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소수의 이런 투기꾼을 빼면 이 저주받을 뉴타운 사기극의 결과는 모두에게 피해만 주었다.
황금알을 낳을줄알았던 뉴타운은 오히려 주민들을 고통에 몰아넣고, 서울시는 뉴타운 부작용이 심각해지고 집수리도 못하고 재산권행사에 지장이 심해 불만에 찬 주민들 반발이 거세지자 이를 취소하고 싶긴하나 정치적 부담으로 그러지도 못하고 공사를 하자니 전혀 사업성이 안보이고,... 할말이 없고 궁지에 몰리니까 이제 휴먼 타운이니 뭐니 되도 않는 수작으로 또 다른 사기질로 위기를 모면하려고 수를 쓰는게 지금의 서울시다.
곧 죽어도 영어다. 뉴타운에서 휴먼 타운으로.. 한글은 죽어도 안쓴다. 르네상스 서울, 하이 서울. 디자인 서울,, 등등.. . 구역질 나는 싸구려 영어. 지금 뉴타운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천하의 골치덩이로 전락하여 모두에게 근심과 고통을 주고있다.
황금알 낳는 오리는 원래부터 없었다.
그러나 어떤 매체에서도 이런 뉴타운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짚는 일이 없고 무성의하고 단편적인 진단으로 국민들을 오도( 誤導) 하고 있다. 어제 방영된 PD 수첩도 그중 하나의 아주 잘못된 프로이다.
피디 수첩 이런식으로 할거면 존폐여부를 심각히 논의해봐야 한다.
어제 뉴타운 관련 보도를 보고 실망과 분노가 치밀었다.
정치인들의 권력욕구에서 나온 뉴타운 사기질로 서울 수도권에 부동산 광풍이 불어 집값을 최하
2- 3 배는 올려놓으므로서 서민들의 집 장만꿈을 완전히 박탈하고 오늘의 살인적 전세난의
원흉이 이 빌어먹을 뉴타운인거 세상이 다아는 일이다.
그원인과 현재 상황 , 대책등을 차근차근 짚는게 아니라 어설프고 헛소리만 일삼는 사이비 전문가들과 관료놈들의 자기 변명을 그대로 전달하는 모습을 보고 이럴거면 뭐하러 만든 프로인지 의문이 갔다.
문제의 핵은, 간단히 말해, 뉴타운 때문에 우리 나라 무주택자들은 거의 집 장만이 불가능해졌다는 점이다.
작은 집 하나 사려고 10 년 고생하던것, 그게 20년 30 년으로 늘었다.
그기간동안 못입고 못먹고 하고 싶은거 참고 살아야된다..
이는 전반적으로 모든 장사가 안되고 경기가 죽는단 의미이다.
집 대출금때문에, 전세돈 을려주느라 빚진사람들이 빚갚으려 허리를 졸라맬때, 이나라 경제는 죽어난다.
아무것도 장사가 안되는 것이다. 집이라는 삶의 절대적 조건을 갖추기 위해 다른것을 모두 희생하는것이고 그 고통스런 기간이 배 이상으로 늘었다.
나라를 이렇게 망치고 서민들에게 고통을 안겨준 이 천벌받을 뉴타운 사기질은 이 메가바이트를 비롯해서 한나라당이라는 못된 사기꾼 집단 들이 권력을 얻기위해 혹세무민한,,, 무분별하고 나라를 거덜내는 악마의 사탕발림이다. 5세훈이 말하는 포퓰리즘은,, 이런게 진실된 포퓰리즘이다.(또 영어나온다) 그자가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포퓰리즘이라 그러는데, 뉴타운에 비하면 그 폐해가 새발의 피다.
이 추악한 미끼에 넘어간 우매한 주민들은 대거 힘있는 여당을 밀어서 뉴타운 으로 제 재산 늘리려 모두 그놈들을 찍어주었다. 그리고 많은 어리석은 이들이 지금 후회한다, 자신들의 욕심과 어리석음을.. 그러나 늦었다.
민주당 놈들도 뉴타운 공약을 마지못해 내걸긴 했으니 이것은 그 공약 없이는 선거 치루는것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대부분의 거지같은 민중들이 뉴타운 돈놀음에 매몰돼 있기에 아무 대안도 없이 마지 못해 남따라서 등떠밀려 한것이고 또 그들은 대부분 낙선했기에 이 사기질로 분에 안맞는 권력을 얻은 한나라당 의원놈들이 책임을 엄중히 져야 할 문제이다.
대안을 찾고 말고는 다음문제이고, ,,, 대안따위 마땅한게 있을리가 없다. 겨우 내논 대안이란게 세금 투입으로 기반시설 지어주어 주민 분담금 줄이자,,, 재개발 조합운영비 일부를 국민 세금으로 주자.. 이거다.
국민세금이 니들 맘대로 써도되는 주머니 쌈지돈이냐 이 쳐죽일 놈들아?
천인공노할 수작이다. 지금 여 야 국회의원 연놈들이 자신들의 무책임한 뉴타운 공약으로 주택시장과 국가경제를 거의 초토화 시키고 그로인해 국민들이 입는 피해가 상상을 초월할 지경인데 이를 뼈속깊이 반성하고 원점으로 돌아가 순리로 해결을 할 생각이 없이 또 다른 세금투입이나 세금혜택, 용적율 더주기 등 아주 언발에 오줌누는 말초적이고 해결책이 전혀아닌 꼼수로 이 위기를 비켜가려는 수작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와 다름이 없는 대안이란걸 내놓는 파렴치한 전문가들을 보고 혐오감이 치밀었다.
유일한 대안은 모든 뉴타운을 전부 취소하고 꼭 필요한 곳만 주민자체적으로 하는 종래의 방식으로 돌아가는것 뿐이다. 그것이 순리다. 이 것외에 다른 어떤 대안도 존재할수가 없다. 애초부터 하지 말았어야할 일이니..
그러나 그 PD 수첩에선, 이런 본질적인 문제도 모르는지 무식한건지 오로지 못돼먹은 전문가들의 세금투입, 특혜제공을 무슨 해결책인양 떠벌리는걸 그대로 방송했다. 어떤 인간은 뉴타운이 계속적으로 아파트 값이 오르는걸 전제로 하는데 안오르니까 이런 문제가 생긴거라고 단언을 한다. 또 누구는 한꺼번에 너무 많은 뉴타운 을 지정한게 화근이라고 한다.
반쪽짜리, 미흡하기 짝이 없는 수박 겉핥기식 진단이다. 이런 것들은 여러 원인중의 하나지만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
근본 원인은 뉴타운이라는것도 제돈내고 제집짓는 일반 재개발, 재건축과 과 다를게 하나도 없는 개인적이고, 해당지역주민들의 내 재산 늘리기 건축공사인데 이를 마치 정부가 크나큰 지원이라도 해주는양 착각하고 뭘 바라는 마음이며, 더큰 문제는 분담금을 가지고 조합간부들이 주민을 속이고 나중에 덤태기 씌우는 못된 짓거리
이고 나중에 가서 그 분담금 액을 안다음에는 놀라 자빠지고 땅을 치고 피눈물 흘려도 소용이 없는 현실이다.
멀쩡히 내집에서 세주고 세돈받아 아쉬울것없이 살던 주민이 40 평짜리 주택 내주면 40 평짜리 아파트 줄거라는 이 말도안되는 계산과 5억에 받은 아파트가 10 억쯤 으로 올라 부자될거라는 도둑 심보가 뉴타운 비극의 처음이요 끝이다.
또 다른 문제는 내 재산 가치가 시세로는 5 억쯤은 되는데, 보상가는 잘해야 3억 5천 선이고, 이돈에서 세입자 돈 돌려주고나면 대략 2억도 안되는돈이 집주인들의 비참한 재산상황인데,, 5 억 가진걸로 항상 착각하고 사는 이 어리석음이다. 말만 집주인 이지 내막은 빈껍데기 이며, 셋방살이 주민과 별차이도 없는게 허름한 30 평 40 평대 주택 소유자의 진정한 모습이다. 또 한가지 큰 착각은 5억짜리 집을 5 억 그대로 보상해줄 것이라는 이 한심한 믿음이다.
건설사가 약먹었나? 시세대로 해주다가 뭘로 공사를 하고 어찌 타산을 맞춘다는 것이냐? 건설사, 조합, 시행사 구청 이 놈들은 이러한 무식한 서민들의 돈욕심을 이용해 크게 한건 해먹는 것 뿐이고. 당신들은 휘둘리고 이용당하는 것 뿐이다.
건설사는 사자, 시행사는 늑대, 조합은 교활한 너구리, 주민들은 이리저리 물어뜯기고 잡아 먹히는 양이다. 이것이 재건축 재개발의 리얼한 진실이다. 아무리 똑똑한 척 해봐야 모든 조직과 돈, 날고 기는 직원들을 거느리고 있고 이일로 잔뼈가 굵은 건설회사 나 시행사를 당할 재간이 없다.
이제라도 정신차린 인간들이 좀 늘어나서 이 추세라면 뉴타운이라는 세상에 다시 없을 사기극은 그 종말이 눈에 보이게 되었다.
다시 말하지만, 뉴타운 동의서 내는 순간 당신은 집주인이라면 내집 헐값에 팔고 비싼 아파트 울며 겨자먹기로 사서 제대로 살아보지도 못하고 빚에 쫒겨 세입자로 전락하는것이고,,
-설사 용케 대출금 이자 내고 버텨도 별 소득 없을것이며,
-내집값 올라도 다른집은 더오르니 아무 소용 없을것이며,
-여유가 돼서 대출없이 이자 안내고 살아본들, 그 아파트라는 성냥곽이 편리한것 이상으로 의외로 단점이 많고
유지비가 많이 들어 상당액의 고정수입 없는 저소득층들은 버티기 힘든 것이며,
- 당신이 헐값에 조합에 내준 단독주택은 주택 대량 멸실로 희소가치가 올라가고 셋방 부족으로 가격이 엄청
올라 당신 아파트 팔아도 만져보지도 못할 금액으로 올라있는거 보고 속이 쓰려 잠을 못잘 것이며, 그러다 홧병난다. 이 홧병으로 죽는 사람도 잇다.
세입자라면 지금 5 천 만원 짜리 전세방을 다른데서 얻으려면 1 억정도는 줘야하고 안 그려면 단칸방으로 쫒겨나 살림 살이를 둘데가 없어 돈내고 내다 버리고 성별이 다른 다큰 남매를 한방에서 재우는 무능한 가장, 한심한 아빠 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거기서 가게 운영하는 자영업자라면, 3 달- 5 달분 영업이익금 보상금으로 받고 쫒겨나 뿌리가 뽑힌 잡초처럼 장사할만한 곳을 못찾고 헤매다 몇푼받은 보상금은 다까먹고 폐인이 될 확율이 90% 쯤은 된다. 지금 가게 보증금 2- 3 천만원으로는 아파트 단지내 상가 얻을 수 없고 다시는 그장사로 먹고 살 가능성이 희박하다.
정신을 차려라, 누가 나의 재산을 불려줄것인가?
아무도 없다. 모두 자신의 권력욕구 충족 , 돈벌이를 위해 하는 일이고 그 수단이 당신들이 가진 집이다. 당신집을 싼 값에 뺏어서 아파트 지어 비싸게 팔아 돈버는 것이다. 이것이 뉴타운의 참된 모습이다. 그나마 집지니고 살려면, 서울에서 등떼밀려 택도아닌 곳으로 쫒겨나 세상을 원망하며 살기 싫으면 .. 잘 생각해야 한다.
한가지 더 중요한 것,, 고층아파트는 미래가 없다. 당장 살기편한 것뿐이고 돈은 엄청 더든다. 20 년 정도 지나면, 골치 아파진다. 부술수도 없고.. 우리나라 전 국민이 고급아파트에 들어가 살 수도 없고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하느님이 와도 할수 없는 일이다.
왜냐? 전국민이 아파트에 들어가 살 형편이 아니니까? 반지하 단칸 월세방도 꼭필요한 사람이 있으니까..
왜냐면 그사람은 예를 들어 보증금 200 만원에 월세 15 만원 밖에 부담할 능력이 안되니까...
이런 분들에게 고급아파트가 무슨 소용인가? 이런 분들이 적은 인구인줄 아는가? 굉장히 많다.
왜 그렇게 사냐고? 살다보면 누구든 그리되는 수가 있는거지.. 누군들 그게 좋아 그리 살겠나?
이토록 더러운 짓을 하여 서민을 고통에 몰아넣은 이가 이 나라의 대통이고 차기 대권을 바라보는 유력주자인게 이 나라의 개같은 상황이다. 자신들의 잘못으로 빚어진 서민의 피눈물에 대해아무도 책임진놈 없고 사과 한마디 없다.
그중,
경기도 지사 김문수는 얼마전에 뉴타운 공약으로 고통준 것을 주민들에게 사과는 했다. 그나마 뉴타운으로 자리 꿰찬 국회의원 , 지자체장 수백놈중 유일하게 반성하고 사과한 자이다. 진실된 사과인지는 모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