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명박 질질 짜게 생겼다.

YOROKOBI 2010. 6. 18. 19:36
러시아 잠수함 침몰 사건

 

2000년8월12일 러시라 핵잠수함 쿠르스크호는 노르웨이 북부 바렌츠해를 지나다 원인 모를 사고로 침몰해 해저 108m에 가라앉아 승조원 118명이 전원 사망했다. 해군 참모차장은 "침몰한 쿠르스크호로부터 50m 떨어진 해저에서 영국 또는 미국 핵잠수함의 선체 외부 난간으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됐다"라고 말했다. 이고리 세르게예프 국방장관은 일관되게 '외부 충돌설'을 주장했다.
러시아 당국은 사건이 발생한 지 무려 1년11개월이 지난 2002년 7월 공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허탈하게도 잠수함 안에 있던 어뢰에서 연료가 유출돼 폭발이 일어났다는 것이 결론이다 이는 미국이 사건 발생 6일만에 알아낸 원인과 같았다.

푸틴은 사고 초기 흑해 연안의 휴양지 소치에서 휴가를 즐겼다는 사실이 도마 위에 올랐다. 하지만 푸틴은 유족들과 부둥켜안고 우는 모습을 연출하는 등 '국민과 아픔을 나누는 지도자' 이미지를 알리는 데 잠수함 침몰 사건을 활용했다.

러시아가 천안함 침몰이 쿠르스크호 침몰과 굉장히 유사하다고 말했지만, 내가 확실히 밝혀두는데 분명 그 날 어떠한 폭발도 없었다고 말 할 수 있다.

 

이 그림을 언제까지 아고라 토론장에 올려야 할지 모르겠다.

분명한 것은 22분 지진파가 대청도 서쪽에서 일어난 것이며 천안함 사고 지점(국방부 발표)과는 전혀 무관하다. 또한 이 지진파 분석 결과는 지질연구원에서 천안함 사고 6시간만에 국정원국가위기상황센터에 보고되었다. 검색창에 '지진파 진앙'이라고 쳐보라.

 

진심어린 마음으로 바란다. 어서 이 사실이 공론화되서 언론에 오르내리길 ...

 

자세한 것은 http://blog.daum.net/slhyou 천안함 관련 카테고리...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488836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11/2010041100717.html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125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