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노무현 시해 경호관이 다릅니다.
05월 24일 검찰경찰이 발표한 경호원 각본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바위로 등산을 자주 갔나?
"이 경호과장이 근무한 지 1년가량 됐는데, 작년에 한번 간 적이 있다고 진술했다."
출처: 조선일보 입력 : 2009.05.25 03:12
--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로 등산을 수시로 가던 코스였나.
▲ 경호관이 근무한 지 1년 가량 됐는데, 작년에 한번 간 적 있다고 진술했다.
출처: 연합뉴스 기사입력 2009-05-24 12:12 | 최종수정 2009-05-24 14:01
근무한지 1년이라 ...
그러면 아래는 다른 경호관입니까?
이 경호관은 지난 91년 경호원 공채로 채용되어 노 전 대통령을 취임 당시부터 경호했던 '베태랑' 경호원이었다. 이 때문에 지난 2007년에는 서기관으로 승진해 지난해부터 노 전 대통령의 퇴임과 함게 봉하마을에서 계속 경호업무를 수행해왔다.
출처: 노컷뉴스 2009-05-28 09:30 봉하=CBS특별취재팀 최호영 기자
"허위진술에 사실은폐, 수사에도 비협조적"
이 경호관의 거짓 진술...은폐 시도 정황 포착
이운우 청장도 25일 예정된 브리핑을 갑작스레 취소한 이유에 대해 "수사가 너무나 미진하다. (수사 결과가) 나 자신도 이해가 안 된다"고 말할 정도였다. 그러면서도 "수사 결론(노 전 대통령이 스스로 뛰어내린 점)은 같지만 방향(경호원이 곁에 없었다는 점)이 조금 달라지는 것이니 수사가 완벽해질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경찰은 "경호관이 베테랑인데다 노 전 대통령 취임부터 봉하마을까지 경호업무를 수행한 사람이라 진술이 사실이라고 (처음에는) 믿었다"고 설명했다.
출처: 경남도민일보 2009년 05월 29일 (금)
눈덩이처럼 커진 의혹 부실 수사가 부추겼다
경호관 진술에만 의존…결과 발표할 때마다 의문 재생산
청와대 경호처 김인종실장님 이제 어떡하지요?
당신들의 각본을 발표해줬던 검찰경찰의 따라쟁이 증언에는 하나가 아니었답니다.
하나를 더 내놓으셔야겠습니다.(‘경호관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가 아닙니다.)
청와대 경호처에서 하달된 각본을 앵무새처럼 따라했겠지만 이것은 조금 심한 것 아닙니까?
이 글은 답을 유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최종 발표된 각본의 허점을 알고 계시는 검찰경찰의 베테랑 분들이 보시면 제가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이며 저의 요구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2009년 05월 23일 봉화산 특수임무에 동원된 작업반원은 몇 명이었습니까?
"아고라에서 사라진 글 경호관이 부축하고 있었던 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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