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고가 난 시각이 대충 9시 45분경이죠. 그런데 구조작업은 밤 10시에 이루어졌습니다(중앙0.3.28) 그런데 227호 어업지도선 선장 김정석(56)씨는그때까지 사병들이 뱃머리에서 “살려달라”고 외치는 것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15분간이나 뱃머리에 매달려 있었다는 얘긴데 누구의 말이 맞죠? 최중령 함장은 "폭발 후 1초 안에 배가 두 동강 나면서” 직각으로 기울었고 순식간에 가라앉았다" (연0.3.27)고 말했다가,, 가족들이 폭발 "숨기지 말고 똑바로 사실대로 말하라!"고 하자 일부 시인했습니다. 자 한번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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