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천안함

천안함은 알고있다.

YOROKOBI 2010. 4. 26. 06:50

1. 스크류가 후진 방향으로 파괴 되었다.

어뢰의 공격에 의해 기관실위치가 두동강이 났다면 그 즉시 엔진 가동이 멈추었을 것이고 그렇다면 스크류가 회전을 할 이유가 없으므로, 스크류가 회전방향으로 파괴될 이유가 없다. 스크류의 파손 모양을 보면 분명 후진회전을 하면서 장애물과 충돌 하면서 파손된 것이다.

 

2. 선체 좌현에 선수부터 선미까지 심한 스크래치가 있다.

그것은 암초를 스치면서 생긴것이 아니라고 할만한 증거가 없다.

 

3. 휴식시간이라고 했는데 병사들은 정위치 근무를 하고 있었다.

정상 항해시 선미조종실은 사람이 있어야 할 이유가 없다. 선미조종실에서 운동을 한다는것은 그 자체로 함내 기강이 물란했다고 해야 한다. 특히 자이로실에도 근무자가 있었다는 것은 정확한 위치를 확인해야 할 중대한 문제가 있었다는 증거다.

 

4. 최초 사고위치를 밝히지 않은 점

이것은 고의이며, 완전한 거짓말이다. 북위36도 이상의 모든 선박은 해군과 해경의 레이더 통제에 있다. 따라서 어선도 작업위치를 조금만 벗어나면 즉시 경고를 받는다. 천안함의 최초 사고지점 및 항적을 해군과 해경이 모른다는 말은

북한의 반 잠수정이나 잠수함의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즉, 우리 해군과 해경은 모든 선박의 항로를 추적하는 시스탬을 가지고 있다.

 

5. 선수와 선미를 인양해야 어뢰의 공격인지를 알 수 있다?

만약 어뢰의 공격으로 두동강이 났다면 그곳의 수심이 약25m라고 하였으므로

그곳[사고장소]을 수색하면 폭발 잔해가 떨어저 있을 것이고, 또 그토록 강력한 폭발이었다면 수심이 25m 밖에 안되므로 해저면에도 확실한 흔적이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런 흔적을 찿으려는 노력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 즉, 어뢰의 공격을 받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6. 정전이 되어서 일반 상선연락망으로 구조신호를 보냈다?

군함에서 정전이 되었다고 하여 군 통신라인이 두절되는 군대는 천안함 뿐이다.

 

7. 생존자와 전사자만 있을뿐 부상자가 없고, 사망자 중 밖으로 튕겨진 전사자가 없다.

9명이 승선한 어선이 침몰을 해도 2명이 선체밖으로 빠저나와서 사망했다. 104명이 승선한 함정에서 생존자는 전부 구조하고, 전사자는 전부 선체 내부에 있었다. 사망자나 생존자들의 비상상황시 근무위치를 공개하면 답이 나올 것이다. 즉, 생존자는 비상상황시 선수근무 또는 갑판근무자 일 것이고, 사망자는 전부 비상상황시 선미내부에 배치되는 병사일 것이다. 폭발에 의한 것 이라면 100분의 1이라고 해도 한명쯤은 선체 밖에서 발견이 되었어야 한다.

 

8. 침몰 선미에 69시간의 생존가능성을 주장한 것.

개 풀듣는 소리다. 선박에서 완전 밀페된 공간은 없다. 하다 못해 통풍구라도 있다. 선박에는 통풍시설이 아주 잘 되어 있다. 따라서 69시간의 생존가능성을 말한 것은 공격을 받은 것이 아니라서 병사들이 충격을 받거나 다치지 않앗을 것이므로 통풍구로 공기가 빠저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전제한 주장이다.

 

9. 교신기록을 군사기밀 이라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함장도 정신을 잃고, 병사도 컴퓨터에 맞아서 정신을 잃고, 어뢰가 탐지되지도 않앗고, 물기둥도 보지 못햇고, 폭발음도 못들엇고, 교신은 상선라인으로 햇고, 함정이 공격을 당하면 즉시 보고를 할 것이다. 그 보고 교신내용만 있으면 공격의 증거로 충분한데.... 뭘 찾으시나?

 

10. 생존자들의 증언.

정신을 잃어서 아무것도 모른다. 58명이 전부 정신을 잃어서 그래서 아무것도 모름니까?

 

결론

천안함은 공격당한 것이 아니다.

어떤 이유로 선회를 하던 중 함의 좌현 절단부가 좌초를 하고, 후진으로 탈출을 시도 하던 중 스크류가 파손이 되고, 함의 중앙부가 좌초된 결과 그 하중을 견디지 못해 부러진 것이다. 이것은 주변의 암초를 확인하면 된다.

 

좌초의 증거도, 공격의 증거도, 천안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고현장의 해저에 잇다. 처음부터 이것을 찾으려 하지 않은 것이 내 의심병을 도지게 한 것이다.

인력이 부족하다는 변병은 하지마라. 60만 대군과 민간업체가 줄을서서 기다리고 잇다.

 

특히, 45m심해를 심해 잠수복을 착용하지 않고 일반 잠수복을 착용 시키고 잠수를 하도록 한 것은 고의다. 천안함의 진실은 오래가지 못해서 밝혀집니다.

생존자가 무려 58명이나 되기 때문입니다. 어찌되었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고인이 되신분들께 병복을 빌며, 그 유가족에게도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