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국채 D등급 강등" 경고!! 똥줄 탄 미국 뭔 일 벌일지...??
미 신용등급 빨간불, S&P "미국 국채 등급 D로 낮추겠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INTERNATIONAL/Article.asp?aid=20110630001955&subctg1=&subctg2=
미국의 채무 불이행(디폴트) 위기가 고조되면서 미국 신용등급 강등 경고음이 곳곳에서 발동되고 있다.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지난 2일 미국의 채무한도 상향조정 실패시 ‘AAA’인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한 데 이어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도 미국의 신용등급을 ‘선택적 디폴트’(selective default) 등급으로 강등하겠다고 밝혔다. S&P 국가 신용등급 위원회 위원장인 존 체임버스 이사는 “미국의 디폴트 상황이 단기간에 그치더라도 국가 신용등급은 조정될 수 있다”며 “미국이 디폴트 시한으로 제시한 8월4일까지 채무 한도를 높이지 못하고 당일 만기가 도래한 국채 상환에 실패할 경우, 이 국채 등급은 ‘D’로 강등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체임버스 이사는 만기가 도래하지 않은 다른 미 국채도 신용등급이 함께 하향 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용평가사가 미국의 디폴트 위기와 관련, 미 국채의 급격한 강등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미 재무부는 8월4일 만기가 도래하는 300억 달러 규모의 단기 국채를 상환해야 한다. 하지만 정부 부채 상한을 상향 조정하기 위한 백악관·민주당과 공화당의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면서 디폴트 위기감이 점증하고 있다. 공화당 소속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28일 “8월2일 시한은 재무부가 설정한 인위적인 가공의 날짜”라면서 시한에 구애되지 않고 채무 한도 상향 조정 조건으로 내건 정부 재정 삭감 및 부유층 감세혜택 유지를 관철시키겠다고 천명했다. 공화당 내에서는 디폴트 시한이 도래하더라도 정부가 다른 재원을 동원해 만기 도래하는 국채를 상환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그러한 조치가 투자자들의 미 국채 기피 심리를 부채질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기자회견을 통해 “채무 한도를 높이지 못할 경우 파국이 초래될 것”이라면서 “8월2일 시한은 단순한 협박 전술이 아니라 명백한 데드 라인”이라고 공화당에 경고했다. 그런 뒤 미 의회는 7월4일 독립기념일 휴회를 반납해서라도 협상을 서둘러야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그는 “지금은 빨간 신호등이 아니지만 노란 불이 깜빡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워싱턴=조남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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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11-4-28
美, 새 국방장관 내정..국방예산삭감 주도할듯
리온 파네타 CIA 국장 내정... 파네타 후임에는 데이비트 퍼트레이어스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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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조지 W.부시 전 대통령 시절 이라크 대사를 지낸 라이언 크로커가 새 아프가니스탄 대사로 부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움직임은 로버트 게이츠 현 국방장관이 오는 6월30일 사임 하는 데 따른 것으로, 대규모 국방비 지출 삭감과 아프간 정책 변경 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게이츠 장관은 역대 국방장관 가운데서도 강력한 영향력을 지닌 인물로, 그동안 오바마 대통령의 국방비 지출 삭감 의지에 강력 반대해 왔다.
로렌스 코브 전 미 국방부 차관보는 "게이츠 장관이 재임하고 있는 시기에는 국방비를 감축할 수 없었을 것이다"라면서 "반면 파네타 국장이 취임하게 되면 오바마 대통령의 국방비 감축 계획은 실행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막상 취임하고 보니.............
파네타 국방장관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전 펜타곤에서 공식 취임 선서를 한 뒤 군에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아프가니스탄전에서 반드시 적을 이겨야 한다며, 아프간이 더이상 알 카에다와 무장세력의 은둔지가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파네타 장관은 최근 합법성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군의 리비아 군사개입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신임 국방은 어제 (1일) 취임했지만, 일 시작하기도 전인 이번 주말 한반도전 발발하면 국방비 감축 립서비스는 없던 일 되는 것...........
"최고의 훈련, 장비 그리고 최고의 군대를 계속 유지해 나갈 것" - 이게 과연 국방비 대폭 삭감을 앞둔 국방장관의 발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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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2011-6-15
‘이라크 재건’ 美 현금뭉치 7조원 증발
http://news.donga.com/3/all/20110615/38034322/1
현대판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이라도 나타난 걸까.
미국이 조지 W 부시 대통령 시절 이라크에 100달러짜리 현금 뭉치로 보냈던 재건자금 가운데 무려 66억 달러(약 7조1500억 원)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미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13일 “미 정부 역사상 가장 큰 액수의 절도 사건이 벌어졌다”며 “6년째 추적하고 있지만 별다른 단서조차 얻지 못했다”고 전했다. 66억 달러는 로스앤젤레스와 시카고에 있는 모든 공립학교의 1년 예산을 합친 액수와 맞먹는다.
현금의 행방을 뒤쫓는 미 의회 재무감사팀이 지금까지 밝힌 것은 도난 과정뿐이다. 시작은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부시 행정부는 이라크 재건자금으로 120억 달러를 쏟아 부었다. 뉴저지 주 이스트러더퍼드의 연방은행 금고에서 모두 100달러 지폐로 마련된 돈은 정부 수송트럭에 실려 워싱턴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로 옮겨졌다. C130 군수송기로 20차례에 걸쳐 바그다드로 공수된 돈다발들은 미군이 사령본부로 썼던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 궁의 지하 저장고에 보관된 것으로 보고됐다. 그런데 1년쯤 뒤 66억 달러가 증발해버렸다. 100달러짜리 6600만 장이 없어진 것이다. 현재로선 돈이 수송 도중 사라진 건지, 저장고에서 잃어버렸는지조차 알 수 없다.
스튜어트 보언 특별감사관은 “회계 실수나 장부상 누락은 결코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돈에 문제가 생긴 걸 알고부터 이라크 정부와 함께 수십 차례나 검토했지만 돈의 행방은 찾지 못했다.
미 국방부는 이라크 정부 관계자들을 의심하고 나섰다. 미국 내에서는 “재건자금 가운데 뇌물 등으로 관리와 건설업자의 주머니로 헛되게 들어가는 돈이 많다”는 지적이 자주 일었다. 한 국방부 관계자는 “마대에 담긴 현찰이 저장고에 허술하게 보관돼 있었다”며 “궁 사정을 잘 아는 고위층이 관련됐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라크 정부는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공동조사를 맡았던 압둘 바시트 투르키 사이드 회계감사관은 “자기들이 보관을 허술히 해놓고 누굴 탓하느냐”며 “재건자금은 명백히 이라크 재산이므로 손실 액수에 대해서는 법정을 통해서라도 미국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건 자금 보관 책임은 미군이 맡고 있었다.
정양환 기자 r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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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정부에 속아 아이들 학교는 누더기가 되면서도 유태인들만 살 찌워주며 군수업체에 천문학적 군비를 쓸어넣고 있는 미국민이 봉입니다.
하늘의 뜻으로 천안함, 연평도 실패에 일본지진까지 나 한반도전 계속 실패하고 이제 갈 데까지 가 국방비 삭감을 안 할 수 없는 상황까지 왔으니, 유태인들 2차대전 이후로 신 대신 섬겨오던 군수업체 쪼그라드는 꼴은 못 볼 텐데 과연 가만 있을까요??? 한반도전만 성공하면 국방비 축소 안 해도 되고 살이 오를대로 통통 오른 한국, 살만 발라 먹으면 되는데....? 아니 이명박이 이미 사대강 빌미로 예산이란 예산은 박박 긁어 모아 살만 발라두었는데?
한국전쟁 때도 한국은행 금괴 다 쓸어갔지요. 이라크전 때도 과연 재건자금 7조원만 사라졌을까요? 제 명예를 걸고 얘기하지만 제 이라크인 친구가 바그다드 국립박물관에서 "일반 이라크인들의 문화재 약탈"이란 것 있기 전에 미군들이 박물관 정문 앞에 군용 트럭들 대고 커다란 박스들 옮기는 걸 두 눈으로 똑똑히 봤다고 증언한 바 있습니다. 과연 후세인이 얼마나 많은 돈을 숨겨두고 있었는지를 미국 꼬붕인 현 이라크 정부는 알 방법이나 있을까요???
국내 한국 소유 금융기관들에만 최근 들어 최악의 금융 해킹 사고 빈번하게 일어나는 게 과연 우연일까요?? 어물망 쳐놓는 거라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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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2011-04-14
오바마, "12년간 4조달러 재정감축".... 재선 위한 타협?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10414112745§ion=05
미국은 국채를 발행하는 한도가 의회 승인 사항인데, 현재 미국 정부는 14조3000억 달러에 달하는 국채발행 한도가 5월16일에 꽉 찰 예정이다. 따라서 그 이전에 의회가 한도를 늘려주지 않으면, 연방 정부는 디폴트까지는 아니더라도 긴급 발행권(8주 시한)을 동원해 7월초까지 는 버틸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만 되어도 가뜩이나 불안한 미국 국채에 대한 신뢰가 크게 흔들리면서 국채가격이 폭락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오고 있다.
[시사IN] 2011-04-27
미 국가부도 위기? 지금부터가 시작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17
미국의 재정 적자 법정 한도액은 14조3000억 달러. 만약 7월8일까지 그 한도액을 늘리지 않으면 국가 부도에 처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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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11-7-2
이명박 대통령, 아프리카 3개 국 순방 위해 오늘 출국
http://www.ytn.co.kr/_ln/0101_201107020003441773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콩고민주공화국,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3개 국 순방을 위해 출국합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남아공 더반에 도착해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를 발표하는 오는 6일까지 유치 활동을 지원하고, 6일엔 최종 프레젠테이션 연사로 나서 IOC 위원들에게 우리나라의 개최 의지와 정부의 지원 방안 등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더반에서 제이콥 주마 남아공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교역과 투자 증진, 원자력과 광물 등 에너지·자원 분야 협력 확대 등 양국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이어 7일에는 자원 부국인 콩고민주공화국을 방문해 조셉 카빌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에너지 자원개발과 사회간접자본 구축, 농업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하고 양국 기업인들이 개최하는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합니다.
이 대통령은 8일 부터 에티오피아에서 멜레스 제나위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어 한국의 녹색성장 전략과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경제협력 분야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6·25 참전용사들과의 만남과 봉사 활동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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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5월 6일 제가 올렸던 글입니다. 이명박은 그때도 "해외출타"를 했고 역시 토요일이었습니다.
★★ 이명박 출타중 과연 자작극은 일어날 것인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0&articleId=843253
=> 그리고 이 글은 3월 10일, 일본지진 하루 전에 제가 올렸던 글입니다. 당시의 위기는 신의 뜻인 일본지진 덕분에 넘겼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때도 이명박은 해외출타를 했고 역시 토요일이었습니다.
★★ 이번주말 자작극 내지 전쟁발발 가능성 매우 높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0&articleId=81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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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위기입니다. 정신 바짝 차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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