스9는 김지선 기자가“'물가와 서민생활 안정'이 42.3%로 가장 많았고, '일자리 창출' 32.6%로, 대부분 경제 문제 해결 요구가 높았습니다.”라고 보도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청와대 지하벙커에서비상경제 대책회의를 하면서 지난 2년동안 '물가와 서민생활 안정' '일자리 창출' 을 직접 챙기고 있는 모습을 우리는 KBS1TV뉴스9뉴스보로를 통해서 보아왔다.

그런데 이번 2010년 1월1일 KBS1TV뉴스9는 KBS가 신년 맞이 여론조사에서 “'물가와 서민생활 안정'이 42.3%로 가장 많았고, '일자리 창출' 32.6%로 나왔다고 하는 것은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챙겨온 물가와 서민생활 안정' '일자리 창출'이  실패했음을 의미 한다. 74.9% 의 국민들이 이대통령이 직접 챙긴 물가와 서민생활 안정' '일자리 창출을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 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대불공단 전봇대 뽑듯이  직접 챙긴  물가와 서민생활 안정' '일자리 창출' 에 대한 집권3년차 에 국민적 요구가 74.9%  였다는 것은 이명박 대통령의 경제정책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74.9%  였다는 것을 의미 한다. 국민들이 이명박 대통령을 선택한 것은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이다.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집권3년차를 맞아  이명박 대통령이 대불공단 전봇대 뽑듯이  직접 챙긴  물가와 서민생활 안정' '일자리 창출' 에 대한 집권3년차 에 국민적 요구가 74.9%  였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사실상 25.1% 의 국민들 만이 긍정하고 있다고 긍정평가하고 있다고 볼수 있다.

그런데 2010년 1월1일 KBS1TV뉴스9는 KBS가 신년 맞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면서 시청자들에게  “이명박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50.6%”로 나타났다고 보도하는 것을 보면 여론조사 인지 여론조작인지 혼란 스럽다. 그렇다고 해서 이명박 대통령이 국내정치 를 잘한 것도 없다. MB 미디어 악법 날치기 처리에 대해  헌재가 위법경고 했고 세종시,4대강 문제로 집권세력 내 박근혜 계와도 대립하고 있고 남북관계도 파탄 냈고  죽은 권력인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정치보복과 용산참사로 상징되는 시민적 자유와 언론자유 유린했고 사교육비폭등과 청년 고 실업등 오히려 일자리가 감소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 외교의 핵심인 대미관계도 한미 쇠고기 협상졸속 추진하면서까지 시도했던 한미 FTA조기 추진이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어 가면서 까지 한미 FTA 조기 추진을 시도했던 한미 FTA조기 추진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반대로 한발도 진전 시키지 못하고 속수무책 인채 이명박 대통령이 찍소리도 하지 못하고 숨죽이며 고개 조아리고 미국정부의 처분만 바라보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50.6%로 나타났다고 보도하는 것은 이번 2010년 1월1일 KBS1TV뉴스9는 KBS가 신년 맞이 여론조사에서 “'물가와 서민생활 안정'이 42.3%로 가장 많았고, '일자리 창출' 32.6%로 나왔다고 하는 내용과 상충된다. 이명박 대통령이 2년 동안 직접 챙긴 물가와 서민생활 안정', '일자리 창출' 정책에 대해 국민들  74.9%가 불신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사실상 25.1% 의 국민들 만이 이명박 대통령이 잘 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타당하다. 그런데 이번 2010년 1월1일 KBS1TV뉴스9는 KBS가 신년 맞이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50.6%로 나타났다고 하는 것은 밑바닥 민심과 유리된 여론 조적의 냄새가 짙게 풍긴다.

이번 2010년 1월1일 KBS1TV뉴스9는 KBS가 신년 맞이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50.6%로 나타났다고 보도하면서 그 배경으로 원전 수출과 G20정상회의 유치 등에 대한 평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고 KBS1TV뉴스9 는 보도하고 있다.

KBS1TV뉴스9는 한전 컨소시엄의 아랍에미리트 원전수주와 관련해 마치 이명박 대통령이아랍에미리트를 직접 방문해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정상회담을 통해서 한국이 원전 수출을 하게 됐다는 식으로 대대적으로 보도한바 있었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를 직접 방문해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정상회담을  하기 14일 전에 이미 한전 컨소시엄의 아랍에미리트 원전수주가 최종 결정됐다고 한다.

이렇듯이   KBS1TV뉴스9가 이명박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를 직접 방문해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정상회담을  하기 14일 전에 이미 한전 컨소시엄의 아랍에미리트 원전수주가 최종 결정된 사실을 덮고 마치 이명박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를 직접 방문해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정상회담을 통해서 한국이 원전 수출을 하게 됐다는 식으로 대대적으로 보도한 뒤에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지지도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난뒤에 국민 지지도가  50.6%로 나타났다고 보도하면서 그 배경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원전 수출기여도를 꼽고 있다는 것은 사실상  여론 조사의 형식을 빌린 여론조작이라고 볼수 있다.

  KBS1TV뉴스9가 이미 이명박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를 직접 방문해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정상회담을  하기 14일 전에 이미 한전 컨소시엄의 아랍에미리트 원전수주가 최종 결정된것을 마치 이명박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를 직접 방문해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정상회담을  통해원전 수주를 성사시킨것 처럼 이벤트 성 외교를 했다는 비판적 검을 보도를 한뒤에 이명박 대통령 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도를 질문 했을 때도   50.6%로 나타났을까? 절대로  이명박 대통령 지지도 50.6% 나올 수 없다고 본다.

우리는 이명박 대통령과 아주  친밀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009년 12월 16일 전국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76.9%의 국민들이 `아직 경기회복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경제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이 경제를 살리겠다고 대국민 약속하고 집권하지2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총리와 장관을제치고 직접 앞장서 보여준 국정운영에 대해서 76.9%의 국민들이 `아직 경기회복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는 것은  76.9%의 국민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경제 정책실패를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24.1% 의 국민들만이 경기회복을 실감하고 있을 뿐 이라는 것을 의미 한다. 우리는 이명박 대통령과 아주  친밀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009년 12월 16일 전국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이명박 대통령의 경제정책이 대한민국을 20: 80의 경제사회적 양극화로 몰고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런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2010년 1월1일 KBS1TV뉴스9는 KBS가 신년 맞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면서 시청자들에게““이명박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50.6%”로 나타났다고 보도하는 것은 여론조사인가 여론조작인가 라는 심각한  화두 를 던져주고 있다.

2010년 1월1일 MBC뉴스 데스크, 2010년 1월1일 SBS 8시 뉴스, 2010년 1월1일KBS1TV뉴스9는 마치 각기 따로 우리 기술로 만든 고등 훈련기 T-50이 새해 첫 비행하는데 탑승해 시청자들에게 각기 보도해주고 있는것 처럼 영상편집과 기자 리포트 편집 등을 통해 보도했으나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 기술로 만든 고등 훈련기 T-50이 새해 첫 비행하는 같은 장면을 가지고 2010년 1월1일 MBC뉴스 데스크, 2010년 1월1일 SBS 8시 뉴스, 2010년 1월1일KBS1TV뉴스9가 각기 따로 보도한 것으로 보인다.

부연 한다면 청와대에 한명의 기자가 대표로 취재차 들어가 영상취재한 것을 신문과 방송이 함께 공유하면서 기사는 따로 작성하는 것과같다고 볼수 있다. 그런 류의 보도였다면 2010년 1월1일 MBC뉴스 데스크, 2010년 1월1일 SBS 8시 뉴스, 2010년 1월1일KBS1TV뉴스9가 우리 기술로 만든 고등 훈련기 T-50이 새해 첫 비행하는 영상자료회면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고시청자들에게 알리는것이 예의 라고 본다.

그리고 또 한가지 2010년 1월1일 MBC뉴스 데스크, 2010년 1월1일 SBS 8시 뉴스, 2010년 1월1일KBS1TV뉴스9는 마치 각기 따로 우리 기술로 만든 고등 훈련기 T-50이 새해 첫 비행하는데 탑승해 시청자들에게 각기 보도해주고 있는것 처럼 영상편집과 기자 리포트 편집 등을 했는데

2010년 1월1일 MBC뉴스 데스크는“박대서 중령/공군 '블랙이글스' 편대장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 영공은 이상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국운융성을 위하여 파이팅!" 라고 보도하고 2010년 1월1일 SBS 8시 뉴스는”[박대석 중령/공군 블랙 이글스 팀 :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 영공은 이상 없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한민국 파이팅]“라고 보도하고 2010년 1월1일KBS1TV뉴스9는” 박대서(중령/특수비행편대장) : "대한민국 영공은 이상없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이라고 소개하고  SBS 8시 뉴스,KBS1TV뉴스9는 박대석 중령공군 블랙 이글스 팀 ,박대서(중령/특수비행편대장)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필자가 보기에 같은 이름을  MBC뉴스 데스크는 박대서 중령, SBS 8시 뉴스,KBS1TV뉴스9는 박대석 중령이라고다르게 부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느 이름이 정확한 것인지 2010년 1월1일 MBC뉴스 데스크, 2010년 1월1일 SBS 8시 뉴스, 2010년 1월1일KBS1TV뉴스9보도를 보면 혼란스럽다.2010년 1월1일 첫 뉴스부터 부정확한 보도로 시청자들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그리고  2010년 1월1일 MBC뉴스 데스크는“우리 기술로 만든 고등 훈련기 T-50이 새해 첫 비행에 나섰습니다.”라고 보도했고  2010년 1월1일 SBS 8시 뉴스는“새해 첫 날 8시 뉴스 첫 순서는 우리 기술로 만든 T-50 고등훈련기위에서 내려다 본 한반도의 새해 아침 모습입니다.”라고 보도했고2010년 1월1일KBS1TV뉴스9는 “국산 초음속 훈련기 T_50이 한반도의 새해표정을 하늘에서 돌아 봤습니다.”라고 보도했다.

2010년 1월1일 MBC뉴스 데스크는“국산 고등훈련기 T-50으로 재탄생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편대가 어둠을 뚫고 날아오릅니다. 구름 아래 우뚝 솟아있을 '민족의 영산' 지리산 상공에서의 해맞이는 더욱 벅찬 감격과 희망으로 다가옵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0년 1월1일 SBS 8시 뉴스는“우리 기술로 만든 공군 T-50 초음속 고등훈련기가 새벽 찬 공기를 가르며 힘차게 비상합니다. 순식간에 구름을 뚫고 올라간 T-50이 지리산 상공을 지나는 순간 동녘하늘이 붉게 물들기 시작합니다.”라고 보도했고  2010년 1월1일 KBS1TV뉴스9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입니다. 어둠을 뚫고 구름 위로 올라선 편대, 동녁 하늘을 물들인 첫 해가 반겨줍니다.산자락을 포근히 감싼 2010년 햇살에는 새해의 희망이 온전히 담겨있습니다. ”라고보도했다.

2010년 1월1일 MBC뉴스 데스크는“포항 호미곶에 이르자 화려한 공중 곡예의 블랙이글스 사이로 동해의 일출이 또 다른 장관을 이룹니다. ”라고 보도했고2010년 1월1일 SBS 8시 뉴스는 “동녘하늘이 붉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2010년의 첫 일출. 이글거리는 태양이 새해를 맞는 한반도의 희망처럼 불끈 솟아오릅니다.“라고 보도했고  2010년 1월1일 KBS1TV뉴스9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입니다. 어둠을 뚫고 구름 위로 올라선 편대, 동녁 하늘을 물들인 첫 해가 반겨줍니다.“라고보도했다.

2010년 1월1일 MBC뉴스 데스크는“6.25 당시 낙동강 방어선을 놓고 55일간 사투를 벌였던 다부동 전적지, 남북의 젊은이 3만 4천여 명이 전사한 곳입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0년 1월1일 SBS 8시 뉴스는“낙동강을 넘어서면 6.25 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다부동 전적지 상공. 어느덧 6.25 전쟁 60주년을 맞게 됐지만 평화와 통일을 위해 몸을 던진 용사의 비원이 전적지 곳곳에 생생히 서려있습니다. ”라고보도했고 2010년 1월1일 KBS1TV뉴스9는 “. 6.25전쟁 60주년. 선열들의 희생으로 지켜낸 산하에서 60년 전 상흔은 아물었습니다.”라고 보도했다.

2010년 1월1일 MBC뉴스 데스크는“기수를 남쪽으로 돌리면 부산, 울창한 빌딩 숲이 위용을 드러내고, 물동량 세계 5위의 항만도시답게 활기에 넘칩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0년 1월1일 SBS 8시 뉴스는“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거가대교. 부산과 거제를 연결하는 거가대교 중간에 지어질 해저터널은 세계에서 가장 깊은 수심에 건설돼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 컨테이너 7백만 개를 싣고 부릴 부산신항은 새해벽두부터 활기가 넘칩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0년 1월1일 KBS1TV뉴스9는 “경제성장의 동력이었던 산업공단과 수출항 부두는 지난해 세계적인 경제난을 딛고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2010년 1월1일 MBC뉴스 데스크는“서쪽으로 기수를 잡은 편대는 내후년 세계엑스포가 열리는 전남 여수 상공으로 접어듭니다. 올 여름 완공될 저 아래 제2돌산대교, 2년 뒤 축제의 마당에 모일 세계인들의 가슴을 이어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0년 1월1일 SBS 8시 뉴스는“기수를 남쪽으로 돌리자 2012년 세계박람회를 준비하는 여수가 시야에 들어옵니다. 다도해 푸른 바다는 신해양 강국의 꿈을 품고 넘실댑니다.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