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과 해경의 진술이 너무나도 달라요. 꼭 읽어 보셔야 할 기사입니다.
요약하자면...
천안함 상태
해군-오후 9 시 30분 이후 순식간에 반파돼 배 반쪽은 없어진 상태
해경- 오후 10시 20분 배가 형체를 못알아 볼정도 침몰된 상태가 아니였음
함장 활동
해군- 구출된후 마지막 까지 남아서 구조작업 지원
해경- 함장과 부함장은 구조후 해군 잠수리함을 타고 다른곳으로 떠났다
그리고 침몰후 해경이 구조작업을 하러 도착했을시 그곳에는 해군 4척이 이미 있었으나
구조작업은 은 커녕 근처에 가지도 않았고 서치라이트만 키고 있었음
해경이 와서야 구조작업이 시작되었고, 해경이 오기 전에 어선이 2 군인을 구함
헉... 이게 뭐죠????
냄새가 너무 많이 나지않나요???
개인적으로 참 타이밍 절묘하다 했지만 이거 갈수록 타이밍만 고집할 수는 없겠군요.
일부러 사고 냈건, 사고난 김에 이용을 하건
더러운 정치쇼에 절대로 피끓는 젊은이들이 희생양이 되질 않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소름이 끼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