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노무현시해 정토원에서 숨기고 있는 비밀

YOROKOBI 2010. 6. 18. 15:54

 

경호관이 거짓을 말할 때에도 정토원 관계자는 노무현대통령님이 정토원에 들렀다고 했습니다.

 

2009-05-25일 MBC 뉴스

그러나 경찰 발표내용과는 다른 노 전 대통령의 당시 행적이 새롭게 밝혀졌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돌아가신 부모님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법당에 들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정토원에 들른 시각은 6시 30분 전후로 추정됩니다.

 

◀INT▶ 선진규/정토원 원장

"틀림없이 아버지, 어머니 (위패가) 계시니까 최종적인 결정을 할 때는 그런 착잡한 마음으로 들른... 그런 뜻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경호관이 정토원 원장을 만나는 사이 노 전 대통령은 혼자 법당 뒷길을 통해 부엉이 바위로 다시 내려가는 것이 목격됐습니다.

 

◀INT▶ 정옥순/정토원 관계자

"(원장님이) 'VIP(노 전 대통령)하고 같이 왔냐'하니까 자기(경호관) 혼자 왔다고 하더라고요. 경호관이 돌아간 사이 나는 '절대 혼자 왔을 리가 없는데'하고 나가니까 벌써 저 밑으로 내려가시더라고요."

 

그런데 정토원 관계자만 노무현대통령님이 정토원에 들렀다는 증언을 한 것이 아닙니다.

아래 발표를 보세요.

 

한편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하기 직전 부모님의 영가가 모셔진 봉화산 정토원을 찾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남지방경찰청 김한수 강력계장은 25일 “노 전 대통령과 동행한 경호관이 ‘부엉이 바위에 가기 전에 정토원에 들렀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김 계장은 “그러나 노 전 대통령이 정토원에서 무엇을 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출처: 중앙일보: 2009.05.26 01:33 입력 김해=이정봉·김진경 기자

 

선 원장은 “당시 노 전 대통령의 모습은 보지 못했지만 내가 경호원과 잠시 대화를 나누는 사이 법당에 모셔진 부모님의 위패에 예를 표했다고 사찰의 음식조리를 담당하는 보살이 말했다”고 전했다.

서거경위를 수사하고 있는 경남경찰청 관계자도 “경호관이 조사과정에서 노 전 대통령과 함께 정토원에 들렀다는 것을 얘기했다”고 밝혔다.

출처: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재 기자 2009.05.27 00:31

 

서거 경위를 수사하고 있는 경남경찰청 관계자도 “경호관이 조사과정에서 노 전 대통령과 함께 정토원에 들렀다는 것을 얘기했다”며, “그러나 경호관은 노 전 대통령과 함께 봉화산 정토원에 들러 부엉이바위로 갔다며 단순히 코스만 말했을 뿐 그곳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출처: 문화일보 이용권기자 기사 게재 일자 2009-05-26

 

노무현대통령님은 정토원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입니까?

 

아래는 무엇을 위한 버벅거림이었습니까?

경호동 전화나 휴대폰이 아닌 KT 공중전화를 사용한 목적은 무엇이었습니까?

 

05월 27일 이노구 수사과장 일문일답

- 이 경호관이 선법사에게 전화한 날?

= 24일 아침 7시. 진영에 있는 KT 전화박스에서 했다.

 

-24일날 오전 경호관이 선법사한테 여기 있었던 일을 말하지 말라라는 말이 있었나?

=24일 07시에 원장님께서 전화 받았다. 경호원이 전화했다. 통화내용은 "어제 아침에 정토원 갔던 경호원이다. 지금 사무실에서 나가고 있는데 경찰에 진술할 때 어제 대통령 모시고 정토원에 간거를 진술했으나 원장님 봤다는 진술은 빠뜨렸다. 원장님께서 알고 계셔야 할 거 같아서 전화했다. 그러니깐 원장은 "구체적으로 얘기해봐라."라고 말했고 경호관은 "실은 정토원 부근에 갔을 때 대통령께서 원장님계시는 가 확인해봐라 라고 말씀해서 모시고 올까요? 하니 됐다 하셔서 그냥 내려가시더라라는 말을 했다."원장하고 대화를 했다. 그런데 전화를 했던 부분은 그 당시 시간대 원장님이 자기를 봤거든요. 혼자 갔을 때니깐. 대통령을 한참 찾아 헤맬때이니깐 원장님이 혹시 얘기할까봐 염려돼서 전화한거 같다.

출처: CBS특별취재팀 정보보고 2009-05-27 오후 7:14:27

 

정토원의 의혹은 공식각본과 관련시켜 다시 제기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토원 방문과 관련하여 청와대 개입이 있었던 것을 이명박씨의 청와대에서 사전 공개해도 좋습니다.

물론 그 자료를 노무현대통령시해의문을 추적하고 있는 우리들이 공개하기전에 공개해도 좋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