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노무현 시해 CCTV 15분 40초

YOROKOBI 2010. 6. 24. 14:07
제목: CCTV 15분 40초

경남지방경찰청 수사 본부 14일 만에 해체

◇"CCTV 왜 편집했나" = 이날 경찰이 공개한 동영상은 사저 주변 모두 6대의 CCTV가 찍은 것으로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됐다. 경찰은 이 장면들을 편집해 모두 52초 분량인 하나의 동영상으로 만들었다. 특히 CCTV에는 날짜와 시각 정보가 전혀 들어가 있지 않았다.

 

그러나 CCTV 기계 시간이 실제보다 15분 40여 초 늦게 맞춰져 있어 혼선을 빚기도 했다. 경찰은 모든 시각정보를 역산해 바른 시각을 공개했다고 설명해야 했다.

출처: 경남도민일보 진영원 기자 2009년 06월 08일 (월)

   

◇작성된 유서파일 분석 결과

○ 2009. 5. 23. 16:05~16:35 간,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컴퓨터 파일을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 및 디지털 증거분석관을 현장에 파견하여 확인한 바,

○ 2009. 5. 23. 05:21 경 문서를 열어 작성 시작했으며, 2009. 5. 23. 05:26 경 1차 저장 후 05:44 경 최종 저장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출처: 05월 24일 검경 보도자료

 

또한 노 전 대통령이 경호동에 인터폰으로 연락한 시간도 경찰의 당초 발표와 10분 가량 차이가 난다. 경찰은 "노 전 대통령이 오전 5시 35분에 경호동에 '산책 나갈께요'라고 인터폰으로 연락을 했으며 연락은 신 모 경호관이 받았다"며 "오전 5시 38분께 사저 앞에서 이 경호관과 함께 있는 모습이 CCTV에 녹화됐다"고 밝혔다. 지난 27일에는 "5시45분께 인터폰으로 경호동에 연락했고 47분에 산으로 출발했다"고 밝힌 바 있다.

프레시안 임경구기자

기사입력 2009-06-01 오후 6:07:09

 

38분 외출

44분 컴퓨터 글 File 저장

 

아래를 보시길 바랍니다.

CCTV 발표 전에 개들이 전달해준 외출시간

05월 23일 14시30분 경남지방경찰청 회의실

이운우 수사본부장(경남지방경찰청장)

1. 발생 개요

0 노무현 전 대통령은 5.23 05:45경 경호관 1명과 함께 사저를 출발, 사저 뒷산인 봉화산을 등산하던 중

 

05월 27일 각본

노무현 전 대통령은 23일 새벽 5시44분 사저내 유서파일을 컴퓨터에 최종 저장한 뒤 45분 당직인 이 경호관에게 '등산 나갈께요'라고 연락, 47분께 사저정문 앞에서 만나 출발했다.

 

06월 05일 최종각본

2. 노 前 대통령의 서거 과정 및 대통령 수행경호관의 행적 종합

가. 노무현 前 대통령께서는 ... 사저 정문 앞에서 대기하던 이 경호관과 함께 05:47 사저 정문을 나와 산책을 시작하심.

 

45분에서 50분 사이에 외출시간이 존재합니다.

개들이 전달해서 발표된 외출시간을 알면서 38분 외출이라는 CCTV를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변명이 있었습니다. 그 변명은 저들이 말하는 다른 과학적이라는 것과 상충되는 부분이기에 다음에 다시 하나의 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시간계산을 해보시 바랍니다.

 

CCTV 기계 시간이 실제보다 15분 40여 초 늦게 맞춰져 있어 혼선을 빚기도 했다. 경찰은 모든 시각정보를 역산해 바른 시각을 공개했다고 설명해야 했다.

출처: 경남도민일보 진영원 기자 2009년 06월 08일 (월)

 

CCTV가 38분이라면 실제 외출은 22분 20초경이 되어야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경우 메우어야 할 시간이 참으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단순히 목격자 한두 명 추가하는 것으로는 불가능한 시간이 존재하며 컴퓨터에 저장된 글 파일의 저장시간(05시 44분)과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의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어차피 코메디 각본이었으니 이리 바꾸면 됩니다.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지만 김경수비서관이 5월 23일 발표한 File 저장시간

파일 저장시각 투신 1시간 19분 전인 '오전 5시21분'이었다김경수 비서관이 전했다.

출처: 조선일보 입력 : 2009.05.23 22:02

 

이렇게 바꾸어 드릴 것이니

당신들은 김경수비서관인지 누구인지 모르는 측근이

언론에 팔고 있었던 추가유서를 당신들이 유서라고 주장하는 괴문서에 포함시켜주시길 바랍니다.

그 후 추가 내용 때문에 더 두들겨 맞아 보세요.

 

알리바이 구성에 어려움이 있으면 추적한 자료 중에

빌려드릴 수 있는 시나리오가 더 있습니다.

 

특수 무전기가 녹음이 안 된다는 청와대 개들의 어거지라면 53분 40여초라고 우길 수도 있지만 그것도 문제는 똑 같이 발생합니다.

- 청와대 경호처에서 관리하는 CCTV가 1~2분도 아니고 15분 40여초 차이가 있었는데 그것을 모르고 있었다.

- 45분 외출이나 47분 외출시간 발표는 무엇을 근거로 발표된 것인가?

- CCTV를 짜깁기하고 조작질한 덜떨어진 것들은 45분이나 47분으로 외출시간을 발표한 곳과 다른 나라에 살고 있었는가?

- 결정적으로는 그것을 알면서 왜 38분이라고 그냥 발표했을까요? 후훗 ...

 

개들 수준에서 답할 능력이 없으면 아래 삽질을 따라하시면 됩니다.

 

노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한 경찰 수사가 오락가락하고 있는데 대해 김한수 계장은 "'투신자살'이라는 수사 결과는 변동이 없다. 시간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생기는 것은 개인적인 행동에 대한 기억의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시간차이는 본질적인 부분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출처: 뉴스한국 이슬 기자 2009-06-02 17:08:09

故 盧 투신 현장조사, 경호관 또 거짓진술

 

이 내용은 검찰이나 경찰로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으로 생각이 됩니다.

즉 그들의 능력밖에 존재하는 개들이 저지른 일이라는 것입니다.

유딩도 시간을 보고 말할 수 있는데 이렇게 발표할 수 밖에 없었던 검찰이나 경찰 분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뼈다귀를 얻어먹기 위한 개 같은 짓이었다면 댓가를 치러야할 것입니다.


"노무현 시해 KBS뉴스 친구의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